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0/17 21:26:57
Name ♡효연♡세우실
Subject [일반] 정인/애즈원/박지윤의 뮤직비디오와 신승훈/유승우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정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가을남자] 뮤직비디오입니다.

정인도 예쁘게 나왔고... 조정치도 은근 수염이 잘 어울리네요. 크크크~






애즈원의 [우리 무슨 사이야?] 뮤직비디오입니다. 피처링은 범키입니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에서 많이 봤던 카메라 구도로군요. 등장하는 처자는 김그림인가요?)

애즈원의 노래는 애즈원의 음색과 잘 어우러져서 항상 좋았는데 이번에도 역시입니다.







박지윤의 [미스터리 Mr. Lee] 뮤직비디오입니다.

박지윤 미모 훌륭하고 뮤직비디오 잘 나왔고 노래도 좋네요.

확실히 미스틱89랑 일하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미스틱89에는 박지윤도 가고 김연우도 가고 슈스케4 김정환도 가고...)








신승훈의 새 앨범 선공개곡 [내가 많이 변했어]의 티저입니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피처링을 했네요.

오~ 발라드가 아닌데요? 가을에서 살짝 겨울로 넘어가는 타이밍에 잘 어울리는 노래일 것 같습니다.







산E가 피처링한 유승우의 신곡 [유후 (U who?)]의 티저 영상입니다.

음원이 한참 박터지는 타이밍에 나와서 팬들 속이 터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크크크~

노래는 무난무난한 것 같지만 좋군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17 21:38
수정 아이콘
박지윤은 JYP에서 나온 뒤 낸 2장의 앨범이 정말 좋게 나와서 많이 듣곤 했는데 사운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죠.
무엇보다 여러모로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13/10/17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사운드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헀는데 거의 대격변 수준이라 좀 당황스럽기는 하네요.
그래도 너무 이쁘네요..
달콤한삼류인생
13/10/17 23:19
수정 아이콘
정인과 박지윤이 눈에 띄네요.
이런 퀄리티만 꾸준하게 나온다면 아이돌음악이 마이너가 될수도 있을듯
아이돌음악외에 가요계도 뭔가 자리를 잡아가는 듯해서 기분 좋네요.

탈아이돌 음악외 발전이 제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을것 같아서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안티아이돌은 아닙니다. 서로 공존하는 그림을 추구합니다.)
김재경
13/10/18 00:01
수정 아이콘
아이돌음악이 마이너가 되기엔 투자되었고 투자되는 자본의 규모가 매우커서
아이돌음악이라고 뭉뚱그려 설명하기엔 범주가 다른것 같습니다. ( ex. f(x), 샤이니)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질적향상이 이뤄 진다면 다양한 음악의 공존이 가능해 질거고
거기서 대중들의 반응이 나오겠죠 (벜벜, 조용필)

음악듣는데 고저가 어디있고 뭐가 짱이느니가 뭐있겠습니까
위아더 월드죠 껄껄
송지민
13/10/18 00:52
수정 아이콘
박지윤 최고네요 ㅠㅠ
13/10/18 11:25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승훈의 신곡 가사를 보니 여전히 사랑 타령이네요.
4집때부터 모으다가 그놈의 사랑타령 노래가 지겨워져서 Radio Wave를 마지막으로 끊었는데 말이죠.
전 '사랑하는 신승훈'이 아니라 '인간 신승훈'이 보고 싶은데, 그 날이 언제가 될지 요원하기만 하네요.
김광석까진 바라지 않지만 건모형 만큼이라도 자기얘기 해주면 좋을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149 [일반] SF전설이 돌아 온다고 합니다.! [36] 마빠이8706 13/10/18 8706 0
47148 [일반] 이직이 쉽지 않네요. [8] 사랑한순간의Fire5874 13/10/18 5874 0
47147 [일반] 그냥 심심해서 쓰는 온라인 광고쪽 이야기 -2- [8] 파벨네드베드3999 13/10/18 3999 2
47146 [일반] 내 20대와 PGR - 1. 지질이, 분란 유도자, 볼텍스 [8] Vortex3547 13/10/18 3547 0
47145 [일반] 아아.. 시험기간... 멘탈붕괴 [22] GTA5603 13/10/18 5603 0
47144 [일반] 창원시와 NC는 어디까지 평행선을 달릴까요. [117] 니시키노 마키7027 13/10/18 7027 0
47143 [일반] 미국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대기업 Top10 [9] 김치찌개6896 13/10/18 6896 0
47142 [일반] 액정보호 필름의 필요성? [112] 피어31488 13/10/18 31488 0
47141 [일반] 2014 브라질 월드컵 탑시드 결정 [28] 꽃보다할배4615 13/10/18 4615 2
47140 [일반] 자녀 체벌 허용할 것인가? [54] nicdbatt5799 13/10/18 5799 0
47139 [일반] 드디어 JTBC가 일을 냈네요 [41] 삼성그룹10514 13/10/18 10514 2
47138 [일반] 네이버 웹툰 [전설의 고향] 감상 -1- [10] 王天君6177 13/10/18 6177 2
4713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잭 그레인키 포스트시즌 7이닝 4K 2실점) [1] 김치찌개4005 13/10/18 4005 0
47136 [일반] 미국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대기업 Top10 [5] 삭제됨4581 13/10/17 4581 1
47135 [일반] 오늘의 bbc 가십 [31] All Zero4857 13/10/17 4857 0
47134 [일반] 우리나라의 성교육이 잘못되었다고 느낀 부분.... [41] 김치찌개8718 13/10/17 8718 1
47133 [일반] 애니메이션 감독 토미노 옹의 글 [17] 요정 칼괴기4702 13/10/17 4702 3
47132 [일반] <단편> 카페, 그녀 -28 (연애하고 싶으시죠?) [24] aura4501 13/10/17 4501 0
47131 [일반] 정인/애즈원/박지윤의 뮤직비디오와 신승훈/유승우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세우실3993 13/10/17 3993 0
47129 [일반] 시계 이야기: 저렴이 시계 특집 [36] 오르골28377 13/10/17 28377 10
47127 [일반] 왜 대학에서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가르칠까요? [56] 하나8320 13/10/17 8320 0
47126 [일반] 브라질 월드컵 톱 시드국이 결정되었네요 [54] Duvet6740 13/10/17 6740 0
47125 [일반] 축구의 수량화가 가능할까? [42] 구밀복검6998 13/10/17 6998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