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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27 10:29:53
Name lovewhit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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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K리그] 올해 K리그 클래식 대박입니다!!!







1위부터 9위까지 승점차이가 9점 차이밖에 안납니다.

그동안 K리그를 많이 보면서 올해처럼 승점이 비슷한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상위스플릿에서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지게될 팀은 어디가 될 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그 팀은 상당한 타격이 있을꺼라고 보여지네요...

서울 같은 경우는 하위권에서 놀다가 어느새 8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다음라운드에서 운 좋으면 3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회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라운드를 통해서 새로운 기록이 나왔습니다.

역대 한 라운드 최다 득점 기록이 32골이였는데, 어제 그 기록을 34골로 늘렸습니다.

* 역대 한 라운드 최다 득점 기록
1위 - 34골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R(2013/06/01, 06/23, 06/26)
2위 - 32골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7R(2011/07/09~10)
3위 - 29골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3R,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7R등 총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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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까
13/06/27 10:31
수정 아이콘
역대 최다 라운드 골 신기록의 힘은 역시 전북의 수비입니다. 푸하하하 ㅠㅠ
13/06/27 10:32
수정 아이콘
ㅠㅠ
그땐그랬지
13/06/27 10:41
수정 아이콘
수비 따위 던져버리고 한골 먹으면 한골 더 넣겠다는 사나이의 팀 전북 말인가요?
시크릿전효성
13/06/27 10:32
수정 아이콘
올해는 유독 대박이죠
이번주 울산 - 서울 직관갑니다! 함께해요
DEMI EE 17
13/06/27 17:43
수정 아이콘
남구데이라서 표도공짭니다 ! 필요하시다면 드릴게요,
Rorschach
13/06/27 10:35
수정 아이콘
1위와 2위 차이가 2위와 9위의 차이보다 크다는게 함정 크크
즉, 2위와 9위가 4점밖에 차이안나는 역대급 시즌이 되고있군요
13/06/27 10:45
수정 아이콘
서울 원정 어떻게 안되겠니....ㅠㅠ
13/06/27 10:46
수정 아이콘
어제 인천 대 성남 보고왔는데
김동섭은 진짜 잘하고, 김태환은 정말 빠르더군요

원정에서 생각지도 않게 4대1로 이기다니 허허허허
13/06/27 13:20
수정 아이콘
샤빠의 직관에도 불구하고....
류화영
13/06/27 11:00
수정 아이콘
대구 득은 경기당 1골 실은 경기당 2골 ....
13/06/27 13:53
수정 아이콘
5:3 아니었으면 그딴거 없다 였습니다.
전반 5분남기고 세골.... 일수가 좀 미쳤습니다 크크크
13/06/27 11:16
수정 아이콘
동감이요!!
전북이 5골이나 얻어맞고 질줄은...
그것도 밥이던 수원에게 크크
13/06/27 13:21
수정 아이콘
이장님 돌아오시면 또 옛날처럼 맨날 얻어맞고 다닐것 같네요. 안계실때 이겨놔야....
13/06/27 11:47
수정 아이콘
야구 볼 때는 삼성 응원하니까 이런 감정을 몰랐는데,
케이리그 클래식 볼 때는 대구 응원하니까 답답합니다....ㅜㅜ
양지원
13/06/27 12:21
수정 아이콘
그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이번에 울산이 아주 화끈하게 발려드렸습니다 흐규흐규 하도 잘발려서 벽지인줄
타블로장생
13/06/27 12:20
수정 아이콘
안익수 감독의 결국은 올라간다는 부산시절에 봤을때도 기가 막혔는데
성남오셔서 한시즌 만에 실행하시려는걸 보니
무섭군요 덜덜..
심지어 전북보다 높은 순위라뇨 어헣
달리자달리자
13/06/27 12:56
수정 아이콘
갈굼앞엔 장사없죠. 안익수감독 떠난다고 부산애들은 그렇게 좋아하더니, 성남이 부산위에 있습니다.

아 정몽규 빡친다
ComeAgain
13/06/27 13:15
수정 아이콘
그저 강원이 강등만 안 당하기를...
늘 강원이 꼴지일줄 알고 있었는데, 뒤에서 3위라니 (아슬아슬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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