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광고 문의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3/05/25 02:09:26
Name	애플보요
Subject	[일반] 우울할 때 들으면 더 우울한 노래
https://ppt21.com./freedom/43999 삭게로! 저같은 경우 제가 특이한건지 우울하고 슬플 때 억지로 밝고 신나는 노래를 듣는 것보다 오히려 우울한 노래를 듣는것이 더 마음이 좀 가라앉고 치유가 되기도 하더군요. 본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그냥 슬프면 슬퍼하고 나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어보는것도 때론 괜찮더군요. 물론 그 강도가 너무 심해지면 슬픔에 매몰되는 역효과가 날수도 있지만요.. 1.Radiohead- Exit Music 2.Portishead - Roads 3. Camel - Stationary Traveller 4. The cure - Trust 5. Lou Reed - Perfect Day 6. Melanie Safka- The saddest thing 7. Jim Chappell - Lullaby 8. Kent- OWC 9. Placebo - My sweet prince 10. Maximillian Hecker- Dying 11. Lasse Lindh- C`mon Through 12. Mono- Life in Mono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르키아르

해시 아이콘

13/05/25 02:30

우리나라 가수 노래중에선...

이소라의 blue sky 추천합니다..

애플보요

해시 아이콘

13/05/25 16:55

전 이소라 5집이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나드라구요~

불대가리

해시 아이콘

13/05/25 06:31

헬로 다크니스, 마이 올드프랜드 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애플보요

해시 아이콘

13/05/25 17:01

사이먼 앤 가펑클 노래 같네요~ 유명하죠

Darwin4078

해시 아이콘

13/05/25 10:48

Stationary Traveller 좋아하시는 분이 있네요.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camel 앨범이 퀄리티가 기복이 좀 있기는 하지만 저 앨범은 레알이죠.

Camel

해시 아이콘

13/05/25 16:17

그렇습니다. Stationary Traveller 이 연주곡 하나만으로도 명반이라 할 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long goodbyes 보다 이 곡이 훨씬 좋습니다. ㅠ.ㅠ

애플보요

해시 아이콘

13/05/25 16:31

헉 진짜가 나타났다!

저두 이 연주곡을 앨범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이퀄라이져

해시 아이콘

13/05/25 15:47

포티쉐드는 라이브 앨범을 들으면 정말 우울의 끝을 들을수 있죠.

애플보요

해시 아이콘

13/05/25 16:55

이퀄라이져 님은 왠지 저랑 취향이 비슷하실듯 ~

추워춥다구

해시 아이콘

13/05/29 06:09

저에게는 라디오헤드의 nicedrea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010	[일반] 모 회원님 저의 저격글을 받아주세요. [54]	떴다!럭키맨8389	13/05/25	8389	2
44009	[일반] [책 소개] 저녁이 있는 삶 : 손학규의 민생 경제론 [20]	DarkSide4552	13/05/25	4552	0
44008	[일반] 가끔 싸이월드 들어가시나요? [11]	로랑보두앵5490	13/05/25	5490	2
44006	[일반] 왠지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하는 팔랑크스 (고대 그리스 밀집대형) 역사 [23]	swordfish6604	13/05/25	6604	5
44005	[일반]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91]	그리움 그 뒤9533	13/05/25	9533	0
44004	[일반] kbo 90년생 중에 괜찮은 투수 한명. [10]	은하수군단5954	13/05/25	5954	0
44003	[일반] 언더그라운드, 그중의 지독한 감성 보컬. [13]	Bergy105126	13/05/25	5126	1
44001	[일반] 손가락 살인 [8]	김도진5464	13/05/25	5464	0
44000	[일반] 일본인에 대한 오해? 선입견들 -1 한류열풍 [44]	coolasice14581	13/05/25	14581	9
43999	[일반] 우울할 때 들으면 더 우울한 노래 [10]	애플보요4887	13/05/25	4887	1
43998	[일반] [해축] 모나코 무티뉴, 로드리게스 영입 外 [20]	반니스텔루이5139	13/05/25	5139	0
43997	[일반] 중국인에 대한 오해? 선입견들 [33]	드롭박스7362	13/05/25	7362	1
43996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알버트 푸홀스 시즌 8호 홈런) [7]	김치찌개4797	13/05/24	4797	0
43995	[일반] [책 소개] 나는 꼼수다 2 [30]	DarkSide5483	13/05/24	5483	1
43994	[일반] 최강타격가의 대결. 이제 이틀남았습니다 [18]	피지컬보단 멘탈6401	13/05/24	6401	0
43993	[일반] [책 소개] 나는 꼼수다 1 [28]	DarkSide5387	13/05/24	5387	0
43992	[일반] [해축] 금요일의 bbc 가십... [20]	pioren4291	13/05/24	4291	1
43991	[일반] 김용판, '국정원 댓글 사건' 축소수사 지시 시인 [131]	pullbbang7361	13/05/24	7361	7
43990	[일반] [요리] 감자전을 만들어봅시다. [35]	민머리요정6879	13/05/24	6879	1
43989	[일반] 투개월/100%의 뮤직비디오와 EXO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0]	효연짱팬세우실5612	13/05/24	5612	0
43988	[일반] 얼마전에 꿈 때문인지 오래전에 있었던 약간 트라우마가 떠올리네요. [14]	명괴물임4299	13/05/24	4299	0
43987	[일반] 자네 그거 아나? 내가 자네를 제임스 카메론보다 더 아낀다는 걸... [19]	Neandertal7171	13/05/24	7171	0
43986	[일반] 탐욕과 오만 - 중모지로 [4]	후추통6839	13/05/24	6839	1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