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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1 17:07
와.... ㅠㅠ 저 17:06분 현재 이거 올리려고 메모장에 글 다 쓰고 막 올리려는 참이었는데 ㅠㅠ
kimbilly님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십니까? ㅠㅠ 일단 뮤직비디오나 안무 같은 비주얼 부분은 더할 나위 없이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노래는 뭔가 중구난방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슈퍼주니어의 S.P.Y를 들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 뭔가 여러 곡을 이어놓은 듯한 느낌... 와~!와 읭? 사이를 막 왔다갔다 하네요. 크크크크~
13/01/01 17:08
한곡의 노래속에 노래가 한 3개는 들어간거 같아요,,듣는동안 정신이 없네요,ㅠㅠ...아직까지 크게 감흥은 없는데 소시무대는 뮤비보단 무대를 봐야 그 진가가 들어나니,,,오늘 11시에 컴백쇼를 꼭 감상해야...
13/01/01 17:13
sm의 전작들을 살펴보면 이런식의 노래가 셜록 하고 라이징썬 트라이앵글 등등 여러 노래가 떠오르는데
그래도 저 노래들은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들으면 그래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노래들이었는데 이노래는 너무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게 과해서 확실히 이지리스닝이랑은 거리가 멀고 음원차트에서도 길어야 2주일정도 상위권 할거같은..
13/01/01 17:14
YG표 소녀시대 나온다니까 그런 컨셉 선점하려고 하는건지...
정말 초반 랩부터 너무 오글거리네요;; 그나저나 탱구는 언제나 옳습니다. 탱구쨔응
13/01/01 17:15
자 지금부터입니다.
gee때도 악평이 끝이 없었던 피지알에서 악평 많이 하면 최소한 중박은 치던 소시의 전설 저는 악평 안할래요. 괜춘한데요? 크크
13/01/01 17:31
소시라면 트로트를 들고 나와도 성적은 좋지않을까요...
gee, 소말 이후에도 노래가 딱히 좋았단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소시기때문에 화제가 되고 성적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13/01/01 22:08
이미 구축한 팬덤만으로도 소시는 뭐 이앨범도 망할리는 없겠죠 현 가요계 순위 자체가 아이돌 팬덤의 음반구입 싸움이라 생각되서요..
저는 그동안 나온 소시노래중에서 중간정도는 한다고 봅니다 물논 최악은 더 보이즈였구요... 그리고 이순규 사랑합니다..
13/01/01 17:16
아 노래 패션코드 모두 역대 최악이네요
워낙 팬덤 강력해서 방송사 1위는 독점하겠지만요 흠 아쉽네요 태티서 노래는 진짜 좋았는데 이번은...
13/01/01 17:18
더 보이스보다는 대중성있게 만들겠지했는데 더 멀어졌군요. 힙합부분이랑 사비부분이랑 따로 떼어내서 만들고 사비쪽을 타이틀로 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좀 아쉽네요. 그래도 다만세보다도 춤 난도가 올라간 듯 보여서 무대는 기대됩니다. 일단 11시까지는 각잡고 기다립니다...
근데 태연이 춤실력이 더 좋아진 거 같네요...^^
13/01/01 17:29
YouTube 를 통해 5시 정각에 공개 되었습니다. 58분에 올라온 사이트는 해당 사이트의 서버 시간이 느린거로 보입니다.
13/01/01 17:20
저는 언제나 좋긴 한데.. 좀 뭐랄까 적응이;; 여러곡이 막 섞인듯한.. 크크 암튼 좀 적응이 필요하지 싶네요
뮤비모습이나 컨셉은 좋은거 같고.. 무대까지 봐야겠네요
13/01/01 17:24
노래 스타일에 대해서 감좀 잡았다 싶으면 다른 느낌으로 바뀌는게 두세번은 넘네요;;
안무도 굉장히 격한데 라이브 무대가 기대되네요 흐흐
13/01/01 17:24
소시에 점수 잘주는 편이고.. the boys마저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좀 난해하네요. 멜로디 라인도 왔다갔다하고.. 싸비도 약하고, 컨셉은 걸즈힙합에 일렉 섞은거 같은데. 일단 제 mp3에는 올라가진 않겠네요. 타겟은 여성타겟인가요.. 아 어렵다.. 여자 슈주가 지향점인가요..
f(x)의 난해함은 사실 가사때문이지 곡은 괜찮은데..(가사도 하나하나 뜯지말고 뉘앙스로 연결해보면 괜찮기도 하고..) 이건 정말 제 수준을 넘어서 평가하기가 힘드네요.
13/01/01 17:25
f(x)노래라고 해도 노래가 난해하다고 할거 같은데 소시노래라니...
컨셉도 노래도 안무도 모든게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1위하고 저도 많이 듣다보니 적응해서 좋다고 또 듣겠죠 허허;;
13/01/01 17:28
개인적으로 소녀시대는 랩장르랑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노래가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요.
더보이스때도 윤아가 얼굴 찡그리면서 랩하는게 정말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뭐 투애니원 코스프레인가요. 여자들의 수다가 컨셉이라던데 진심 옷도 그렇고 정말 언밸런스하군요. 파격이긴 파격인데 놀랍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고...
13/01/01 17:30
이번 곡으로 소녀시대는 다시 한번 대중과 한발 멀어지게 되겠네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더 보이즈때도 같은 표현을 썼었는데 현재 소시가 멸공의 횃불을 부른다 하더라도 1위로 만들어줄 팬덤이 있으니까요 근데 점점 팬덤은 줄어들고 주력멤버들의 나이는 이제 25살...아이돌로서의 생명은 막바지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마 해외시장이 없었다면 sm에선 지금쯤 소시해체를 고려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제 계약기간도 1~2년정도 남았겠군요
13/01/01 17:34
소녀시대 노래는 소원을 말해봐 이후에는 물론 샤이니의 누난너무예뻐 이후 슈퍼주니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SM 가수들의 타이틀곡은 여러명의 작곡가가 작곡을 했죠.. 사실 그것때문은 아닐거라고 보고 그냥 욕심이 너무 많은듯...
13/01/01 17:33
와~~~ 이건 지난 주 박명수가 길에게 들려준 '동네한바퀴'를 들을때의 충격인데요. 뭐가 이리 많이 들어갔나요?
티져에 나온 아갓보 부분을 빼면 참 별로군요.
13/01/01 17:33
요즘 확실히 느끼는건 대중이 아이돌한테 좀 질려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새로운 아이돌들이 1위는 커녕 일반적인 대중적 인지도조차 얻기가 힘든 현실이고 이미 기존 아이돌들 조차 예전만큼 안되고 있죠 올해 나와서 상승세를 탔던 그룹은 시스타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그걸 거대기획사들도 아는지 근 3년동안 이렇다할 아이돌그룹 출시가 없죠 그나마 올해(이제 작년이네요;;) sm에서 출시한 exo시리즈는 sm역사에 길이남을 실패작이 되었고요
13/01/01 17:47
엑소케이는 가온차트 기준으로 앨범판매량14만장, 엑소엠은 8만장 도합 22만장팔았습니다. 올해 이 정도 파는 신인아이돌없고 저정도 수량이면 왠만한 남자아이돌중에서도 상위권입니다. 팬인 제가 봐도 대중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팬덤은 sm에서 돈벌이 될 정도로 충분하게 형성되었고 애초에 중국겨냥해서 나온그룹이라 중화권에서는 반응좋습니다. 아직 데뷔미니앨범하나 낸 그룹이고 실패작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13/01/01 17:33
too much네요. 힘이 잔뜩 들어가서 그런지, 노래 한곡에 이것저것 다 들어가있는 느낌.
팬덤이 받쳐주니 이것저것 시도해볼 여유가 있는것 같긴 한데, 빨리 감을 잡아야겠죠. 개인적으로는 더보이즈보단 낫네요. 슈퍼주니어가 쏘리쏘리 이후에 자기 색깔을 구사한다고, 그 노래 비스무리하게 연달아 갔다가 스스로 지뢰를 밟은꼴이 되어서, 더이상은 회생불가 수준인데, 소녀시대는 그렇게 안되려는 모습이 보여 좋긴 좋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봐야죠. 저는 점점 취향이 샤이니-f(x)쪽으로 가나봅니다. 그쪽도 실험을 하긴 하는데, 제 취향에 맞게 실험하는 느낌이고, 소녀시대는 제 취향과는 안맞는 쪽으로 시도를 하네요. 이상한 랩때문인가??? 이쁘긴 합니다만. 노래를 막 찾아 듣지는 않을듯. 길거리에선 많이 들리겠죠. 셜록이나 들어야겠네요.
13/01/01 17:33
걸그룹 노래가 히트 하려면
예능에 나와서 mc들이 한번 보여주라고 할때 짧고 강력하게 각인시킬 중독성있고 쉬운 후렵구가 있어야하고 그 부분에 걸맞는 킬러 댄스가 있어서 따라하기 쉬워야하는데.. 그런부분이 전혀 없네요. 씨스타나 티아라가 그런 노래는 참 잘 들고 나왔는데... 일단 소녀시대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한 노래는 아닌거 같아요.
13/01/01 17:45
조금 과한 면은 있지만 뮤비도 음악도 그럭저럭 마음에 드네요.
oh, 소원을 말해봐, the boys 같은 건 사실 듣기 싫어했는데 이번 노래는 그냥 괜찮게 들려요.
13/01/01 17:46
비꼬려는게 아니라.. 더보이즈부터 소녀시대 앨범사면 타이틀곡 건너고 수록곡만 무한재생 합니다.
이번앨범에서 익스프레스999, baby maybe 좋은곡 많은데 왜 이곡이 타이틀곡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데뷔6년차 되가는 해에도 소녀시대는 여전히 최고의 위상이지만.. 슈퍼주니어나 이방신기처럼 팬덤과 대중사이 온도차이가 점점 벌어지는듯해서 아쉽네요.
13/01/01 18:24
슈쥬나 이방신기 앨범도 그런편입니다
그래서 smp의 선두주자이자 전담메이커인 유영진이 지금 검색어 상위권 오르면서 욕먹는 이유가 그거지요
13/01/01 17:46
더보이즈는 소녀시대 노래 중에서 유일하게 노래, 무대 다 별로였던 곡이였는데...이번 곡은 신나네요. 전 좋습니다. 무대보면 더 좋아질듯
13/01/01 17:46
왜 팬들이 그렇게 반대해도 앨범을 맴버별로 냈는지 알꺼같네요.
모험이기 때문에 음원이 상대적으로 덜팔릴 상황을 대비한거같아요. 저야 탱구꺼만 사면 되니까 오히려 고맙지만 앨범 10종의 이유를 알것같은 기분입니다.
13/01/01 17:53
방금 앨범수록곡까지 전부 다 듣고 왔는데 말해봐 를 제외하면 그래도 못들어줄 노래는 없는것 같네요
룩앳미,XYZ,낭만길,유리아이 정도가 베스트인듯 하고 말해봐는 진짜 너무하네요. 원곡인 부메랑은 진짜 좋아해서 많이 듣고있었는데 분명 가사만 바꿨다고 했는데 이렇게 다른노래가 되다니..
13/01/01 17:54
충분히 좋네요. 근데 여기서 더 가면 안될듯 합니다.
근데 무대 시간에 맞추려면 컴백 무대 정도가 아닌 이상 3분에 맞춰야 할텐데 어떻게 줄일지 감이 안 잡히네요. 타이틀 안에 들어있는 세 곡(?) 중에서 가운데 곡이 제일 낫네요.
13/01/01 17:56
확실한건.. 호불호하나는 무지 갈리는거 같네요 크크
팬들중에서도 엄청 갈리고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서도 좋다는 사람도 있고 진짜 이건 아니다 하는 사람도 있고.. 암튼 화제성 하나는 확실한데..
13/01/01 17:58
뮤비 처음 봤을 때는 정신없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음원만 들으니까 또 들을만 해서 신기하네요. 그런데 다른 수록곡들이 더 좋다는게 함정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express 999랑 유리아이가 제일 낫습니다
13/01/01 17:59
노래 3개를 섞어논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론 정신없고 산만해서 듣기에는 별로네요. 음원만이라면 전 두번은 못들을듯...
그래도 뮤비는 이쁘게 잘 찍었네요. 멤버들도 이쁘고... 코디들 빡시겠어요 크크
13/01/01 18:01
비트 자체는 세련되게 뽑았는데 대중성과는 점점 더 멀어져 가네요.
그렇다고 독자적인 소녀시대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짬뽕해 놓은 느낌입니다. 태티서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색감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더라면 좋은 점수를 주겠으나 그것마저도 Fail.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네요.
13/01/01 18:11
제가 투애니원만 특별히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이런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는 거였군요;;; 아무리 소녀시대지만 참 정붙이기 어려운 컨셉인 것 같습니다.
13/01/01 18:15
음원 다 듣고 왔는데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제 취향이랑 좀 거리가 있군요.
처음 듣고 귀에 들어오는 건 Express 999, 유리아이 두개뿐이네요. 좀 더 들어봐야겠습니다만 일본앨범들에 비해 한국앨범이 계속 퀄리티가 떨어지는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13/01/01 18:16
역시 예상했던대로 바로 멜론 지붕 뚫네요.
대중성의 정점에 올라있는데 이런 노래라 좀 아쉽긴 해도 성적만 놓고 볼땐 대박 낼것 같습니다.
13/01/01 18:23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수록곡 전부 순위권에 바로 올라오는것이랑 이글 댓글 수 보면 아직 소시는 소시네요. 하정우의 유행어 '살아있네~'가 생각납니다
13/01/01 18:25
개인적으로는 유영진이 망쳐놓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작사 유영진 작곡&편곡 유영진, Will Simms,Anne Judith Wik,Sarah Lundback 가사부터가 너무 오그라들고, 랩이 어울리지 않는 맴버들에게 랩을 시키고 있고... 그야말로 SM과 대중은 이제 안녕히 가세요라 선언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멜론이야 지금 아무도 곡이 없으니 지붕 뚫는건 당연한 건데 백지영 발라드 나오면 곧바로 사그러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네요.
13/01/01 18:29
난해하긴 하네요.
투애니원 스타일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소시니까 들어야지 다른 수록곡 듣는데 저번에도 그랬듯이 다른 곡들이 제 취향에는 더 맞네요
13/01/01 18:40
유리, 수영양은 뭔가 어설픈 느낌이..
노래안에 여러가지 테마를 넣는건 좋은데 3개나 들어가버리니 케미스트리가 확 깨지고 산만한 느낌이 드는군요.
13/01/01 19:15
대충 a-b-c-d-b-e-c-f-c 정도의 말도 안되는 음악적 형식을 가진 곡이네요.
현재 세계적으로 이런 복잡한 구성의 대중곡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은데 한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이런 실험적 음악을 한다는데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한편으로 걱정도 되는군요. 근데 어짜피 유영진 씨가 이런 식의 복잡한 구성을 많이 활용해오긴 했어요. 이번에 특히 심하긴 하네요.
13/01/01 19:27
더보이즈는 첨에도 별로고 들을수록 별로였는데 아갓보는 다르네요 첫느낌은 역대최악이었는데 들을수록 좋아집니다. 소시 이번앨범 잘됬으면 좋겠어요
13/01/01 19:45
노래를 가사를 보며 듣다보니 깨달았는데요
이게 노래가 여러 느낌이 나는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테마가 소녀들의 수다인데, 9명의 소녀들이 다 자신만의 연애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의 느낌에 따라 노래가 바뀌는 형식입니다. 처음 부분에서는 다른 여자 질투하면서 뭐 그리 잘났대? 하다가 stop let me put it down another way 하면서 화제가 바뀌면서 자기 남자친구 자랑으로 흘러가죠 그러다가 갑자기 티파니가 나와서 야 내 남친은 날 여자로도 안 봐 하면서 애인 욕하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에서 노래가 한번 뜬금없이 바뀌죠. 뮤비에서도 갑자기 비련의 여주인공 컨셉으로 핀조명 받고. 그러다가 dont stop let's bring it back to 140 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140이 뭔가 싶었죠. 알고보니 노래 1분 40초로 돌아가자는거더군요. (애인 자랑 시작하는 그 부분) 그때부터 다시 또 애인 자랑하는 거죠. 그렇게 여자들 수다 떠는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노래를 듣다보니 완전 새로운데요?? 크크
13/01/01 21:17
남자들에 대한 여자들의 수다죠.
크크크크 그리고 후반의 140은 1분 40초가 아니라 2분 20초(140초) 일겁니다. 2분 20초 지나서 분위기가 한번 바뀌거든요.(정확히는 2분26초정도) 2분20초 부터 이어서 부른다는거죠. 실제로 2분20초에서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가사] 입니다. (운영진 수정, 노래 가사 인용으로 인한 저작권 위반) 가사를 보면서 들으면 꽤 재미있습니다.
13/01/01 20:14
모 사이트에 올라왔다는 타이틀곡 감상글의 제목
"내가볼때 외국곡 3곡정도 받아다가 믹서에다가 갈아서 유영진이 마시고 토한느낌이야" 오늘 밤 컴백쇼 보고 방송국 컴백 방송까지 보고 좋다 안좋다 결정해도 될 것 같아요. 오늘 밤 방송에서 다만세 해줬으면...
13/01/01 20:28
흠; 더 보이즈 때만 해도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던 저이지만...
이번은 좀 난해하네요. 그냥 태티서나 다시 나와주길... 싶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화장과 복장 컨셉은 상당히 별로네요. 특히 태연이나 써니는 기럭지가 안받쳐주다보니 더더욱 별로 같고...
13/01/01 20:34
뮤비가 흡사 2ne1 Fire를 보는듯 하네요. 패션도 그렇고 계속 2ne1만 떠올려집니다. 노래 자체는 나름 괜찮은데 소시만의 색깔이라는게 잘 안느껴지네요. 나이도 이제 20대 중반이니 이미지 변화를 노리는걸지도 모르겠네요.
13/01/01 20:51
개인적으로는 노래 신나고 좋네요. :)
근데 노래는 세련된 것 같은데 듣다보니 이효리가 이 노랠 혼자 불렀으면 소시 9명보다 매력있었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13/01/01 21:22
1. 곡 자체는 괜찮고 신선한 느낌입니다. 다만, 이런 느낌의 가사가 안 익숙해요. (꿍디꿍디 처음 들었을 때 느낌?)
2. 너무 곡이 왔다갔다 하니까 대중성 자체는 많이 떨어질 것 같네요. (박명수가 준 길 노래와 좋은 경쟁이 되겠네요...라고 하면 유영진한테 좀 미안할까요?) 3. 솔직한 느낌으로 며칠 1위하다가 음원깡패 무도에 밀릴 거 같습니다.
13/01/01 21:52
저는 애들이 다시 어려진거 같아서 더 좋아 보여요.
더 보이즈에서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확실히 더 아이돌스러워진거 같네요. 노래도 처음엔?이랬는데 어느새 아가러보이멋진 후렴구 따라하고 있네요.
13/01/01 22:39
뭔가 신선하고 후렴부분도 좋고 애들도 이쁘고 다 좋은데..
중간쯤에.. 뜬금없는 유영진 특유의 알앤비보컬부분이 유일하게 거슬림..
13/01/02 03:32
전 gee가 딱 듣자마자 좋았던거 같은데 지금도 gee가 가장 좋고.. gee 뺨칠만큼 노래가 안나와서 슬프네요 ㅠㅠ
sm 남자가수보면 타이틀 괜찮게들 나오던데 소시는 왜 gee 이후로는 영..
13/01/02 06:01
모닝구무스메도 뮤지컬 비슷한거 하다가 그때부터 망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냥 akb처럼 GEE컨셉으로 나가다가 성숙해지면 졸업해지고 그럴줄 알았었은데 말입니다. 국내정서상 졸업같은것은 안되나봐요.
음악은 맘에 드네요. 뮤비는 뮤지컬 같이 만들어서 유투브 광고수익이나 싸이 강남스타일처럼 뮤직비디오가 계속 볼만하게 복잡하게 만든것 같기도 합니다. 헤드벵잉을 하는걸 보니 뭔가 다 내려놓고 하는것 같네요. 이건 마치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하는 느낌이랑 비슷한걸 까요. 소녀시대는 슈퍼오디오CD 팔아도 수익이 남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13/01/02 09:10
뭔가 난해한데요... 들을만 하긴 하군요.. 좀 정신없는 느낌이기도 하고..
뮤비는 다들 예쁘게 잘 나왔는데 써니 헤어스타일이.. 수영이나 효연이는 점점점점 더더더 예뻐지는듯...
13/01/02 09:26
여러 싸이트에서 하나같이 평이 안좋아서 들을까말까하다가 들어봤는데
이건 뭐 그냥 뒤죽박죽이네요.... 소말까지가 딱 좋았는데... 런데빌런까진 참아줄 수 있었는데.... 하아... 왜 꼭 새로운 것, 다른것에 과하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소시 찜질방 편이나 다시 봐야겠습니다.
13/01/02 10:02
그래도 소시노래중에 중간보단 약간위? 그정도는 되는거같은데 제발 렙은 좀 뺏으면좋겠어요...
멤버당 파트 일정량을 주기 위해 한건가.. 여튼 지난 앨범도 그렇고 부쩍 쎈 언니들 컨셉으로 가는데 그래서그런지 비트도 힙합쪽의 그것과 비슷하고요.. 다른 걸그룹이랑 다르게 뭔가 차별화를 할려고하는거같은데 그게 계속 독으로 작용하는 느낌입니다. 더 보이즈보다야 이 노래가 좋긴한데 문제가 너무 덕지덕지 붙여놓은 느낌이에요 사비와 사비앞부분이 전혀 연결이 안되네요 . 그래도 이순규가 이쁘니까 모든게 용서가 되네요 히히헤헤헤... 이순규 머리좀 냅둬라 이놈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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