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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8 20: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지끈 긴게 자랑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소위 책받침3여신(브룩쉴즈,소피마르소,피비케이츠) 이후 샤론스톤 전까지는 이분이 본좌였죠.
12/10/18 22:33
안방 장농에 깊이 숨겨져 있던 비디오의 주인공이 떠나셨군요.
"챠타레 부인의 사랑'으로 기억하는데...(채털리 부인으로 그 맛이 안나는...) 그 뒤로 엠마누엘 시리즈와 개인 교수도 기억납니다. 비록 영화사에 언급될만한 배우는 아니지만 한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10/19 08:28
아는 사람만 아는 분이시죠...나름 시대의 아이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교수...흥미롭게 보았습니다만...그때가 중학생이었나...비디오테이프로 본듯합니다... 요즘처럼 av 영상물이 넘쳐나는 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정말 진부하고 지루한 내용이겠지만 당시로서는 나름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이었다고 기억됩니다...소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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