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2/09/19 21:58
취권2는 비디오빌려서 수십번도 더본것 같네요..
발차기 명인(?)과 싸움에서 막 불구덩이 속을 기어가는 액션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제가 생각해도 1위는 취권2인것 같습니다.
12/09/19 22:00
저는 성룡 영화 중 '프로젝트 A'의 시계탑에서 떨어지는 장면과 '폴리스 스토리 1'에서의 모든 액션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폴리스 스토리 1'의 장만옥은 정말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는데 나중에 깐느에서 여우주연상까지 탈 줄이야...
12/09/19 22:13
성룡팬으로서 미국진출전의 홍콩 작품들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먼저 번뜩이고,
순위를 나누는건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다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취권등의 무협필 나는 영화들중에 사형도수,용소야등등에서의 무술 영화도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는 생각만 주저리 적어놓고 갑니다.
12/09/19 22:28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성룡 영화는 프로젝트A입니다.
그런데 용형호제도 없고 쾌찬차도 없고 미라클도 없고.. 이 순위 저도 반대입니다.
12/09/19 22:33
그러고 보니 생각 나는 영화 제목들이,,,용소야, 쾌찬차, 복성고조, 화소도, 소권괴초, 사제출마, 대복성, 오복성 등등이 생각나네요...
초등이랑 중등때라 볼래야 볼 수도 없었던 영화들...
12/09/19 23:15
포비든 킹덤은 저도 본 것 같은데 성룡이 그렇게 비중이 작았엇나요? 기억이 영...--;
어쨌든 70년대말 ~ 80년대는 정말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습니다... 성룡 뿐만 아니라 주윤발, 유덕화, 알란 탐, 장국영, 글로리아 입, 왕조현, 등등... 세월은 정말 빨리 흐르네요...--;;
12/09/19 23:16
폴리스 스토리랑, 러시아워, cia 를 봣었는데 ... 진짜 웃긴건 러시아워가 갑인 것 같습니다 ... 파트너와의 호흡 진짜 완전 ..
12/09/19 23:53
로튼 토마토의 공신력이 확 떨어지는 순위인데요 ㅠㅠ
중안조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성룡의 필모그래피 중 상당히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2/09/20 00:05
뭔가 부가설명 없이 쭉 나열만 해놓으니 음;;
거의 공감이 가지않는 순위군요. (1위 취권2는 저도 한 표, 크.) 해외평론과 국내팬들과의 괴리감이 상당히 큰 듯 싶군요.
12/09/20 00:18
전 프로젝트 A 시리즈 하도 많이 봐서 테이프가 늘어났었어요.. 추억이 돋습니다. 성룡 실제로 한 번 만나보는 게 제 큰 소원 중 하나에요 ㅜㅜ
12/09/20 00:19
추석, 설날 = 성룡
성룡 = 재키, 진가구, 마여룡 어렸을 땐 용적심이나 화소도 같은 진지한 분위기의 성룡 영화는 싫었는데 나중에 보니 역시 재밌더군요.
12/09/20 00:28
순위에 취권이 없길래 ..
와~ 내가 성룡영화만 골라보게한 취권이 없냐!! 하면서 화내던찰나, 1위와 2위..역시 사람들 눈은 비슷한가봐요
12/09/20 08:00
여지껏 언급되지 않은 쌍룡회,비룡맹장도 잼났죠.
성룡 홍금보 원표 3인방이 나오면 명작반열에 다 들만하다고 봅니다. 전 코믹한 장면들을 참 좋아해서 폴리스스토리에서 진가구가 전화받으면서 라면먹는씬이 아직도 인상에 남네요. 본지 한참 됐지만 진가구-아미 이름도 기억나는군요. 흐흐
12/09/20 11:20
용적심 보고 눈물 흘린 기억이 나네요. 홍금보의 명연기가 기억 납니다.
아주 옛날 영화 중 왕우의 유성검이란 영화를 보면 성룡이 악역으로 나옵니다.
12/09/20 11:28
제가 늘상 하는 말이 있는데..
"이소룡은 아련하고 이연걸은 아름답지만 성룡은 행복하다." 라는 말입니다. 성룡영화를 보면 너무 행복해요 정말
12/09/20 11:28
1. 프로젝트A
2. 쾌찬차 3. 취권1,2 4. 사형도수 5. 용형호제 6. 소권괴초 7. 폴리스 스토리 8. 대복성/오복성 9. 홍번구 10. 미라클 프로젝트A의 골목 자전거 추격/액션씬은 정말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한 때 골든 하베스트 3인방 성룡, 원표, 홍금보의 활약상이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