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9/04 10:22:57
Name Spiritual Message
Subject [일반] R.I.P. Michael Clarke Duncan

유명한 할리웃 영화 배우인 마이클 클락 던컨이 향년 54세를 일기로 타계하였습니다.

7월에 심장 마비가 와서 입원 후 치료를 받다가 회복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http://perezhilton.com/2012-09-03-michael-clarke-duncan-rest-in-peace-died-passed-away-oscar-nominee-rest-in-peace#.UEVXJ40aP5M

여러 영화에서 인상깊은 역을 많이 맡았고, 한창 나이인데 이렇게 타계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04 10:27
수정 아이콘
그린마일 참 인상깊게 봤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achistar
12/09/04 10:2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그린 마일 때 참 인상깊게 봤는데..
Suiteman
12/09/04 10:31
수정 아이콘
얼굴 보자마자 아..이분 어디서많이 봤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면. 좋은곳에 가시길..
스타카토
12/09/04 10:34
수정 아이콘
그린마일에서 정말...인상깊은 연기를 봤었는데..
안타깝네요..
특히 아마겟돈에서 저음의 깊은 울림의 목소리는 아마 잊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Neandertal
12/09/04 11:11
수정 아이콘
엄청난 근육질의 몸과는 달리 선한 눈매가 인상적이었던 배우였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9/04 11:13
수정 아이콘
저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백수
12/09/04 11:3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9/04 11:43
수정 아이콘
던칸 얼마전까지도 활동하지 않았었나요? 이렇게 급작스러울데가..
wish burn
12/09/04 12:08
수정 아이콘
건장한 몸을 보고 약간 걱정됐던 건 사실인데.. 안타깝네요.
Helloween
12/09/04 14:49
수정 아이콘
아마겟돈에서 덩치에 안맞게 질질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지나가다...
12/09/04 15:22
수정 아이콘
인상과는 달리 선역부터 악역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시던 분이었는데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09/04 16:15
수정 아이콘
헐 좋아했던 배우인데 참 안타깝네요ㅠㅠ
히히멘붕이다
12/09/04 16:16
수정 아이콘
헉! 그린마일, 아마겟돈, 아일랜드 모두 인상에 깊이 남은 배우였는데...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llerCrossOver
12/09/04 16:27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그린마일 보고싶네요..
12/09/04 19:22
수정 아이콘
그린마일에서의 명연기는 잊지 못할거 같네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014 [일반] 과학계 공식입장 "진화론 반드시 가르쳐야" [70] 아우구스투스7753 12/09/05 7753 0
39013 [일반] 알아두면 도움 될 만한 깨알같은 생활 상식 [19] 삭제됨5352 12/09/05 5352 0
39012 [일반] 보험이야기 (6) - 손해보험 vs 생명보험 v3 [27] 블레이드4563 12/09/05 4563 0
39011 [일반] 칠종칠금-성격파탄자들(끝) [13] 후추통7998 12/09/05 7998 2
39010 [일반] 서인국&정은지/수지&추승엽/렉시/UV/피에스타/어반자카파의 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짱팬세우실5477 12/09/05 5477 0
39009 [일반] 나의 음악 이야기. 그리고 이승환. [30] Bergy104965 12/09/05 4965 0
39008 [일반] [영화] 맨오브스틸, 레미제라블, 용의자X 예고편(스포주의) [21] 타나토노트5590 12/09/05 5590 0
39007 [일반] 20대 남성이 태극무공훈장을 받으려면..? [30] storq7981 12/09/05 7981 0
39006 [일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42] 삭제됨7726 12/09/04 7726 2
39004 [일반] 하늘 아래 나 혼자라 버려졌노라. [6] 후추통5620 12/09/04 5620 0
39003 [일반] 보험이야기 (5)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2 [19] 블레이드5371 12/09/04 5371 3
39001 [일반] 싸이 - 저스틴비버 소속사와 계약 미국진출!!! [90] 말룡11341 12/09/04 11341 0
39000 [일반] R.I.P. Michael Clarke Duncan [15] Spiritual Message4106 12/09/04 4106 0
38999 [일반] [오피셜] 제니트 - 악셀 비첼 & 헐크, 페네르바체 - 하울 메이렐레스 [45] pioren5521 12/09/04 5521 0
38998 [일반] 출근길에 벌이진 짜증나는 일! [73] 라우7704 12/09/04 7704 0
38997 [일반] 당신의 첫마디는 무엇인가요? [9] 쎌라비5407 12/09/04 5407 0
38996 [일반] 경제 민주화라는 단어와 사람의 욕심? 심리? [25] JunStyle3670 12/09/04 3670 0
38995 [일반] [MLB] EIDF2012 상영작 너클볼! 그리고 NL 다승 선두의 R.A.디키 [12] 지포스27051 12/09/04 7051 1
38993 [일반] 협동조합은 희망이 될 수 있을까 [7] bachistar4555 12/09/04 4555 0
38992 [일반] 조선시대 인권 이야기 - 1 [12] 자이체프4371 12/09/03 4371 1
38991 [일반] 내곡동 사저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36] 타테시5994 12/09/03 5994 0
38990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37] k`8898 12/09/03 8898 4
38989 [일반] 27살.. 경제관념 없는 제가 너무 짜증납니다ㅠㅠ [80] 넛흐10544 12/09/03 105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