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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9 23:40
정확하게는 여자혼자 투숙하고 나간 방 청소하러 가는데 방 앞에 버려져있었죠.
유복한 집에 입양된것이 다행이라고 보입니다, 이게 휴먼다큐 사랑의 - 크리스마스의 기적, 그후 편인데. 여기에 나오는 아이들 스토리를 보면 그냥 나중에 왠지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12/07/09 23:52
아아 그 윤아가 임윤아가 아니로군요... 어쨌든! 잘봤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제비새끼들이 밥줘 밥줘 밥달란말이야! 하는 것 같네요.
12/07/10 00:11
아는 목사분 정말 정 많으신 분 등등 입양에 실패한 경우를 좀 봐 와서 이런 방송은 애기가 더 크고
그 애기가 사실을 알았을때 방송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부디 이런 사랑이 계속 되길 빕니다.
12/07/10 00:14
윤아가 보이길래 '어떤 놈들이 나의 윤아를 넘보느냐?!!' 하면서 오토클릭 했는데..
소시 윤아가 인기많아서 윤아로 지었다는거죠? 크크 윤아가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꼭 훌륭하고 아름답게 성장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오빠들이 진짜 훈남들인데요? 잘생겼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너무나도 바르신분들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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