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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1 23:05
Pgr 보다가 문득 너무 보고 싶어서 죄와 길을 다시봤는데.....아 너무 힘들어요 웃겨서........ 쿡티비에는 07년 중반 이전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흑 [m]
12/02/01 23:08
지금은 대사를 외울 정도로 봐서 크게 웃지는 않지만 퀴즈의 달인 시절의 앙케이트가 정말 최고였어요. 매주 숨넘어가게 웃었죠. 크크
12/02/02 00:55
저도 무도tv가 참기억에많이 남네요.. 각종패러디에 상황극에 처음 토크부분도 재밌었고요... 노찌롱 정중앙 주식문제로 경제매거진 패러디가 정말압권이었습니다 그런걸 개그소재로써먹다니 크크
12/02/02 01:48
저는 개인적으로 의좋은형제/의상한형제 특집이 그렇게 재미있었습니다. 감동적인 선물 증정 이후에 쭈뼛대며 대기실에서 민망해하는 모습도 그렇고, 감동적인 선물 나눠주기는 됐고 쓰레기 나눠주기다!! 의 반전도 좋았죠 크크. 게다가 막판에 노홍철이 편지를 휙 뿌리는 장면은 다시봐도 레전드인 것 같습니다.
꽁트..로 따지자면 무한상사도 재미있지만, 죄와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와길은 언제봐도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명수옹의 각종 드립이 정말 활화산처럼 폭발하던 날이었죠 크크크크
12/02/02 18:47
전 개인적으로 겨울에 차태현이 게스트로 나와서 바나나 가지고 딩구르던 그편이(몇편인지 정확히 기억이안나네요;;; 시베리아 특집이었나??;;;)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생방으로 볼때는 웃겨서 배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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