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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7 22:19
즐거운 오후보내고 이제 애들 자는거보고 pgr이나 해야지~~~^^ 하고 들어오니 바로 울프님글......
어제 설마하고 짐브릭만 물었는데.... 좋아하신다고... ㅡㅡ; 제가 정확하게 이야기드릴께요~~ 저 울프님만큼 쥐여살지 않습니다. 아~~~~~!!!! ...............................................................사실 쥐여살아요....현실은 인정해야죠... 설마 사이먼 앤 가펑클은 좋아하시진 않겠죠... 좋아하신다면...... 우린 오래 살지못할겁니다. (월요일날 시간있으시면 불판방 주게로 놀러오세요.. 9시부터 3시까지 영업합니다....^^)
12/01/07 22:24
저도 음식 상하면 죄지은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특히 깻잎 좋아하는데, 상한 깻잎 한뭉큼 붙들고 이걸 어떻게 재생시킬 방법은 없을까 하고 한동안 고민하는 게 버릇처럼 되었습니다.
12/01/07 22:30
그거 아세요?
pgr 메인에서 글 제목만 보고 글쓴이 맞힌 거!^^; PoeticWolf님 글에는 첫 댓글인데요, 항상 잘 보고 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12/01/07 22:37
글을 잘 안쓰는 편이지만 저랑 글 쓰는 타입이 굉징히 비슷해서 깜짝 놀라요 볼때마다.
물론 어휘력과 창조력은 저와 비교되는게 불가능 할 정도지만요...
12/01/07 22:58
구첩반상, 진수성찬이라도 개운한 배추국이 더 당길때가 있죠.
개인적으로 시가 너무 반가워요. 전에 쓰신 시들, 저장해놓고 가끔씩 꺼내 보곤 해요 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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