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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30 17:10:01
Name Charles
File #1 1322636322_ggob_111130.mp3.torrent (0 Byte), Download : 106
Subject [일반] 나는 꼽사리다 2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ddanzi.clunet.co.kr/ggob-111130.mp3   <- 직 링크이구요.

magnet:?xt=urn:btih:ECA784EEC4FBCEEE1618FEBBD10F77DCE1646752&dn=ggob-111130.mp3&tr=udp%3a//tracker.openbittorrent.com%3a80/announce&ws=http%3a//remote.utorrent.com/talon/seed/8433363804/content/1737ce4 <- 이건 마그넷 이구요.

첨부 파일에 토렌트 파일 있습니다.
물론 아이튠즈에서 받아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퇴근 길에 심심하지 않겠군요.
아직 재미 면에선 나꼼수를 따라가기엔 쫌 멀었다고 생각되지만 경제 부분에 특화된 만큼
FTA 체결 이후 나온 첫 방송이여서 쫌 더 디테일한 경제 부분의 여러 내용을 이야기 해 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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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eful Days~
11/11/30 17: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세금혁명당원이기도하고..

최진기씨를 패널로 같이 하면 어떨까 싶어요. 재미와 오버로는 만만찮은 분이라서 꽤나 도움이 될듯싶은데.
포켓토이
11/11/30 17:33
수정 아이콘
흠 제 생각엔 최진기씨같이 실력도 있으면서 예능감도 튀는 분이 합류하면 다른 분이 묻힐 위험이 있습니다.
나꼼수가 저렇게 절묘하게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건 나꼼수 이전부터 서로 굉장히 친한 사이라서 가능한거니까요.
나는 꼽사리다 1회를 들어봤는데 방송을 위해 처음 만난 분들인듯 다들 서먹서먹하더군요.
원체 예능감 같은거 원래 없는 분들이기도 하구요. 김미화씨의 고군분투가 없더라면 정말 못들어줄만큼 재미없어요.
지금 멤버 구성에 최진기씨가 들어가면 최진기씨가 혼자 메인이 되어버려서 안되고
김미화씨처럼 웃음으로 받쳐줄 수 있는 멤버가 도리어 한명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미화씨 혼자 멘트를 쳐도 받아줄 사람이 없어요.. 예능감 있는 사람이 한명 더 있어서
두사람 만담으로 분위기를 만들면 나머지 분들도 웃겨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서
한결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겁니다.
김용민씨가 센스는 있어도 만담에는 그다지 소질이 없으시더군요.
김어준-정봉주 콤비처럼 김미화씨도 짝이 필요합니다.
CoolLuck
11/12/01 00:47
수정 아이콘
나꼼수와 너무 비교됩니다. 디테일도 부족하고 선대인, 우석훈 두 분이 메인으로 썰을 푸는 역할인데 두서없이 얘기하기도 하고 예능감도 부족하고 그렇네요. 개구멍을 회심의 일격으로 준비해왔다고 하니 예능감은 뭐 말 다한게 아닐까요... 나꼼수에서 들을 수 있는 얘기 이상의 무엇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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