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18 14:10:33
Name BIFROST
Subject [일반] 프로야구 각팀별 포스트시즌 진출횟수와 확률
82 OB-삼성
83 해태-MBC
84 롯데-삼성
85 삼성
86 해태-삼성-OB
87 해태-삼성-OB
88 해태-빙그레-삼성
89 해태-빙그레-태평양-삼성
90 LG-삼성-해태-빙그레
91 해태-빙그레-삼성-롯데
92 롯데-빙그레-해태-삼성
93 해태-삼성-LG-OB
94 LG-태평양-한화-해태
95 OB-롯데-LG
96 해태-현대-쌍방울-한화
97 해태-LG-삼성-쌍방울
98 현대-LG-삼성-OB
99 한화-롯데-두산-삼성
00 현대-두산-삼성-LG-롯데
01 두산-삼성-현대-한화
02 삼성-LG-KIA-현대
03 현대-SK-KIA-삼성
04 현대-삼성-두산-KIA
05 삼성-두산-한화-SK
06 삼성-한화-현대-KIA
07 SK-두산-한화-삼성
08 SK-두산-삼성-롯데
09 KIA-SK-두산-롯데
10 SK-삼성-두산-롯데
11 삼성-SK-롯데-KIA

(82년부터 84년도까지의 포스트시즌은 전후기리그 우승팀이 한국시리즈를 치름)
(85년도 포스트시즌은 삼성의 전후기리그 우승으로 열리지않음)
(86년부터 88년도까지의 포스트시즌은 전후기 1,2위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름 만약 한팀이 전후기 2위안에 모두들면 그팀은 한국시리즈 직행)
(3위팀과 4위팀의 게임차가 4.5게임차가 되어 준플레이오프 열리지않음)
(지금의 포스트시즌과 동일한 방식이지만 3위와 4위의 승차게 3게임이상 날경우 준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음)
(양대리그제로 인하여 각리그의 1위와 2위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포스트시즌을 거행함)
(00년의 경우 매직리그 2위 롯데가 드림리그 3위 삼성보다 승률이 낮음으로서 양팀간의 준플레이오프가 치뤄짐)
(현 체제와 동일)

삼성 25/30=83.3%
82/84/85/86/87/88/89/90/91/92/93/97/98/99/00/01/02/03/04/05/06/07/08/10/11

KIA 18/30=60.0%
83/86/87/88/89/90/91/92/93/94/96/97/02/03/04/06/09/11

두산 15/30=50.0%
82/86/87/93/95/98/99/00 01/04/05/07/08/09/10

한화 12/26=46.1%
88/89/90/91/92/94/96/99/01/05/06/07

롯데 10/30=33.3%
84/91/92/95/99/00 08/09/10/11

LG 9/30=30.0%
83/90/93/94/95/97/98/00/02



쌍방울 2/9=22.2%
96/97
SK 7/12=58.3%
03/05/07/08/09/10/11
9/21

현대 10/26=38.4%
89/94/96/98/00/01/02/03/04/06
넥센 0/4=0%
10/30

-KIA,두산, 한화, LG의 경우 전신팀인 해태, OB, 빙그레, MBC의 성적까지 합산. 또 현대의 경우 삼미,청보,태평양의 성적까지 합산.
단 SK나 넥센의 경우 합산하지 않음.

PS.
7년이상 포스트시즌을 진출못한 경우는
82년~88년의 삼미,청보,태평양
01년~07년의 롯데
03년~11년의 LG

LG는 아직도 현재 진행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onBlues
11/11/18 14:16
수정 아이콘
역시 삼성 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진출률이 83.3 퍼인건 자랑스럽지만 우승은 5번 밖에 못한건 안자랑스럽군요ㅜ [m]
철민28호
11/11/18 14:21
수정 아이콘
현대는 분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8/12 67%...
아 유니콘스여 ㅠㅠ
블루드래곤
11/11/18 14:22
수정 아이콘
엘롯은 동맹인가요 ㅡ.ㅡ;;;
9/30이나 10/30이나 뭐 크크크크크크

기아는 훠이~~
보라도리
11/11/18 14:24
수정 아이콘
아.... 롯데 까지마세요 ㅠㅠ 다행히 부록으로 정규 시즌 우승 못한 유일한 팀 이런건 없군요
Demon Hunter
11/11/18 14:27
수정 아이콘
다행히(?) 최근에 포시는 계속 들어서...(로감독님 감사합니다)

우승 횟수로 가는 순간 안드로 흑흑
Dear Again
11/11/18 14:29
수정 아이콘
최근 가을 잔치는 롯데가 승이지만 아직 최근 우승은 LG가 승이죠... 좋은 경쟁 동반자 입니다!
PoeticWolf
11/11/18 14:30
수정 아이콘
아.. 청룡 시절엔 별 힘이 없었나보군요;; 손목 시계가 청룡이어서 청룡팀 좋아라했었는데..
정지연
11/11/18 14:47
수정 아이콘
청룡 시절엔 창단 초기(80년대 초..)에만 잠깐 잘 했을뿐.. 그 이후로 LG로 넘어갈때까지 꾸준히 꼴찌 후보였죠..
그런 팀을 인수한 원년에 우승한게 더 대단할 정도...
Cazellnu
11/11/18 14:39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없는 삼성
해태/기아는 90말부터 00년대까지 성적이 조금 아쉽네요
엘롯은... 그냥 뭐 팬도 아니라서 코멘트를 할수가 없다!
와이번스
11/11/18 14:42
수정 아이콘
창단때부터 응원하던 와이번스 초창기에는 이변의팀 찻잔속의 돌풍같은 팀이었지만
지금은 KBO에 돌풍을 일으켰네요
Cazellnu
11/11/18 14:51
수정 아이콘
한화는 가르시아 재계약 포기 뜨고,
신명철이 2년 4.5억으로 잔류대열에 합류했네요
이로 삼성은 FA모두 협상 타결이네요

아무래도 이제 관심거리는 이대호겠네요
협내용이 불문이라 궁금하긴 합니다.

삼성도 진갑용, 한화도 신경현 이라는 기존 고참급 포수와 타결이 되었는데
조인성은 또 어떻게 될지요.

김태균 한화와 무난히 할것같고, 박찬호도 그리 험난 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는바
정대현의 빅리그 진출여부도 관심거리네요.
그나저나 엘승호와 슼승호는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합니다.
11/11/18 14:51
수정 아이콘
으이구 롯데 이 양심없는 것들아..
오크의심장
11/11/18 15:28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SK와 넥센은 해체후 창단을 해서 한팀으로 안치는가보군요.
팀인수시 납입금을 피하고 연고이동하려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래서 팀팬분들은 한팀으로 안쳐주는 분위기군요.
전 쌍방울-현대 선수 그대로 있기에 이어지는줄 알았는데...
오크의심장
11/11/18 15:46
수정 아이콘
팬과는 다르게 구단에서는 태평양데이같은걸 만들어서 한팀으로 하려는 분위기가 있다고 해서요
모모리
11/11/18 16:07
수정 아이콘
삼성의 패기....
저글링아빠
11/11/18 16:09
수정 아이콘
본격 엘지 까는 글이로구나~~~~~하고 들어와서,

아니나 다를까 이 잉여자식들 좀 있으면 쌍방울 따라잡겠네... 하고 나서,

위를 보니 최근 4년 연속 진출한 롯데가 우리 한칸 위네요? 이럴쑤가...


롯팬들도 고생 많으셨군요..... -_-
작은마음
11/11/18 16:40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삼성의 위엄이군요 ;;;
많이 진출한지는 알았지만 83%라니요!!!

그저 넥센에서 눈물이 앞을 가릴뿐 ;;;
넥센 너 이자식 힘내 ㅠ.ㅠ
비소:D
11/11/18 17:09
수정 아이콘
행히 부록으로 정규 시즌 우승 못한 유일한 팀 이런건 없군요(2) 감사합니다
외쳐 하!흥!허!
11/11/18 17:46
수정 아이콘
꾸준함의 삼성, 시대를 제패한 타이거즈, 유니콘즈, 와이번즈 왕조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 글의 주제는 역시 마지막 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쳐 DTD!!
헤나투
11/11/18 18:04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lg가 롯데를 넘어서는 느낌이 드네요. 이미 신기록을 세웠지만 8888의 임팩트가 강해서 아직은 롯데가 한수위(?)라고 봤는데 슬슬 바뀔거 같습니다. 10년연속이면 확실히 넘어설거 같네요-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09 [일반] 복지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13] 헝그르르3181 11/11/18 3181 0
33208 [일반] 불만제로에 나왔던 본죽 가맹점 위치가 나왔네요 [33] 타나토노트9096 11/11/18 9096 0
33207 [일반] 전 이번 현금거래 금지 법안을 지지합니다. [302] East5525 11/11/18 5525 0
33206 [일반] 논리적인 해결방법 [22] hyde2264459 11/11/18 4459 0
33205 [일반] 프로야구 각팀별 포스트시즌 진출횟수와 확률 [23] BIFROST5477 11/11/18 5477 0
33204 [일반] 맛있다고 소문난 파리바게트 빵 TOP 20 [23] 김치찌개9590 11/11/18 9590 0
33203 [일반] [야구] NC 다이노스가 메인 엠블럼(Visual Identity)과 2012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16] k`6705 11/11/18 6705 0
33202 [일반] 기발한 아이디어 명함 Top 10 [2] 김치찌개8376 11/11/18 8376 0
33201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사업Ⅳ-① [12] 르웰린견습생9405 11/11/18 9405 7
33200 [일반] 왕자의 난 외전 - 조공 [8] 눈시BBver.25652 11/11/18 5652 1
33199 [일반] 제3회 오프앤프리 (Off and Free) 국제영화제 관련 정보 [4] Absinthe 3415 11/11/18 3415 0
33198 [일반] 게임, 그 중 사행성게임의 위험함. [20] 어쩌다룸펜4649 11/11/18 4649 0
33197 [일반] 교통 정체를 해결할 교통수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9] Lilliput4985 11/11/18 4985 4
33195 [일반] [EPL]수아레즈 인종차별건 진행 상황(주관적 입니다.) [41] 아우구스투스5773 11/11/18 5773 0
33194 [일반] 예전에 아이템팔아서 사업자등록까지 해봤습니다. [62] 개떵이다7049 11/11/17 7049 1
33193 [일반] 청소년 이용게임, 현금거래 전면중단 [520] 세르니안8609 11/11/17 8609 2
33192 [일반] [야구]정대현 선수가 메이져리그 진출을 선언했네요. [26] 옹겜엠겜7541 11/11/17 7541 0
33191 [일반] [야구] 이대호 관련 카더라 통신입니다. [43] 친절한 메딕씨7509 11/11/17 7509 0
33190 [일반] 대구 꼭 들려야할 맛집 Best 12 [51] 김치찌개9775 11/11/17 9775 1
33189 [일반] 강용석 “국회의원 모욕” 개그맨 최효종 고소 [73] 뜨거운눈물9100 11/11/17 9100 0
33188 [일반] 울랄라세션 플레이어 [8] 花非花5364 11/11/17 5364 0
33186 [일반] 힘들 때 한 번쯤 보면 좋을 듯한 격언..^^ [17] 김치찌개6492 11/11/17 6492 0
33185 [일반]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76] 레일6232 11/11/17 62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