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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11 18:34:2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프리더의 3단 변신에 맥이 빠졌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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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 18:39
수정 아이콘
포기하시면 지는겁니다.....

저는 선두를 많이 챙겨서 정신과시간의방(이게맞나??)에 들어와있죠....언제나갈지는 모릅니다;
운체풍신
11/11/11 18:54
수정 아이콘
가만 생각해보니 프리더는 혼자서 손오반, 크리링, 베지터, 피콜로, 손오공 다섯명을 상대했었네요. 그 전에 상대했던 나메크 성 전사까지 합치면 6명이구요.
11/11/11 19:04
수정 아이콘
빠졌었다... 면, 과거완료형...(응?)
11/11/11 19:22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프리더랑 싸우지 않고, 프리더를 피해서 드래곤볼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소원은 프리더가 올 수 없는 평화로운 곳으로 보내주세요.
(근데 드래곤볼 모으기가 힘들어요...)
한선생
11/11/11 19:36
수정 아이콘
멋진글에 좀 맥빠질 수도 있는 답변이지만 어랑 더 규칙만 알면 진짜 쉬운데... 아쉽네요;;
11/11/11 19:52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사람을 막 죽이고싶다고 증오하는 경우가 없었는데..(훈련소 조교마저도)
영어 만든 놈은 정말,.,........................
기시감
11/11/11 21:15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이야기인줄 알고 신나서 들어왔다가 실망한 사람 저 밖에 없나요. 후덜덜...
불패외길자족청년
11/11/11 23:24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죽어라 외우는 과정법 과거완료, 투부정사, 분사구문....

사실 중1때 배웠던 관사 하나뜨면 올킬이지요. 그래도 말하기는 낫습니다. 관사 하나 틀린다고 못알아 먹지는 않으니까요. 쓰기 영역에 들어가면 저 관사라는... 분은 진짜 난공불락의 성으로 돌변하지요. 중학교 1학년때 배우는건데!!! 저는 관사는 고사하고 전치사나 제대로 썼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11/11/12 01:42
수정 아이콘
아.... 그렇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영어물? 좀 먹었다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항상 관사의 벽에 부딪치더군요.
지인 중 한명은 논문을 수십편을 써왔지만, 외국인 교수에게 교정을 받으면 관사에서 걸립니다.
원어민이 쓰는 그 관사의 느낌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흑흑
王天君
11/11/12 15:49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죽이는 글인데요. 영어 공부하는 입장에서 정말정말 공감 많이 갑니다. 영작할 때마다 전혀 맛깔스러운 글이 안나오고 진짜 평이한 글만 나와요. 그리고 맨날 the랑 a an 이거 헷갈려 미치겠어요.

전 프리더가 아니라 피콜로 대마왕에서 헤매는 수준이라....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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