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07 21:12:2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한나라당 25명의 의원 ‘반MB 연판장’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뜨거운눈물
11/11/07 21:14
수정 아이콘
아이런니한건 FTA 통과시키려는 남경필 의원이 저기에 있네요
위원장
11/11/07 21:15
수정 아이콘
남경필의원은 직권상정 안하려고 의원직 걸지 않았던 가요.... 물리력 행사를 안하겠다는 거였군요.
그래서 지금도 꽤나 평화적(?)으로 일 처리 하려고 하고 있구요.
원래 신진세력으로는 원희룡, 남경필 의원이 2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레지엔
11/11/07 21:15
수정 아이콘
선긋기로 보입니다.
Calvinus
11/11/07 21:15
수정 아이콘
안속는다.. -_-+
인피니아
11/11/07 21:16
수정 아이콘
MB 버리고 박근혜 전대표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죠
11/11/07 21:17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내가젤나가
11/11/07 21:17
수정 아이콘
MB 버리고 박근혜 전대표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죠 2
Kristiano Honaldo
11/11/07 21:18
수정 아이콘
정두언은 진짜 이런데서 볼때마다 귀엽네요
안티안티
11/11/07 21:18
수정 아이콘
레임덕의 시작인 것 같네요.
11/11/07 21:18
수정 아이콘
세글자로 압축하면 '레임덕'이겠죠.
11/11/07 21:19
수정 아이콘
버스 갈아타려나 보네요. 지금 타고 있는 버스 종착역이야 뻔하니 재빨리 환승해야죠..
9th_Avenue
11/11/07 21:21
수정 아이콘
환승이네요 [m]
봄바람
11/11/07 21:21
수정 아이콘
48석의 전체 서울 의석중 이번 시장선거 결과 10곳도 못되게 초완패를 했으니 걱정되겠죠.

그러나 더욱 무서운건 선거로 말한 민심과 한나라당의 성토마저도 귀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어없어요...
레알마드리드
11/11/07 21:21
수정 아이콘
쇼~ 끝은 없는거야
거북거북
11/11/07 21:21
수정 아이콘
총선에서 생명 연장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인거 같은데요...
눈시BBver.2
11/11/07 21:22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에 한나라당에서 누가 나올지는 거의 확정인가 보네요.
11/11/07 21:22
수정 아이콘
레임덕의 시작이 아니라 레임덕의 완성이죠....

MB출당으로 완결될지도
베어문사과
11/11/07 21:23
수정 아이콘
배를 버려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사령이
11/11/07 21:24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흰코뿔소
11/11/07 21:24
수정 아이콘
MB는 버림받네요..
11/11/07 21:24
수정 아이콘
하여간 이럴땐 또 빨라요.
11/11/07 21:25
수정 아이콘
끝물이라 이거죠 뭐 딱히 놀랍지도 않습니다
송화경
11/11/07 21: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다고 그분께서 끄떡이냐 하실 양반이냐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마빠이
11/11/07 21:25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은 우리나라에 선거가 많으면 혼란만 가중된다 말하지만
큰 선거는 무조건 2년안에 한번씩은 꼭 있어야 겠네요

선거비용이 많이 들긴하지만 그 비용을 들인만큼 훨신더 많은걸
얻을수 있는게 선거 인거 같습니다.
왕은아발론섬에..
11/11/07 21:25
수정 아이콘
뭐 이런다고 한나라당의 근본이 변할 거라곤 생각이 안들고 그냥 선긋기 정도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못된고양이
11/11/07 21:25
수정 아이콘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되지 않아 엠비의 검찰 칼자루가 무서울것 없는 사람들? [m]
Kristiano Honaldo
11/11/07 21:27
수정 아이콘
구명조끼 25개 크크크크
새벽두시
11/11/07 21:27
수정 아이콘
총선이 5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선거용이죠 ..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런 쇼를 하는지..
11/11/07 21:29
수정 아이콘
고결한 이념이나 정치적 사상에 의해서 저런 일들을 하실 분들이 아니죠. 그냥 선긋기죠.
11/11/07 21:37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07 21:39
수정 아이콘
여야 할것없이 정권 말기에는 레임덕이 시작되고 당에서 대통령에게 탈당 요구하는게 수순이었죠.
왜냐하면 대통령은 단임제라 곧 끝날 권력이고 의원들은 계속 의원생활을 위해선 당선되야 하거든요.
그렇게 보자면 뭐 특별할것도 없는 일이고 또 이거 했다고 해서 속보인다 이렇게 말할것도 아니긴 한데
젤 위에 있는 원희룡씨, 남경필씨보니까.....갑자기 짜증이 솟구치네요.
언제까지 그런 포지션으로 국민을 속일건지...초선 재선때 그렇게 많이 했으면 이제 그만해도 될텐데...
TWINSEEDS
11/11/07 21:40
수정 아이콘
저는 열거된 의원들 다는 잘 모르지만 김성식의원은 괜찮게 보이던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메티스
11/11/07 21:40
수정 아이콘
열우당 벤치마킹 크크크 결과는 총선대패인데 그것도 따라갈 듯하네요
당구왕날제비
11/11/07 21:40
수정 아이콘
오호~네 들만 살아 남겠다~~~?
11/11/07 21:42
수정 아이콘
누워서 침뱉기 같습니다. 그리고 뭘 사과하라는건지도 모르겠고요.
민주당이나 야당이야 mb랑 다른 노선이니깐 뭐라 하는게 이해가지만, 이렇게 정체성만 흐려서 뭐가 좋을지 의문이네요.
야당코스프레로 고정지지층만 떨어져 나갈것같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제부터라도 젊은 고정지지층을 만들어야 하는데 반대로 가네요.
정권심판론으로 가면 야당만 좋을텐데요.
멀면 벙커링
11/11/07 21:42
수정 아이콘
이명박 대통령 보고 "너 믿고는 도저히 재선 못하겠다." 이 말이죠.
이것 때문에 이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속화 될 거 같습니다.
DSP.First
11/11/07 21:53
수정 아이콘
이제 임기 끝이 보이니, 슬슬 썩은 동아줄은 잘라버리려고 하네요.
최소한 남경필은 그동안 해온게 있는데, 또 저기엔 왜 끼어있는지 하여튼 눈치는 잘봐요.
멀면 벙커링
11/11/07 21:58
수정 아이콘
그네공주가 문제가 되려면 '그네' 란 말이 뭘 의미하는지부터 정의되어야겠네요.
단순히 근혜란 이름을 칭하는 건지 다른 비하성 단어를 의미하는건지요.
박근혜 전 대표가 이미 수첩공주를 페이스북 이름을 수첩공주로 정했으니 공주란 말을 사용하느건 묵인 한거라 봐야죠.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3101070423080002
<박근혜, 페이스북에 ‘수첩공주’ 개설… 호감도 2배>
아키아빠윌셔
11/11/07 21:58
수정 아이콘
과연 내년에 공천이나 받을 수 있을까 싶었던 사람들도 있네요. 코스프레 전문가들도 계시고-_-
자유수호애국연대
11/11/07 21:59
수정 아이콘
저기 이름 올라 있는 의원들 중에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성식 의원은 소장파로서 진정성이 좀 보이는 사람 같던데요.
의정활동도 상당히 열심히 하는 건실한 국회의원입니다. 병크 터뜨린 게 딱히 없어서 상대적으로 별로 안 유명하지만요.
택신의야습
11/11/07 22:01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아우구스투스
11/11/07 22:06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07 22:06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봄바람
11/11/07 22:08
수정 아이콘
길길이 날뛸줄 알았지만 사실은 덤덤한 피지알러 역시... (한 분 빼구요. 안타깝네요.)
김연우
11/11/07 22:08
수정 아이콘
작고하신 분들에 대해 농담하지 않는 것이 지극히 당연힌 도덕인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를 욕하는 것은 되는데 노무현, 김대중을 욕하는것은 왜 안돼냐, 는 그냥 기본적인 상식 부족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게다가 노무현,김대중 두 고인이 돌아가신지 5년도 채 안된 시기에.

실제 의도가 도마뱀 꼬리자르기든 뭐든 할꺼 없이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어쨌든 민심을 반영해 달라, 라는 한나라당 내부의 움직임 이니까요.
11/11/07 22:09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일단 잠근 뒤, 일전에 올린 공지대로 삭제/벌점 처리하겠습니다.

운영진은 봇이 아닙니다. 오늘 제안서 마감이 있는데, 그래도 게시판 관리는 놓을 수가 없어서 아침 (한국과 낮밤이 반대라서) 5시에 게시판에 들렀었습니다. 그리고 식사하고 출근했지요. 그리고 나서 이메일 체크하고 일 준비하고, 다시 게시판에 들렀습니다. '운영진이 관리 안한다' 는 댓글이 있군요.

5시간 뒤가 마감인 제안서 관리 잠시 접어놓고, 관리 안한다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겠기에 이 일부터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점 발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문은 보관해 두었으니 이의 있으시면 쪽지 주십시오. 한 두개 실수로 놓친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 경우에도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 -5, 사령이 -5, twinsv3 -5, Kristiano Honaldo -10, nss -10, 택신의야습 -5, 아우구스투스 -5, JH -5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934 [일반] 조 프레이저가 사망했습니다. [4] 레지엔5487 11/11/08 5487 0
32930 [일반] 지구에 가장 위협적인 소행성들 [15] 김치찌개6938 11/11/08 6938 0
32929 [일반] [야구]해외파 복귀 환영! [63] No.427262 11/11/08 7262 2
32926 [일반] 라디오천국에 오셨습니다. 저는 유희열입니다. [17] TWINSEEDS7669 11/11/08 7669 2
32925 [일반] 포항과 한국의 차세대 골키퍼 김로만 + k리그 루머 [22] 너랑나랑10998 11/11/08 10998 0
32924 [일반] 디즈니랜드에서 파는 먹거리들 총집합 [20] 김치찌개7071 11/11/08 7071 0
32923 [일반] 안녕하세요 보시나요?(약간의 오늘내용스포) [10] 엔투스짱4689 11/11/08 4689 0
32922 [일반] [UFC] 60억분의 1의 주인공은?? [25] 실버벨빠돌이6144 11/11/08 6144 0
32920 [일반] 죽어가는 지구 [46] 김치찌개6774 11/11/07 6774 0
32919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미팅Ⅲ [2] 르웰린견습생12704 11/11/07 12704 3
32918 [일반] 여러분들은 대통령제가 어떻게 바꼇으면 좋겠나요? [59] 마빠이5281 11/11/07 5281 1
32917 [일반] 슈퍼스타 K의 서인국은?? [27] PokerFace8491 11/11/07 8491 0
32916 [일반] 훈민정음 창제의 목적 (2) - 바른 소리 + 인증! [15] 눈시BBver.29819 11/11/07 9819 1
32915 [일반] 한나라당 25명의 의원 ‘반MB 연판장’ [127] 삭제됨7043 11/11/07 7043 0
32914 [일반] TV를 봤네 [5] 단편소설4434 11/11/07 4434 0
32913 [일반] [나는 가수다] 9라운드 1차 경연 출연자 및 출연 예상자 평 [38] wannabein5485 11/11/07 5485 0
32910 [일반] 나는 꼼수다 27화가 올라왔습니다 [29] Lilliput6974 11/11/07 6974 0
32909 [일반] 의사·국가, 불가항력 의료사고 '50% 부담' [109] Timeless5446 11/11/07 5446 0
32908 [일반] [정치]서울 시장 정말 잘 뽑은거 같습니다. [21] 아우구스투스7724 11/11/07 7724 0
32907 [일반] 반드시 투표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 일 [17] 강가딘5900 11/11/07 5900 1
32906 [일반] 나가수 프로그램 포맷이 미국에 100만달러에 팔린다고 하네요; [71] 내가젤나가7302 11/11/07 7302 0
32905 [일반] [야구]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시상식 결과 안내.. [54] k`4680 11/11/07 4680 0
32904 [일반] 당황스러웠던 용산에서 일어난 일.. [13] Nair5392 11/11/07 53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