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03 20:34:3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TV프로그램 추천] 2. 당신이 가보지 못한 세계 <걸어서 세계속으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neRepublic
11/11/03 20:51
수정 아이콘
저도 아주 즐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여행도 좋아하고 많이 다니는데, 방송한 곳에 갈때는 미리 예습하고 가기도 하구요.
이곳저곳 명소는 물론 역사와 같은 도시에 대한 기본 지식들도 알려줘서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예전에 W를 가장 즐겨봤었는데, 요즘에는 대신해서 볼만한 것이 없네요. 다큐는 W, 그것이알고싶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MBC에서 가끔하는 사랑,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품중 추려서 봤었는데, 그 중 W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대체할게 없어요.
난그랬어
11/11/03 21:04
수정 아이콘
아주 좋아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여행관련 프로그램이다보니 내레이션에 따라서 프로그램 분위기가 많이 바뀌던데, 지금 내레이션 하시는 분은 조금 안 맞는것 같아요. 여행의 느낌 보다는 설명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요새는 좀 뜸하게 보는것 같아요.
Karmapolice
11/11/03 21:11
수정 아이콘
토요일임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조금 늦잠을 자고 멍한 상태에서 보는 걸세가 제맛이구요, 그 옛날 주말 아침에 보던 디즈니만화동산 같은 느낌입니다 저에게는.
리리릭하
11/11/03 21:12
수정 아이콘
김C가 나레이션 할때 참 재밌었습니다. 요즘은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과 100년의 기업이 가장 마음에 드는 우리나라 프로그램입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포맷을 약간만 오락적인 테이스트로 바꿔서 옆나라의 세계의 끝까지 잇테Q 처럼 만들면 참 재밌을텐데, 뭐 1박2일도 그 연장선상이긴 합니다만.
11/11/03 21:49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했던 프로그램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여유롭게 느끼는 대리만족의 극치라고 할까요. 예전에 김중기 씨가 내레이션 하시던 시절, 노홍석 PD의 작품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사실 허브넷이라는 외주제작사가 아닌 KBS PD들이 직접 제작을 시작하고, 김C가 나레이션 하게 된 이후로는 잘 보지 않게 됐습니다. 그게 벌써 3년 전 일이 되었군요. 요즘에는 추억을 되새기며 가끔 생각나면 보는 프로그램이 됐네요.
위닝은밀란으
11/11/03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여행전에 사전예습하는 차원으로도 보고, 해외여행이 생각나거나 리프레시가 필요할때 대리만족을 위해 즐겨봤습니다. 아직도 외장하드에 수십기가를 차지하고있네요. 그리고 요새는 어떤분이 내레이션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김중기씨랑 김씨 다 좋았습니다.
AraTa_JobsRIP
11/11/03 23:34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죠....
또한 저는,
지금 보고있죠....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831 [일반] [야구] 2011 시즌 <프로야구> 팀별 성적 + 선수별 성적 총정리.. # 2 [9] k`3842 11/11/04 3842 1
32829 [일반] 말많았던 FTA 100분토론에서 ISD토론 [43] 영원한초보4735 11/11/04 4735 0
32828 [일반] [쓸데 없는 넋두리] 유학하고 있는 형이 하루에 한끼만 먹고 생활한다네요. [39] 난동수5738 11/11/04 5738 0
32827 [일반] 관상을 본다는 것 [39] MoreThanAir4002 11/11/04 4002 0
32826 [일반] 훈민정음 창제의 목적 (1) - 언문이 비하일까? [26] 눈시BBver.212339 11/11/04 12339 0
32824 [일반] 밤에 듣는 우울한 랩.... [13] BlueSKY--5442 11/11/04 5442 0
32823 [일반] 90년대부터 2000년초반까지 추억의 외화들... [28] 김치찌개8822 11/11/04 8822 0
32822 [일반]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과의 정치대화. [48] 흰코뿔소6680 11/11/04 6680 1
32821 [일반] 진보는 무조건 옳은 것이고 보수는 무조건 나쁜것이다(?) [65] 노란곰돌이푸4542 11/11/04 4542 0
32820 [일반] [음악] 한국의 스티비 원더, 김건모 씨를 소개합니다.. [11] k`5500 11/11/03 5500 0
32819 [일반] 아니 돈 다 낸 기기를 반납하라고? [34] 기도씨8162 11/11/03 8162 0
32818 [일반] [TV프로그램 추천] 2. 당신이 가보지 못한 세계 <걸어서 세계속으로> [7] 삭제됨2875 11/11/03 2875 0
32817 [일반] 수험생 대학생 분들 취직 준비하시는 분들 꼭 보시길 [10] 김치찌개5681 11/11/03 5681 0
32816 [일반] 세계 축구선수 최고 10인을 꼽으라면??? [264] PokerFace11613 11/11/03 11613 0
32814 [일반] [야구] 손민한선수가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었습니다. [24] giants4713 11/11/03 4713 0
32813 [일반] 비겁한 논리 [95] PokerFace5370 11/11/03 5370 1
32812 [일반] 비속어 수위 토론을 보다 떠오른 생각 [5] 눈시BBver.24801 11/11/03 4801 0
32811 [일반] PGR21은 PGR21만의 정체성, 자부심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37] Alan_Baxter4963 11/11/03 4963 0
32810 [일반] [서울시 민원] 아이팟 사용자들도 지하철에서 인터넷 쓸 수 있게 해주세요. [42] DJLORD5244 11/11/03 5244 1
32808 [일반] sbs 짝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71] spankyou8851 11/11/03 8851 0
32807 [일반] 참여정부의 FTA가 어떤면에서 이명박 정부와 다른가요? [91] 은하수군단5714 11/11/03 5714 0
32805 [일반] 후보 단일화와 앞으로의 향방 ... [야구 mvp] [90] 눈시BBver.25731 11/11/03 5731 1
32803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本(본) 편 : 초대Ⅲ [8] 르웰린견습생8678 11/11/03 8678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