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08 02:03:18
Name 브릿덕후
Subject [일반]  위대한 탄생 시즌 2 예선 종료 - 전 시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인상적인 참가자들.

위대한 탄생 시즌 2 예선이 마무리 되었네요.
대부분 슈스케가 본무대 생방이라서 관심이 훨씬 더 갈 거라곤 예상했습니다만,
pgr에서는 위탄 이야기가 거의 멸종되었기에 런던 오디션부터, Youtube 오디션까지 인상적인 참가자들 영상 올립니다.

일단 전 시즌의 엉성하기 짝이 없었던 생방 무대를 생각해보면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확실히 시즌 1보다 멘토든, 참가자들이든 모든 것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멘토들도 적절하게 본인의 위치에서 (시즌 1은 좀 불쾌할 정도로 신경전이 오가서 말이죠. 심사평도 공감 안될 때 많았지만)
잘 조율하고 있고, 무엇보다 위탄의 가장 큰 오명이었던 멘토가 훨씬 커 보인다는 단점을 상쇄할만한 참가자들이 나왔다는 게 희소식입니다.

다음 주 부터 위탄 캠프가 방송되는군요.
(참고로 이미 위탄 캠프는 9/26~9/29일 경 일정으로 끝나다더군요). 최종 30인이 어떻게 뽑혔을지 궁금하네요.





엑스 펙터에 GIRL BAND의 멤버로 TOP 12에 들었었는데, 역시 기본 실력도 탄탄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수없이 많은 외국인들의 Lonely 커버들을 들어왔지만, 정말 MR 깔아 놓은 듯한 매치는 놀랍더군요.





꽤나 매력적인 보이스 톤을 가진 참가자에요. 해외에서는 널렸지만,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음색이라 기대됩니다.
한국말 발음도 괜찮고요.




pgr에서 유일하게 올라온 위탄 시즌 2 영상이네요. 성대모사라는 게 사실 정말 어설프면 웃음거리 되기 십상인데,
박정현씨의 창법을 잘 캐치해내서 재미도 있으면서도 잘 소화했고, Five를 들어보면 기본적인 톤도 좋습니다.





아마 위탄 시즌2에서 가장 화제가 됐었던 참가자인 것 같습니다. 일단 자신감도 있어 보이고, 끼가 많아요.
14살임에도 불구하고 표현력이나 음을 짚어내는 능력, 음을 컨트롤하는 절제력도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참가자들 중 가장 본연의 보이스 톤과 창법도 지니고 있으면서 프로의 느낌이 나는 사람 중 한 분인 거 같습니다.
노래를 자기의 음역과 톤의 자장 안에서 자유롭게 놀린다랄까요. 가요를 들어보진 못했지만, 기대 1순위.





위탄 시즌 1에서 캠프 통과했지만 멘토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서 탈락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노력도 많이 한 것 같고, 2ne1 노래 커버로 상당히 유명한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활동을 좀 한 것 같네요.
발음이 문제이기는 한데, 예전보다 상당히 괜찮아진 거 같아요.





흠. 이 분은 정말 개성이 넘쳐서. 성대모사 뒤집어집니다. 한국어 발음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데 거기에 춤까지.
여러모로 매력적인 참가자에요.





거침 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데, 그만한 실력도 있습니다. 멘토들을 쥐락펴락 할 때 참 재밌더군요.
10대 끝자락이긴 하지만,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네요.




아마 위탄 시즌 2에서 스토리를 만들어갈만한 인물 중 한 사람일겁니다.
축구 최고 유망주 (저도 뉴스에서 어렴풋이 들었던 기억이 날 정도니까요)에서 가수라니.
물론 아직 이선희씨 말대로 정직하게 부르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김태원씨 말대로 비밀이라는 곡이 어려운 데 잘 소화했어요.




꿈도 원대하고, 그 꿈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해나가는 참가자인 거 같습니다. 보이스 컬러도 참 매력적이고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도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다만 이선희씨의 지적대로 진정성이 좀 부족해보이는 것이 단점이기는 한데,
실력으론 참가자들 중 손꼽힐만한 인재인 거 같아요.





위탄 시즌 2 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 통틀어서 가장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인 것 같습니다.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가 위암 4기인 걸 제외하면)
부모님이 무려 고3 때 돌아가셨음에도 풋풋하게 잘 이겨내온 것 같아요. 약간 일본의 YUI 느낌도 나는데,
정말 목소리에서 진정성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창 꾸밀 나이인데, 매우 수수하고요.....





잘하면 팔방미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기를 중점적으로 공부함에도, 기본적으로 노래도 상당히 잘하네요.
거기에 외모도 되고, 비트박스 같은 개인기, 유머나 재치도 있는 것 같고요.





시즌 1에서 떨어졌었는데 이상하게 전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여하튼 그 때의 엄청난 독설에 자극 받아서 열심히 한 게 눈에 보일 정도에요. 기본적인 작곡법도 탄탄히 익힌 듯 하네요.
아, 그리고 몰랐었는데. 내조의 여왕 OST에도 참여했었었군요. 어쩐지.




31세의 연륜이(?) 그대로 노래에 잘 투영되었다랄까요. 버블 시스터즈의 느낌도 나고. 소울류의 음악을 정말 잘 소화하시는 듯 합니다.
가창력으로는 손 꼽힐 만한 참가자가 아닐까 싶네요.




싱어송라이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내심 기대되는 또 다른 한 명입니다.
굉장히 다크한 소울류 같은 장르가 잘 어울려보이기도 하고, 뭔가 형용할 수 없는 본인의 색이 있긴 있어요.





정말 미성이 아름다워요. 보기 드문 미성이 Loving You와 잘 어울립니다.
어떤 식으로 다른 장르의 노래를 소화할 지 궁금하네요.





마성의 남자인 것 같습니다. Ordinary People를 이렇게 느낌 있게 부를 줄은 몰랐네요.
거기다 전직 컨설턴트 능력자. 여자 참가자들이 유독 돋보였었는데, 남자 중에서는 이 분이 보컬로서 기대됩니다.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uOPX2l9YzCU0&playlistid=2154994&clipid=35900808

애슐리 윤을 깜빡 했는데. 유튜브 영상은 없고 다음 팟은 퍼가기가 안돼서 주소로 링크합니다.
마찬가지로 시즌 1에서 탈락했었는데, 정말 목소리가 시원시원해요. 보컬 파워가 좋습니다. 한국어 발음도 또박또박하고요.
외모도 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08 02:07
수정 아이콘
어. 다 보진 못했고 몇개 영상들을 봤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예림이란 이름에 노래를 잘하게 되는 무언가가 들어있나?. 하는 생각이...

아무래도 제가 결혼해서 딸을 낳으면 애들 이름을 예림 혹은 지은으로 지어봐야겠어요. 가수가 될거 같아...
하우스
11/10/08 02:08
수정 아이콘
오늘 위탄 정말 좋았습니다. 그동안 아껴놨던거 다 풀어놓은 느낌이더군요. 참가자들이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비쥬얼들도 다 괜찮고 시즌1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멘토들도 시즌1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시즌 2가 훨씬 더 좋네요.
몽키.D.루피
11/10/08 02:10
수정 아이콘
에릭남은 진짜 엄친아네요..
왕은아발론섬에..
11/10/08 02:55
수정 아이콘
귀요미 예림양을 볼 수가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예림양 이외에 배수정, 구자명, 강지안, 티다, 강병찬씨도 기대가 되구요.

그리고 위탄에서 참가자 이외에 쏠쏠하게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멘토들의 모습인데, 특히 이선희씨 보는게 즐겁더군요.
지안양한테 "무서워~" 하는 모습은 어쩜 그나이에 그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지. 크크
11/10/08 02:56
수정 아이콘
이번 위탄은 인재풀이 엄청납니다. 지금까지 봐온 슈스케~위탄 시리즈중 최고...
이 원석들이 제대로 빛을 봤으면 좋겠는데 위탄1의 생방의 악몽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아슬
11/10/08 03:03
수정 아이콘
위탄2는 멘토분들이 너무 좋아요. 위탄은 노래 잘하는 사람이 우승했으면 합니다.
연예인말고 가수 뽑는 프로그램으로 쭉 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오늘 슈스케 이정아씨 떨어지는거 보고 안그래도 없던 정이 바닥을 뚫었네요.
이제 본 무대인데 잘 꾸려갔으면 합니다. 이선희누님쪽에서 우승자 나왔으면...
김치찌개
11/10/08 03:1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위대한 탄생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위대한 탄생은 멘토가 좋은거 같아요!

오늘 에릭남,차여울..굿!

그리고 애슐리윤,이소영 기대되네요~
11/10/08 03:49
수정 아이콘
1. 티타: 좋은데 발음이 약점.
2. 이소영: 훌륭한 발성이지만.. 더 가봐야 알듯.
3. 샘: 한국의 풍토에서는 안됨. 듣기는 정말 좋음. '상품'으로서는 매력이 없을듯.
4. 배수정: 방송에서 드러난 모습 이상이 안나오지 않을까.
5. 매건리: 타고난듯. 근데 좀 덜 타고난듯. 좀 더 이뻤다면..-_-
6. 푸니타: 노래가 부족한건 어쩔 수 없음.
7. 강지안: 모르겠음.
8. 신예림: 대단한 재능이나, 세월을 좀더 요함.
9. 구자명: 축복받은 목소리. 근데 다른 장르도 좀 더 들어보고 싶음. (아마도 잘할듯)
10. 김민정: 굳어졌다는 것은 기우일 듯. 아마도 다른것도 되게 잘할듯.
11. 에릭남: 대박.
12. 김성진: 얼마못가떨어질듯
13. 전은진&차여울: ....
14. 박기혜: 좋네요.
15. 이수연: '노래를 잘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듯.
16. 홍동균: 마음에 들지 않음.
설리=진리
11/10/08 04: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구자명, 박기혜님을 응원합니다.
얼마나 발전할지 이들의 성장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회계사 처자 밀어봅니다. 박정현씨 평가처럼 다시 듣고 싶은 목소리인 것 같아요. 짧은 영상을 몇 번이나 본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에시앙
11/10/08 07:23
수정 아이콘
음..저는 완전 반대생각입니다.
어제가 위탄1,2 통틀어서 최악의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보군요 흐흐
외국인명절잔치로 시작해서 초딩나오는 아이돌육성프로그램인가 싶더니
이해할수없는 휘성,윤일상,박정현의 포장심사와
열심히하겠습니다 애원하면서 왕관달라는 구걸형 참가자까지..
제가 보기엔 합격자모잘라서 억지로 합격주는거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나마 제일 마음에 드는건 윤상심사입니다.
포장이란없죠 정말 실력이 보이면 살짝웃으면서 왕관하나 주고 그뿐입니다.

2시즌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그나마 물건은 예림이랑 공부를 제일 좋아한다던 그 여자분밖에 모르겠네요
축구하다포기한 사람과 어제 나온 인도에서 2년살다가 온 그 청년이 가능성에 근접해보이고..

어쨋든 전 어제보고 대실망했습니다.
1시즌보다 더 호감가는 최고의 심사위원 5명 데리고 어떻게 연출할지..
편집이나 왔다갔다 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11/10/08 11: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푸니타 오래 보고 싶네요.
이아슬
11/10/08 11:10
수정 아이콘
시청률 대전에서 위탄이 슈스케에 3%정도 차로 이겼군요! 궁금했는데 공중파는 공중파군요.
괜시리 기쁘네요.(넷상에선 위탄 폭망일거라는 예측이 많아서 살짝 걱정했거든요.)
파일롯토
11/10/08 11:18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위탄은 멘토만나면서부터 눈치보기로인해 최악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보완점을 해왔을지기대가되는군요
성시경
11/10/08 1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위탄2에서 저스틴김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별로 주목받지는 못하는군요.
비트박스와 노래를 동시에 하는건 처음봐서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두번째로 부른 끝사랑을 잘 못부르기도 했고 너무 애드립이 많은게
단점이긴 한데 음색도 좋고 비쥬얼도 나쁘지 않은편이라서 생방무대만
올라가면 꽤나 상위권으로 갈 수 있을텐데 생방에 올라갈지는 모르겠네요.
큐리스
11/10/08 13:20
수정 아이콘
어제 시청률 대전(?)의 결과가 흥미롭네요.
위탄2가 슈스K3보다 높게 나온 것도 그렇지만
도전자 같은 경우 마지막회라 그런지 평소의 시청률(4.8%)을 그대로 유지했네요.
하지만 기적의 오디션은 지난주 3.4%에서 2.4%로 1.0%P 하락했고요.
도전자는 그래도 고정 팬층이 있었고 '기적의 오디션'은 그냥 망해버렸다고 봐야겠죠.
음악 오디션 싸움에 '기적의 오디션' 등이 터졌네요.

시청률에서 이긴 기념(?)으로
다음 주부터 불판을 깔아볼까 하는데 어느 정도 참여해주실 지 약간은 걱정이 되네요.
아무래도 넷상에서는 슈퍼스타K3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긴 하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200 [일반] 컴퓨터 초보의 첫 컴퓨터 조립기 [23] kapH8204 11/10/08 8204 0
32198 [일반] 아이폰 4S가 공짜폰으로 출시되는 일본 [36] KARA8612 11/10/08 8612 0
32197 [일반] 으아니 뭔 놈의 스마트폰 질문이 이렇게 많아! 요금 절약 꼼수를 알려주마!! (내용 추가) [16] luvnpce8726 11/10/08 8726 6
32193 [일반] 아이폰4s 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랍니다. [115] 아라리11342 11/10/08 11342 0
32191 [일반] 프로야구 올해의 재밌는 기록들(투, 타) [29] 레몬커피6322 11/10/08 6322 0
32190 [일반] 벌써부터 슈스케3 온라인 사전 투표에 쏠림 현상이 보입니다. [38] ArchonMania7903 11/10/08 7903 0
32189 [일반] 위대한 탄생 시즌 2 예선 종료 - 전 시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인상적인 참가자들. [34] 브릿덕후7527 11/10/08 7527 0
32187 [일반] 오늘의 슈스케3 영상 (+추가) [44] 오크의심장7392 11/10/08 7392 0
32186 [일반] 재미있는 뉴스 다이제스트 [23] KARA4587 11/10/08 4587 0
32184 [일반] 한국의 종특, 교육열에 대해 [51] 눈시BB12040 11/10/08 12040 2
32183 [일반] 쇠말뚝 이야기에 관한 글 [25] SperoSpera6179 11/10/08 6179 1
32182 [일반] 김현중/휘성/시크릿의 티저와 보이프렌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 세우실3242 11/10/08 3242 0
32180 [일반]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The Boys : Image Teaser #2 공개 [10] kimbilly4204 11/10/08 4204 0
32179 [일반] [국대축구] 폴란드전 후기 (조감독의 똥고집) [46] Bikini6944 11/10/07 6944 1
32178 [일반] 폴란드전은 A매치로 인정 안되는게 맞다고 하네요 [9] 반니스텔루이6392 11/10/07 6392 0
32176 [일반] 헤어진지 아직도 한달 반 정도밖에 안됐네요. [12] RookieKid5634 11/10/07 5634 0
32175 [일반] 2011시즌 기아 타이거즈 부상일지 [22] 信主5534 11/10/07 5534 0
32172 [일반] [야구] 삼성의 올시즌 총정리(기록) + 평가와 잡담 [55] 슬러거4761 11/10/07 4761 2
32169 [일반] LG 신임 감독 김기태 수석 코치 내정 [139] Heavy_Gear8031 11/10/07 8031 0
32168 [일반] [MLB]1년 중에 가장 슬픈 날이 왔습니다. [14] 페일퓨리5925 11/10/07 5925 0
32166 [일반] 스웨덴 탐험가 스텐 베리만이 만난 사람들. [9] nickyo6642 11/10/07 6642 0
32165 [일반] 슈퍼스타k3 오늘밤 방송 예고 [11] 뜨거운눈물6792 11/10/07 6792 2
32164 [일반] 신지호 나경원 후보 대변인, 음주후 TV토론회 참석 확인 [62] Go2Universe8798 11/10/07 879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