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22 18:05:07
Name 재이님
Subject [일반] [나가수]새로운 가수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173758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33070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099

(수정)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singer/cluster/view?newsid=20110922115346456&cid=&clusterid=420831
(조금 더 긴 인터뷰 기사입니다. 김태원씨와 임재범씨가 뒤에서 도와준다는 내용이네요. 후덜덜합니다 크크)

메이저? 언론같은 것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어찌되었든 박완규씨가 나가수에 출연하시는 것 만큼은 확정인 것 같군요.

e스포츠계를 사랑하시고, 많은 힘이 되어주신 분이니만큼
이렇게 공중파에도 다시 모습을 드러내 주시니 감사하고 또 기대될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김경호씨와 맞짱! 뜨는 건가요 이제 크크

ps. 개인적으로는 YB - BMK - 김조한 으로 이어졌던 마음 속의 응원상대 라인에 박완규씨를 추가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11/09/22 18:06
수정 아이콘
걱정입니다....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때 노래 부르는거 보면 목상태는 영 아닌것 같았는데.....
레지엔
11/09/22 18:07
수정 아이콘
저도 좀 걱정이(..) 창법 바뀌신 후 소리가 좋긴 한데 음역이 확실히 좀 줄어서..
11/09/22 18:10
수정 아이콘
질풍가도를 폭풍가도로 개사해서 불러주세요 어헣
비회원
11/09/22 18:12
수정 아이콘
박완규와 김경호가 한 무대에 서면 왠지 서글플것 같은데요.
젊었을때 강속구로 리그를 주름잡던 두 투수가 나이먹고 팔색 변화구로 선발 맞대결하는걸 보고있는듯한 기분일듯...
릴리러쉬^^
11/09/22 18:26
수정 아이콘
나가수에 대해서 상당히 안 좋은 인식 가진 것으로 인터뷰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온다니 놀랍군요.
마산갈매기
11/09/22 18:40
수정 아이콘
천년의 사랑 부르려나요??
화잇밀크러버
11/09/22 18: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근 나온 싱글 곡들을 들어보면 참 잘부릅니다.
나가수에 대해서는 안좋은 인식으로 말했지만 그 후의 행동과 분위기가 나가수에 나올 분위기였죠.
동생과 전 그게 언제쯤일까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빠르네요.
포켓토이
11/09/22 19:00
수정 아이콘
흠.. 박완규씨 수술은 잘됐고 본인이 말하길 전성기의 80% 이상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사실 박완규씨 옛날 노래보단 최근 불렀던 비밀이 더 좋아요.
근데 박완규씨가 기존의 록선배들과 굉장히 친한가보군요.
11/09/22 19:22
수정 아이콘
주변 인연 다 끊고 목상태를 95%까지 만들어서 나오겠다고 써져있던데 기대되네요
발라드인 천년의 사랑으로 기억되는게 록커로써 수치스럽다고 하시던데..
이젠 들을 수 없는건가요 ㅠㅠ
tannenbaum
11/09/22 19:37
수정 아이콘
헉!!!! 그럼 신대철+김도균+김태원 조합의 세션으로 피쳐링 출연할수도 있겠네요

그렇게만 된다면 어후~~~~~
대청마루
11/09/22 20:02
수정 아이콘
박완규씨 나오는날 청중평가단에 왠 코가 큰 잘생긴 청년이 흰티에 김래원 머리를 하고 풍선을 들고 있으면 예능방송이 될지도(....)
swflying
11/09/22 22:08
수정 아이콘
박완규씨 팬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차라리 보컬 정동하의 부활이 그룹으로 나오는게 어땠을까. 하는 바람이있네요.
네오크로우
11/09/22 22:13
수정 아이콘
김경호씨 박완규씨 같이 나오는 건 좀 그런데.... 물론 둘 다 좋아라 하지만... 졸업이던 탈락이던 김경호, 박완규 나가수 안 나오면
시청 안 하지 싶은데.. 으허엏엏어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898 [일반] 브라운아이드걸스 4집, sixth Sense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1] Leeka4408 11/09/23 4408 0
31896 [일반] [슈스케3] 예리밴드의 대체자가 결정되었다고 하네요.(수정: 결정아님;;) [22] 하늘의왕자6232 11/09/23 6232 2
31895 [일반] 2NE1이 오리콘 차트 1위를 했군요. [37] KARA5191 11/09/23 5191 0
31894 [일반] [야구] 2위 싸움에 대한 잡설 [49] lotte_giants5344 11/09/23 5344 0
31893 [일반] 물리과학 학계에 대격변이 일어났습니다 [199] ekskdks16374 11/09/23 16374 0
31892 [일반] 인터넷 실명제와 게임 셧다운 제도에 대한 궁금증. [8] Nair3542 11/09/23 3542 0
31891 [일반] 몸 만들기 [33] 자네스타좀해��8734 11/09/23 8734 1
31890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 [9] 김치찌개4021 11/09/23 4021 0
31889 [일반] 9월 넷째주 Top 10 Plays of the Week [11] 김치찌개3938 11/09/23 3938 0
31888 [일반] 차량 번호판 가리는건 불법아닌가요? [14] 불꽃매딕6515 11/09/23 6515 0
31887 [일반] 위기를 넘어 파국으로 [39] 삭제됨7556 11/09/22 7556 0
31886 [일반] 대학교에서 등록금 2011 01/02학기 인상분을 환급해주기로 했습니다. [13] worcs5820 11/09/22 5820 0
31885 [일반] 요즘 사고 싶은 물건들 [12] 은안6331 11/09/22 6331 0
31884 [일반] [바이크 이야기] Aprilia SVX550 슈퍼모타드 시승기 [3] AraTa4694 11/09/22 4694 0
31882 [일반] [연애학개론] 지금 그 사람에게 차여라 [64] youngwon8109 11/09/22 8109 12
31880 [일반] 투기는 도덕적으로 잘못인가? [304] 절름발이이리8151 11/09/22 8151 1
31878 [일반] 드디어 백수생활에서 끝냈습니다... [40] kogang20016583 11/09/22 6583 0
31877 [일반] [나가수]새로운 가수에 대한 기사입니다. [24] 재이님8523 11/09/22 8523 0
31875 [일반] 김규종과 인피니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3] 세우실3296 11/09/22 3296 0
31874 [일반]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정의는 다른 나라의 파시즘 [10] swordfish4710 11/09/22 4710 0
31873 [일반] 우리는 사형제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일까요? [318] sungsik6034 11/09/22 6034 0
31872 [일반] 강호동씨 평창땅이 과연 적법한 투자?? (세부기사) [208] 골든보이7310 11/09/22 7310 0
31871 [일반] 그 때 그 날 살짝 외전 - 그란도 시즌 [38] 눈시BB6685 11/09/22 66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