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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9 11:45
다음웹툰에서 노숙블루스 ,마리오네트와 더불어 제일 재밌게 보는 만화입니다
1화 중간까지만 보고는 어리버리한 남자와 기가쎈 여자와의 사랑얘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좀비물;
10/10/29 11:57
저도 타이밍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이 작가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영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작들은 아예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세상엔 이 웹툰말고도 재미있는건 널렸고,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취사선택을 해야 하니 말이죠.
10/10/29 12:30
다음웹툰 당당도서관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네이버웹툰에 지금우리학교는 이라는 작품과 전개방식은 다르지만 사람이 좀비로 변한다는 소재는 같습니다. 그것도 지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0/10/29 12:47
6화 엔딩씬의 친구(걸구)의 대사를 11화 엔딩에서 남자주인공의 행동과 연관지어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순정만화'에 입각했을 때 그 위험한 행동은 여자주인공(좀비로 변해가는..)을 구하기 위한 .. 이러면 너무 뻔하겠죠? 읭?
10/10/29 13:05
요즘 우리나라에서 좀비물이 제법 흥하는 거 같습니다. 영화도 나오고 상업 웹툰이나 아마추어 웹툰들에도 좀비물이 제법 많아졌고 인기도 좋더군요.
10/10/29 13:52
강풀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그런지 이번 작품은 조금 실망;
너무 오글오글 한것도 그렇고 딱히 엄청나게 감동적이지도 않네요
10/10/29 14:37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예고편 볼때부터 그랬지만
'세상에 당신과 나만 남는다면 우리는 사랑할 수 있었을까?' 이부분이 너무 어색해요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세상에 당신과 나만 남았다면 우리는 사랑할 수 있었을까?' 로 바꾸고싶습니다; 혹은 '세상에 당신과 나만 남는다면 우리는 사랑할 수 있을까?' 로요 어쨌든 영화화 되면 좋겠습니다, 강풀씨의 다른작품은 그런생각안했는데 이건 그냥 영화로 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10/10/29 15:37
추석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연재일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덕분에 월,목요일마다 즐겨찾기를 통해 찾아가는 저는 그저 좋기만 하네요.
현재 1부가 끝났는데, 마무리까지 절대 정주행 잊지 않으렵니다. 그나저나 위에 信主님 댓글처럼 저 역시 강풀씨 작품은 완결 나오면 한 번에 달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만큼은 웬일인지 1화부터 거른 적이 없다는 게 신기합니다. 끝으로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요약 완전 제대로 되네요! 흐흐~
10/10/29 22:17
보고는 있지만
처음에 정치 사회와 상관없다고 해놓고 상관을 시킬 수 밖에 없는 장면들이 초반에 계속 나와서 좀 실망했습니다. 저도 이번 작품 좀 실망이었는데 그래도 후반부 오니까 볼 만 하네요. 그나저나 연재안밀리고 하는건 처음 보는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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