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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26 17:22:20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2010년 42주차(10/18~10/24) 박스오피스 순위 - 가을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 이 글의 Data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 수 : 금~일 3일간의 관객 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지난주 누계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 수
  - 스크린당 관객 수 : 금주 총 관객 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금주 총 관객 수) / (지난주 총 관객 수) * 100}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개봉첫주는 100%로 합니다)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에 의한 관객 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 수에 포함합니다.
  (단 TOP10에 진입하면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

1위 - 심야의 FM(-)

개봉일 : 2010/10/14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72,905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425,841명
누계 관객 수 : 772,919명
스크린 수 : 397개 (스크린당 관객 수 : 687.4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83%

이번주 박스오피스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심야의 FM이 차지했습니다. 개봉 첫 주 1위에 올라선 기세를
이어가며 이번주에도 무난하게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기대신작 파라노말 액티비티2의 도전이 만만치
않았지만 스산한 가을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를 찾는 영화팬들의 발길을 이끌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 - 파라노말 액티비티 2(NEW)

개봉일 : 2010/10/21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61,987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81,685명
누계 관객 수 :  181,685 명
스크린 수 : 218개 (스크린당 관객 수 : 743.0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00%

이번주 개봉작중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파라노말 액티비티2가 이번주 2위로 박스오피스에 첫진입했습니다.
페이크 다큐형식의 공포영화로 깜짝 흥행을 했던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후속작인 이 영화는
유혈이 낭자하고 사지가 난무하는 공포영화가 판치는 요즘, 분위기와 사운드만으로 사람의 긴장과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며 공포영화 팬들을 영화관으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3위 -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NEW)

개봉일 : 2010/10/21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22,528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50,047명
누계 관객 수 : 150,047명
스크린 수 : 33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66.8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00%

올리버 스톤 감독과 마이클 더글라스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가지게 하는 영화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가
이번주 박스오피스 3위로 첫진입 했습니다. 23년전에 나온 영화 월스트리트의 속편으로 영화팬들의 찬사를 받았던
전편에 이어지는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리버 스톤이라는 네임밸류와 전작이 주는 무게감과 비교하면 기대를 밑돈다는 아쉬움의 소리도 들립니다.


4위 - 시라노 연애조작단(▼2)

개봉일 : 2010/09/16 (6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10,139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65,613명
누계 관객 수 : 2,590,393명
스크린 수 : 31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49.6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29.03%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여전한 뒷심을 보여주며 이번주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전히 10만이 넘는 주말관객을 모으며 300만을 향해서 순항중에 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기대치를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했지만
내심 300만 관객돌파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을듯 합니다. 지속적인 신작들의 유입속에서
300만 고지를 달성할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의 흥행추이가 주목됩니다.


5위 - 방가?방가!(▼2)

개봉일 : 2010/09/30 (4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06,532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57,578명
누계 관객 수 : 871,185명
스크린 수 : 29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62.3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25.09%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함께 좋은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방가?방가!가 이번주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4주만에 90만에 근접한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영화와 좋은 배우의 조합은 흥행이라는 열매가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것 같습니다.


6위 - 레터스 투 줄리엣(▼1)

개봉일 : 2010/10/07 (3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77,966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27,155명
누계 관객 수 : 474,003명
스크린 수 : 24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18.2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24.35%

네이버 평점 9.0을 넘어서며 호평을 받고 있는 레터스 투 줄리엣이 이번주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습니다.
사랑의 계절 가을답게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로맨스 영화 쌍끌이 흥행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아마 보고싶어도 차마 보지 못하는 솔로들을 포함한 잠재 관객들의 수를 계산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흥행성적을 기록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7위 - 검우강호(▼3)

개봉일 : 2010/10/14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58,808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04,270명
누계 관객 수 : 279,940명
스크린 수 : 30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93.4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00%

정우성과 오우삼의 만남으로 화재를 모았던 검우강호가 개봉 2주만에 하위권으로 밀리며 이번주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습니다.
기대신작들에게 밀린것으로도 모자라 1주 먼저 개봉한 레터스 투 줄리엣에게도 순위가 밀리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정우성이라는 배우가 주는 무시할수 없는 티켓파워를 생각하면 참으로 아쉬운 성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8위 - 참을 수 없는(NEW)

개봉일 : 2010/10/21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8,721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48,396명
누계 관객 수 : 48,396명
스크린 수 : 255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51.8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00%

이번주 개봉신작 '참을 수 없는'이 이번주 박스오피스 8위로 첫진입했습니다.
서로 얽혀있는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그린 이 영화는 배우 추자현과 김흥수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평소에 두 배우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재 자체가 우리가 TV에서 흔히 볼수 있는
막장코드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극장판 사랑과 전쟁이냐는 악평도 함께 받고 있는듯 합니다.


9위 -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3)

개봉일 : 2010/10/07 (3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9,083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58,718명
누계 관객 수 : 450,617명
스크린 수 : 21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35.90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68.09%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이 또다시 순위가 하락하며 이번주 9위를 차지했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유덕화라는 배우를 보면 참 아쉬운 흥행성적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대략 50만 전후의 최종성적으로 박스오피스에서 물러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10위 - 된장(NEW)

개봉일 : 2010/10/21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7,564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32,888명
누계 관객 수 : 32,888명
스크린 수 : 128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15.3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100%

음식영화를 빙자(?)한 미스터리 영화 된장이 이번주 10위로 박스오피스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의 장르와 제목이 참으로 어울리지 않으면서 묘한 호기심을 일으키는 이 영화는 장진사단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았지만 관객들의 평가는 '읭?' 정도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멜로도 미스터리도 그렇다고 음식 다큐영화도 아닌것이 판타지 영화에 가깝다는 평가입니다.
직접 영화를 보지 않아서 더이상의 평가는 어렵겠지만 참으로 복잡미묘한 반응을 불러오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스오피스 총평
날씨만큼이나 냉랭한 극장가 분위기입니다. 성수기에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한편이 주말관객수 100만은 우습게 넘기기도 했는데
이번주는 1위부터 10위까지 전체 관객수를 합쳐도 100만 남짓입니다. 참으로 안습스러운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후 개봉예정작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할만한 영화가 없다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이제는 전설로 남아있는 과속스캔들같은 영화가 갑툭튀하는 건 아닐까하는 작은 기대도 가져 봅니다.


- 다음 주 개봉작 및 흥행 예상
다음 주 개봉작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는 단연 부당거래라고 할수 있을 듯 합니다. 류승완감독과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가지기 충분한데 소재도 현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비리 검사, 경찰, 스폰서에 대한 얘기로
또 하나의 웰메이드 범죄영화가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40대 남자와 20대 여자의 멜로영화 맛있는 인생, 국내 최초 3D 멜로영화(응?) 나탈리가 개봉예정입니다.
해외작들을 보면 2004년 개봉해서 극찬을 받았던 영화 코러스가 재개봉을 앞두고 있고,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멜로영화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300의 감독이 제작한 애니매이션 가디언의 전설도 개봉 예정입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 오시이 마무루의 신작 스카이 크롤러도 다음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잡설
다음주 개봉예정작을 살펴보다가 왠지 삼류스러운 영화제목에 시선이 가더군요 '시크릿 닌자'??
뭐야 이 AV스러운 제목은..그리고 출연 배우의 이름을 보니..'하라 사오리'.. 하라..사오리?? 어디서 들어 본 이름인데..
그리고 당당히 적혀있던 장르 '에로'.. 배급사는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들여 온걸까??..
라는 망상에 빠져있을때 또다시 눈에 들어온 익숙한 이름 '서세원'..
당당히 감독에 이름을 올린 그분이 만든 영화 젓가락..그리고 출연배우 이수근!! 혼자서 빵 터졌지만
차마..차마 다음주 개봉작에 올리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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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리프
10/10/26 17:25
수정 아이콘
시라노 연애 조작단은 생각보단 흥행못했군요 500만은 넘을줄알았는대 말이죠
The HUSE
10/10/26 17:27
수정 아이콘
레터스 투 줄리엣 보고프다.
가을엔 따뜻한 사랑 얘기가 땡겨요. ^^;;
달덩이
10/10/26 17:25
수정 아이콘
... 역시 본 영화가 없군요. 흐음...
Who am I?
10/10/26 17:42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영화본게 영화제를제외하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그런데 정말...;; 당기는 영화가 하나도 없습니다.;;월스트리트가 흥미가 생기긴 하지만...그냥 흥미만 생기고 볼 생각은 안들어서.

이번 주말 신촌 아트레온에서 G20영화제에서 상영된다는 내이름은 칸 인도버젼을 보러가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150분이나 되는 상영시간이야 솔직히 별 압박이 아닌데 그냥 영화만 보러 덜렁 거기를 가는게 뭔가 쓸데없는 일같아서.(응?)
그래도 국내에서 극장 상영을 만나는게 쉽지 않은 인도영화라서 금요일까지는 고민해봐야겠네요.
10/10/26 18:11
수정 아이콘
검우강호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네요.
10/10/26 18:21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 심야의FM 보고 왔는데요, 어찌나 훈훈한지..
물론 시라노도 재미있었고, FM도 재미있었는데요..
시라노는 뭐랄까.. 보면서 '와~ 이민정 진짜 예쁘다' 라든지 이런 저런 웃음을 줄만한 요소가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끝나고 나니 씁쓸함과 패배감? 이 몰려왔는데.. (마지막에 박신혜씨 씬을 보니 더 그런지도..^^;)
심야의 FM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라고 말하면 저는 진건가요? ㅠ
빼꼼후다닥
10/10/26 18:43
수정 아이콘
사실 검우강호는 언론에서 언급한 것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높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큰 인기가 없는 중국 무협 영화인데다가 정우성이란 배우 하나만 가지고 흥행하기에는 국내 관객들 수준이 높아졌고, 더군다나 오우삼 감독의 영화가 요즘 들어와서는 적어도 국내에선 환영 받는 영화는 아니었지요.
10/10/26 19:02
수정 아이콘
아마 보고싶어도 차마 보지 못하는 솔로들을 포함한 잠재 관객들의 수를 계산한다면
아마 보고싶어도 차마 보지 못하는 솔로들을 포함한 잠재 관객들의 수를 계산한다면
아마 보고싶어도 차마 보지 못하는 솔로들을 포함한 잠재 관객들의 수를 계산한다면

ㅠㅠ 나도 보고싶...
율곡이이
10/10/26 20:10
수정 아이콘
사오리가 닌자라니 어색한 캐스팅이군요...혼혈인데...
10/10/26 20:12
수정 아이콘
레터스 랑 파라노말2 영화관 가서 봤습니다

음 후기라도 올려볼까요 크크
AntiqueStyle
10/10/26 23:28
수정 아이콘
오늘 부당거래 시사회서 보고 왔습니다.
모처럼 재밌고, 현실감 있는 영화를 본거 같네요.
그리고 두배우의 명연기.. 특히, 류승범씨의 연기는 정말 쩔었습니다.
머..비슷한 연배의 배우들 개봉할때 연기 많이 늘었네.. 발음 어떻네.. 하는데
류승범씨는 또래배우들중 정말 언터쳐블이네요.
스폰받는 검사, 경찰의 수사방법, 언론이용 등등.. 너무 사실감이 넘쳐서
조금은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짐작했던것들을 사실로 확인할때의 실망감..? 정도)
개인적으로 결말 시나리오가 조금 불만이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올해영화중 최고 ~~
10/10/27 00:43
수정 아이콘
아...이러다 시라노 내리겠다...안돼...ㅠ
吉高由里子
10/10/27 02:50
수정 아이콘
심야의 FM은 생각보다 재미있다 란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는 다은양의 상큼함을 맛보고 싶었는데, 상큼한 것 앞의 10분이나 되려나요... 영화에서 가장 크게 다가왔던 것은 아무래도 수애씨의 연기력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수애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그 떨리는 목소리는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지태씨야 뭐 워낙 연기를 잘하셨던 분이구요.
저번 주말에 봤는데 제가 볼때도 매진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인기있는 듯 해요.

레터스 투 줄리엣은 얼마 못갈것 같군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10/10/27 09:2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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