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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01 20:22:32
Name 멀면 벙커링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10/2(토) 준플레이오프 3차전 프리뷰



준 PO 엔트리 : http://www.koreabaseball.com/event/20100917/postseason_junPO.asp

롯데는 1승만 거두면 플레이오프 진출이고 두산은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양팀 선발은 향후 10년간 팀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영건들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롯데는 홈팬들의 압도적인 응원 아래 가볍게 3연승을 거두고 싶을 거지만 두산의 반격도 만만찮을 걸로 예상됩니다.




뻘 p.s 그러고 보니 내일은 제 전역 2주년이 되는 날이군요.
올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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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1 20:24
수정 아이콘
23살 군필 투수 이재곤 너 이자식 파이팅!!!!
홍성흔
10/10/01 20:31
수정 아이콘
장원준은 삼성전을 돌릴려고 했군
lafayette
10/10/01 20:36
수정 아이콘
타선은 기대가 안되고 홍삼이가 긁히기를 바랄뿐....
도달자
10/10/01 21:22
수정 아이콘
박빙의 경기였던것같은데 결과는 5:10 , 1:4 네요. 그래도 내일부터 역스윕해보려면 내일 롯데불펜 풀가동 시켜야할텐데.. ㅠ
10롯데우승
10/10/01 21:40
수정 아이콘
두산이 이대로 무너질거 같진 않네요..
하지만 롯데우승을 위해서라면 일단 스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두팀모두 멋진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10/01 22:26
수정 아이콘
4차전까지 표를 구했지만 3차전으로 끝나도 좋다고 생각하고 부산 내려갈 준비 하고 있습니다.
9월 이후 직관 폭풍 4연승인데, 내일 플러스 하나 더해지면 좋겠네요.
준플 직관 승률은 100퍼센트입니다!(한 번밖에 안 갔으니 뭐... 1타수 1안타...^^;;)
10/10/02 02:39
수정 아이콘
두산이 플레이오프가면 정말로 이용찬이 등판할까 무서워 롯데를 응원합니다.
우승에 아무리 목이 말라도 그러는거 아닙니다. 김경문 감독님...
최강희남편
10/10/02 11:15
수정 아이콘
제발 손시헌 선수가 구심점이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1차전과 2차전에서 손시헌 선수가 범한 눈에 보이지 않는 실책 몇 개가 실점과 이어지고.. 분위기를 가라앉혔죠.. 원래 그런 선수가 아닌데.. 타석에서의 집중력은 괜찮은데 수비와 주루에서 자꾸 빈틈이 보입니다.. 주장이 흔들리니 다른 선수들이 괜찮겠습니까.. 얼른 손시헌 선수가 시즌 중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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