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5/27 01:47:42
Name Naraboyz
Subject [일반]  연느님이 무릎팍 도사에 강림하셨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김연아가 이룩한 업적을 나름(?) 보기 쉽게 설명해주었고.


우리의 귀요미*-_-*적인 요소와...... 시크의 절정..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의 눈물까지.......



연느님이 보우하사 98%의 만족을 느끼게해준 방송이였습니다.


다음주가 벌써 기대되는군요!







아래는 유튭으로 누군가 올려주신걸 퍼와봅니다~



















내일 아침이면 저기 물건너 섬국에서 난도질해둘게 눈에 뻔히 보이네요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헤르젠
10/05/27 02:05
수정 아이콘
아...50여분간 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흐뭇한 방송이었네요
연느님 대인배 김슨생 사랑합니다
10/05/27 02:12
수정 아이콘
본방사수했는데 뱅쿠버 올림픽은 그냥 무조건 될 수 밖에 없는 경기였네요. 방송에서 연아선수가 얘기한 하늘이 내린 선수가 바로 본인이었던듯.
파벨네드베드
10/05/27 02:34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건 감사히 잘봤습니다만.....

이거 저작권 문제 되는거 아닌가요?
살콤한그대
10/05/27 02:42
수정 아이콘
연아선수 웃을 때 참 이쁩니다~!
10/05/27 03:22
수정 아이콘
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역시 2주 분량이나 뽑아내다니.. 연아신!
비소:D
10/05/27 05:22
수정 아이콘
뭐 50분이나 했는데 너무 짧게느껴졌네요
나야돌돌이
10/05/27 09:03
수정 아이콘
시청율도 아주 잘 나왔나봐요

http://news.nate.com/view/20100527n02181

정말 시간가는게 아까울 정도였는데
나두미키
10/05/27 09:0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짧은 50분입니다. 역시 연느님......
ThinkD4renT
10/05/27 09:16
수정 아이콘
아~ 연아신...
자료조사도 충분히 한것 같고 피겨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 보기에 시즌별로 잘 정리도 되고 방송 잘 뽑았네요...
그나저나 연아팬들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네요... 많이 몸 사리던데... 아사다 마오 이야기도 조심조심 하고... 크크크...
10/05/27 09: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연아신은 이쁘지만 이번주 완전 재미없던데 내가 왜 봤을까하고 후회했는데 많은 분들은 재밌게 봤나봐요
달덩이
10/05/27 10: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덕분에 봤네요.

음.. 평소 무릎팍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평소보다 재미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웠나보네요
그나저나, 연아양 참 예쁘고(이건 말하면 입아프고) 정말 시원하게 웃네요. 웃는 모습을 볼때마다 같이 저도 웃었습니다. 하하하하 -
10/05/27 11:04
수정 아이콘
다음주가 더 재밌겠네요. 예고편보니 일부러 1부는 역사(?)를 다루고 뒷부분엔 진솔한 이야기를 할꺼같습니다.
그림자군
10/05/27 12:38
수정 아이콘
연아느님이 웃으신다

나도 웃는다

웃는다는 건 뭔가 재미있다는 소리다

이건 재밌다


의 테크트리... 전 재밌게 본거 같네요;;;
나야돌돌이
10/05/27 13:25
수정 아이콘
그림자군님// 저도 내내 방실방실 웃고 연느님 팡 터질 때 같이 터지고 했습니다~~~^^

다음주도 참 기대되네요, 시청율봐서 3회분일 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저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깐죽이 유세윤이 연아 어려워하는 것도 은근 귀엽고
10/05/27 14:22
수정 아이콘
전 완전 재밌게 봤네요;;

빵빵 터지던데 크크
10/05/27 16:13
수정 아이콘
연아 팬만이 재밌게 볼 수 있는 걸까요; 전 얼빠인가 봅니다. 연아가 웃으면 나도 같이 헤벌레~
10/05/27 21:27
수정 아이콘
요즘 무릎팍 잘 안 보는데 이번엔 본방 사수 했습니다. ^^
저는 연아양이랑 같이 울고 웃고 하느라 시간이 언제 다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던데
재미 없게 본 분들도 있었나 보네요. 다음주도 기대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22 [일반] [잡담] 카라의 Rock U 플레이어입니다. [23] KIESBEST3825 10/05/28 3825 4
22321 [일반] 예고편만 봐도 눈물날 것 같은 방송 "휴먼다큐 사랑" [2] 타나토노트4054 10/05/28 4054 0
22320 [일반] 2010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19] 여자예비역3446 10/05/28 3446 0
22319 [일반] 천안함 사고 TOD 영상 존재 [86] supernova4970 10/05/28 4970 0
22318 [일반] KBS, ‘월드컵 단독중계’ SBS 고소 [22] 적울린 네마리4986 10/05/28 4986 0
22317 [일반] [탁구] 무패의 성적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남자대표팀. (2010 모스크바 세계선수권) [1] 김스크2855 10/05/28 2855 0
22316 [일반] 의료 보험법 민영화 법안이 통과 ???? [43] 진지한겜블러4825 10/05/28 4825 0
22315 [일반] 내 마음대로 뽑아본 베스트 OST 애니메이션 그 두번째, 08MS 소대. [15] 물의 정령 운디3812 10/05/28 3812 0
22314 [일반] 오늘 저녁 노회찬, 진중권, 우석훈씨가 맞짱을 뜬다네요. [12] 허민4822 10/05/28 4822 0
22313 [일반] [야구]올해 드래프트 박 터지는 전쟁이 될듯 하네요...^^ [51] forgotteness7282 10/05/28 7282 0
22311 [일반] [혐오]전국역사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50] unluckyboy4073 10/05/28 4073 0
22310 [일반] [야구] 더마트레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24] Joker_3389 10/05/28 3389 0
22309 [일반] 인천 패륜녀 사건 [45] 반지하제왕6982 10/05/28 6982 0
22308 [일반] 천안함 관련 해외 기사 번역의 문제 [12] 굿바이레이캬3615 10/05/28 3615 0
22307 [일반] 이정희 의원의 시국선언 제안 [15] 분수3686 10/05/28 3686 0
22306 [일반] 작위는 받았지만 친일은 안했다 [147] 빵꾸똥꾸해리5254 10/05/28 5254 1
22305 [일반] Youtube에서 찾아낸 K-pop Remix와 아티스트들. [1] Grayenemy3149 10/05/28 3149 0
22304 [일반] [6.2특집] 개표방송을 말한다 - 1. MBC 선택 개표방송의 역사 (1) [3] Alan_Baxter6707 10/05/28 6707 1
22303 [일반] 이제는 정말 '소녀'다운 소녀그룹을 보고 싶습니다. [60] 케이윌9186 10/05/27 9186 0
22302 [일반] 경기 도지사 후보 토론회 시작했습니다. [25] 루루4460 10/05/27 4460 0
22301 [일반] 즐거운 야구관람(잠실구장 직관후기) [22] 플래티넘3336 10/05/27 3336 0
22300 [일반] 여론조사 전화에서 해방되었습니다 [7] 하늘계획4120 10/05/27 4120 0
22299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5/27(목) 리뷰 & 5/28(금) 프리뷰 [45] lotte_giants3366 10/05/27 33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