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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26 16:45:21
Name 아르바는버럭
Subject [일반]  엑스포 정복 1차 원정 (스웨덴)

다음은 스웨덴입니다.

이브라이모비치와 나르손 융베리 등등의 축구선수가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 진출은 실패했습니다.

카디건스라는 제가 좋아하는 밴드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엄청난 거성은 아바겠지만요.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공통점은 U자곡 피요르드 해안입니다.

자연풍광이 예술 그자체인 곳입니다.

그리고 IKEA, 볼보라는 유명한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약 1시간여를 기다려서 스웨덴 관에 들어갑니다.

 

 

왼쪽 아래에 있는 마크의 색감 모양이 전체적인 색 조화를 안에서 보여줍니다.

겉 모양은 눈 많은 스웨덴의 느낌과 비스무리하게 돌아갑니다.

 

 

스웨덴 국기.

 

 

 

TD-LTE 방식의 TV입니다. AMO LED와 3D 티비는 들어봤어도, TD-LTE 방식은 지금은 처음 들어봅니다.

에릭슨이 스웨덴회사인건 첨 알았습니다.

 

 

내부구조입니다. 올곧은 철골구조.

 

 

들어갈때 모습입니다. 스웨덴의 맛배기 모습입니다.

 

 

역시 대세는 환경입니다.

오른쪽에서 보면 과거 안 좋았던 환경의 모습이,

왼쪽에서 보면 변화된 환경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경우 환경은 다른 양면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그냥 사진만 걸어놓을 수 있는 방식을 이렇게 표현하니 나름 색달라 보입니다.

 

다음은 여러가지 스웨덴의 환경적 기술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무소음 드릴

 

에너지 절약 베어링

 

 

난방 시스템

 

조력 발전 등 바다 이용의 사례

 

이렇게 있습니다.

그밖에 이 곳에는 스웨덴의 홈인테리어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역시 이케아의 스웨덴입니다. 깔끔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미끄럼틀을 통해 내려오면 됩니다.

전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못 탔지만, 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습니다.

 

 

스웨덴의 혁신적 물품 들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지퍼와 몽키스패너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네도 있습니다. 그네를 타면 혁신적인 생각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스웨덴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건 우리나라도 있지 않았나 ㅡㅡ

 

그래도 미끄럼틀이나 그네나 어른들도 나름은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

 

참고로 스웨덴관 옆에는 조그마한 놀이터가 있습니다.

 

 

디자인과 사운드의 만남.

쇼파에 앉아서 노래좀 들으라 했더니, 아저씨 두명이 버티고서 움직일 생각조차 안하셨습니다. ;;

 

 

아방가르드한 의자

 

 

메일 주소를 쓰고 메일을 보내줬습니다.

 

 

 

스웨덴의 기념품 상점을 통해 스웨덴관 참관을 마무리했습니다.

 

환경중심, 홈인테리어, 동심에 가까운 마인드, 그것에서 나오는 혁신적 마인드

등을 스웨덴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른 유럽국가를 향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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