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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05 17:54:54
Name 마루가람
Subject [일반] 조금 이르지만 기대되는 2011년의 영화들


어느 유머게시판에서 '2011년의 위엄' 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글의 내용입니다.

저는 우선 '캐리비안해적 4'가 가장 눈에 띄는데요, 사실 3편의 마지막 장면이 시리즈의 끝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일단 조니뎁은 이미 계약까지 마쳤다고 하니 안심인데 다른 배우들의 출연은 확정되지 않은 듯 하군요.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역시 크리스토퍼 놀런의 '배트맨 시리즈'입니다.  

다크나이트 마지막 장면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과연 놀란감독이 어떤 영화를 만들어낼지...

조커(조니뎁을 기대했는데 캐리비안과 같이 찍을 수 있을까요?) 와 리들리가 나온다면 어떤 배우가 맡을지도 궁금하네요.

그외 트랜스포머3,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제임스본시리즈, 괴물2, 맨인블랙3 등등...

이 영화들중 상당수의 작품이 3D로 나올것이라는 것도 흥미롭네요.

피지알러분들은 어떤 영화가 가장 기대되시나요...?


p.s 2011년에는 기필코 솔로탈출을...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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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5 17:56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5 도 내년 개봉 아닌가요? 최고 기대댐
10/05/05 17:57
수정 아이콘
음?? 제임스본시리즈? 만약 제이슨본시리즈가 새로 나온다면 상당히 기대하게 될 것 같네요. 제임스본드 역시 피어스브로스넌시대보단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이지만...

놀란 감독이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를 결국 만드나 보네요.. 이것도 역시 기대..
10/05/05 17:58
수정 아이콘
사진이 안보여요 T_T 확실히 기대가 되는건 놀란감독의 베트맨시리즈네요 케리비안의 해적의 경우는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이 다 달라져서 좀 걱정이고... MIB 3는 어떤내용을 만들까도 생각이 되네요
블랙독
10/05/05 18:05
수정 아이콘
본시리즈와 28개월후가 가장 기대되네요
블랙독
10/05/05 18:07
수정 아이콘
헐 배트맨을 못봤구나 이런;;;
니콜롯데Love
10/05/05 18:22
수정 아이콘
헐 28개월후 진짜... 나오나 보네요..
28일후 28주후 시리즈일때
그냥 농담삼아서
28개월후 28년후 28시간후 28분후 28초후 이런말 했었는데 진짜나오는군요..
89197728843
10/05/05 18:38
수정 아이콘
조니뎁하고 키이나 나이틀리가 '캐리비안 해적'시리즈에서 완전히 빠진다고 지난주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그러던데요..
그사이에 또 바뀌었나요?
태바리
10/05/05 19:16
수정 아이콘
점퍼2가 나오는군요. 재미있게 봤는데 속편얘기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잘 되었네요.
Zakk Wylde
10/05/05 19:20
수정 아이콘
전 2010년에 기필코 솔로 탈출을.... ㅠ

전 해적시리즈가 기대가 됩니다
적울린 네마리
10/05/05 22:45
수정 아이콘
태권V 역시 2011년이라 본 것 같은데..
10/05/06 00:02
수정 아이콘
놀란 감독의 배트맨 3부작, 끝이 어떻게 매듭지어질 지 정말 기대됩니다.

조커의 존재감을 기대할 수 없게된 지금, '악'을 어떤 캐릭터로 표현할 지도 궁금하구요.
Chaosmos
10/05/06 00:46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의 후속작내년에 나온다니!!!!! 이건 반드시봐야만합니다 헐헐
캐리비안의 해적 본시리즈도 엄청나게 기대되는군요
프렌즈 극장판이 내년에 개봉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201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릴리러쉬
10/05/06 02:36
수정 아이콘
캐리비안의 해적 왜 감독이 롭 마샬인가요..
시카고는 좋았는데 게이샤의 추억이 실망이라..
블록버스터를 잘 만들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무한낙천
10/05/06 15: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분명 죽으면서 끝났는데..
또 나오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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