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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28 23:10:36
Name 똥꼬털 3가닥처
Subject [일반]  [WEC] 코리안 좀비











지난 4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WEC 48' 대회에서
경기장에 모인 관중 그리고 관계자와 선수들이 모두 경악하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큰 화제를 뿌린
정찬성 선수와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의 대결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피하지 않고 끝까지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는 멋진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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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l_폭풍
10/04/28 23:16
수정 아이콘
영상은 아직 보지 않았지만 사람한테 좀비라는 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끼리리릭
10/04/28 23:23
수정 아이콘
Astral_폭풍 // 푸하하하하 농담이시죠?

아...아니신가?
Astral_폭풍
10/04/28 23:37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 선수측에서 준비해 가는 거군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 들인거 같군요.
저때문에 리플이 이상하게 달린점은 글쓴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싼달아박
10/04/29 00:36
수정 아이콘
돈프라이 vs 다카야마 요시히로의 계보를 이어가는 경기군요.
10/04/29 00:42
수정 아이콘
원래 센코쿠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멈추지 않는 전진 성향 때문에 '좀비'라는 별명이 붙어있었습니다.
WEC진출하면서 별명을 그대로 가져간거죠.
전혀 비하하는 의미로 좀비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그나저나 화끈하네요. 멋집니다.
WizardMo진종
10/04/29 01:18
수정 아이콘
격투가에게 좀비라는 닉네임은 명예로운 호칭이죠. 절대 멈추지 않고 끈질기게 달려든다는 얘기니까
태바리
10/04/29 01:49
수정 아이콘
경기영상 다 보니깐 좀비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엄청난 인파이터군요.
왜 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타나토노트
10/04/29 02:10
수정 아이콘
http://news.nate.com/view/20100428n09330

관련기사입니다.
기사중에..
ㅡ경기가 시작하고 약 1분 후부터 두 선수는 라운드 당 100발에 가까운 타격을 주고 받으며 치열하게 싸우기 시작했습니다ㅡ
엄청난 경기였군요.
아우쿠소
10/04/29 10:38
수정 아이콘
빗코동에서 어제밤에 보고난뒤에 감탄한 경기군요 ...판정이 잘못되긴 햇지만 ,미쿡에 이름 다섯자 "코리안 좀비" 는 확실하게 각인 시킨듯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친절한 메딕씨
10/04/29 13:50
수정 아이콘
정말 왜 패했는지 이해각 갈 수 없는 판정이네요..

모든면에서 앞선거 같은데...


"좀비" 정말 딱 어울리는 별명이네요..
그에 맞는 화끈한 경기.. 멋진 경기 보여준 두 선수에게 박수를.....
10/04/29 17:17
수정 아이콘
보는내내 주먹꽉 이 악 물고 봤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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