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09 11:05
아까 게임게시판에 승부조작 관련 글에 댓글로 달았습니다만 다시 달아봅니다..
쇼트트랙은 옛날부터 느꼈지만 부정이 존재할수 밖에 없는 종목같아요. 사실 올림픽 결승전에서 같은나라 선수 2명이상 올라가면 한명이 막아주고 한명이 힘 비축했다가 치고나가는 패턴을 우리는 여러 올림픽을 통해서 봐왔죠. 이거 자체가 엄밀히 말하면 사실 승부조작 아닌가요? 승부는 끝까지 결정된게 아닌데 사실상 결정해놓고 출발하는 셈이니까요. 거기다가 금메달 수상자를 순식간에 실격처리 할수있는 전능하신 심판님까지 계시니...
10/04/09 11:05
그똑 동내는 아주 예전부터 하는 짓이 저능아 수준도 안되서
관심 끊고 살고 있습니다. 협회 감독 코치 ... 그리고 선수도 모두 잘못한거죠. 그런말 있자나요 모두 도둑질 해먹는 세상이면 도둑질 안해먹는 사람이 X신;;
10/04/09 11:25
제발 내부 고발자가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했음 하네요....선수들이 무슨 힘으로 하겠습니까... 어른들이 문제죠.
전통, 결국 더러운건 빨리 배우니 이게 문제인듯....
10/04/09 12:20
쇼트트랙에 대하여 재미있는 글을 올려주시던 모회원분이 계셨는데
'고 지난 동계올림픽때 은,동을 놓치며 논란이 있었을 때도 그분은 '나름 관계자로서 결코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정말 모르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당연시하며 변명하신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너무 늦게 터졌네요. 쇼트트랙. 진작에 대수술을 했어야 했는데.
10/04/09 13:14
안현수 아버님 말씀에 따르면 전에 파벌논란을 일으켯던 부회장 두명이
그 파벌논란 이후 둘이 손굳게 잡고 둘이서 다 알아서 하신다더군요 파벌이 없어진것은 맞는데 이게 엉뚱하게 없어졋다는게 문제라는것이죠
10/04/09 15:55
이렇게 불투명한 선수선발을 거치고도 국제대회에선 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게 신기합니다. 한국선수들이 대단한건지 아님 다른나라 선수들 수준이 현격하게 떨어지는것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