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0/03/30 11:26:43
Name 김스크
Subject [일반] 11번의 대결 단 한번의 승리. (2010 광저우 폭스바겐 컵 대회)
https://ppt21.com./freedom/20686 삭게로!
http://blog.naver.com/woksusu/150083589287

(주세혁 선수와 김경아 선수 기록 확인)


어제 3월 29일 월요일부터 중국 광둥성[廣東省]의 성도(省都)이자 화난[華南]지방 최대의 무역도시인 중국의 '광저우(Guangzhou)'에서는 '2010 광저우 폭스바겐 컵' 대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3월 30일 화요일까지 양일간 개최 될 예정인데요, 대회에 걸린 총 상금 규모가 미화 $250,000(한화 약 286,750,000원)에 이르고,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고가의 자동차로 주어질 예정이라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남자 개인 단식에 출전하고 있는 '주세혁' 선수와 여자 개인 단식에 출전하고 있는 '김경아' 선수가 나란히 독일 선수들을 물리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열악한 운동 환경 속에서도 대단한 경기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주세혁' 선수가 물리친 독일의 '티모 볼' 선수는 유럽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요..이때 까지 한번도 이겨보지 못하다 11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첫승을 챙겼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경기력은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주세혁, 김경아 선수의 결승 진출을 응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세실
해시 아이콘
10/03/30 11:33
수정 아이콘
아.. 탁구시합 이었군요;;
멜로
해시 아이콘
10/03/30 11:48
수정 아이콘
간지폭풍 수비형
꼬마산적
해시 아이콘
10/03/30 11:55
수정 아이콘
주세혁 선수도 그렇지만
김경아 선수 만약 내가 상대였다면 라켓 던졋을거 같더군요
이건뭐 공격 연습하는것도 아니고 --;;
양산형젤나가
해시 아이콘
10/03/30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느끼는건데 한국 선수들은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설명이 안되는 일을 종종 일으키곤 합니다. 아직도 충격과 공포의 독일전은 잊을수가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687 [일반] 비운의 잠수함 '커스크' 그 두번째 이야기 [2] 쿠루뽀롱5989 10/03/30 5989 0
20686 [일반] 11번의 대결 단 한번의 승리. (2010 광저우 폭스바겐 컵 대회) [4] 김스크3621 10/03/30 3621 0
20684 [일반] 담배, 참아볼까 합니다. [47] 검은창트롤4193 10/03/30 4193 0
20683 [일반] Caffe Break [35] 박루미4357 10/03/30 4357 0
20682 [일반] 작은 연못 - 노근리 사건 영화 [9] Charles3691 10/03/30 3691 0
20681 [일반] [인증해피] 짝사랑은 아프고, 아름답다. 짝사랑이 생각나는 신발이야기 입니다. [27] 해피5505 10/03/29 5505 0
20679 [일반] 함선 침몰 관련 모든 가능성을 정리해봅시다. [134] yellinoe7085 10/03/29 7085 0
20678 [일반] [카라] 오늘은 카라가 데뷔한지 3주년이 되는 날이에요. [29] KIESBEST4986 10/03/29 4986 1
20676 [일반] 공무원은 음주운전하다가 죽어도 순직처리되는 더러운세상 [46] 스카이하이7379 10/03/29 7379 0
20675 [일반] 이런 뒤숭숭한 시기에. [22] 길가던이5813 10/03/29 5813 0
20672 [일반] 연아선수 와이드 인터뷰 [3] ThinkD4renT3927 10/03/29 3927 0
20671 [일반] 전 노무현 대통령님의 일처리 방식 [48] 최연발9868 10/03/29 9868 3
20669 [일반] [속보] 한미 합동 독수리훈련기간 중이었다는 군요. [104] kurt7689 10/03/29 7689 1
20668 [일반]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을 미필자들 위주로 구성해 보아요 [46] 제랄드4746 10/03/29 4746 0
20667 [일반] [FA컵] 32강 대진이 발표되었습니다. [11] 밍3730 10/03/29 3730 0
20666 [일반] [속보] 최진실 동생 최진영 자살 [111] 와이숑9567 10/03/29 9567 0
20665 [일반] 와~ 올해도 만루홈런 맞았다! [15] Artemis5952 10/03/29 5952 0
20663 [일반] 비(Rain)의 신곡 "널 붙잡을 노래"의 두번째 티저도 공개되었습니다만... 주의바랍니다. [16] 세우실4384 10/03/29 4384 0
20661 [일반] [스압] 주옥같은 동물관련 판님 댓글 모음 Part 2. [27] ThinkD4renT11087 10/03/29 11087 9
20659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3/30(화) 프리뷰 [38] lotte_giants3199 10/03/29 3199 0
20658 [일반] 실종된 함미, 어선이 찾아냈다. [26] 내일은5324 10/03/29 5324 0
20657 [일반] [잡담] 스무번째 - 위험하다 / 저기... 상당히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11] The xian3931 10/03/29 3931 0
20656 [일반] Final 4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 똥줄의 MSU [15] Naraboyz3415 10/03/29 34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