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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2 12:52
정확도 따위는 안드로이니 대충 참고 정도하신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됩니다...;;;
(영국쪽이라 그런지 낯설게 들리는게 너무 많네요...^^; 영어 정복의 길을 멀고도 험하네요...) 팍이 어떤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감독이 좋아하는 타입의 선수이다... 큰 경기에서 활동량이 뛰어나고 꾸준하며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오늘은 루니 뒤에서 공격의 템포를 조절하고 공간을 여는 역할이었다... 첫번째 장면... 팍이 매우 공격적인 위치에 있다... 좋은 시야로 패스를 연결시키고 공간을 만들어 루니가 패널티 박스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박은 공간을 만들면서 가능하면 골로 연결하려고 한다... (헤딩슛이 안들어가자) 저렇게는 아니다...;;; 두번째 장면... 지금 팍은 센터 포워드의 역할을 하고있다... 비록 볼의 소유권을 잃기는 했지만 곧바로 다시 찾아온다... 이게 팀에서 팍을 기용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brilliant!!!... 세번째 장면... 루니에게 공격을 연결시켜주며 공격의 시발점이 된다... 네번째 장면... 오늘 팍이 가장 많이 위치한 자리이다... 순식간에 리버풀의 3명의 미드필더를 따돌리며 원패스를 받아 좋은 공격자리에 위치해있다... 패인팅을 사용한 후 슛으로 연결했다... 골장면... 결국 팍은 골을 기록했다...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공격에서 여러번의 공을 터치했고 패스를 연결한 후 패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이것이 퍼거슨이 원하는 팍의 플레이고 absolutely하게 성공시켰다... 헤딩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연결시켰다... 대단하다... 그냥 대략적인 의미 파악 정도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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