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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18 15:05:03
Name 김스크
Subject [일반]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유 승민선수가 이겨야 할 상대는? (유승민 선수 이야기)
http://blog.naver.com/woksusu/150082883925
(유승민 선수 이야기)

  
2010년 네번째 ITTF 프로투어인 '2010 독일(German) 오픈'이 3월 18일 목요일 부터 3월 21일 일요일까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Berlin)'에

서 개최되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남자 선수 245명, 여자 선수 158명이 출전 신청을 마쳐 예선전부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남자 개인 단식 같은 경우 세계 최강의 진용을 자랑하는 중국 선수들의 참가속에,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티모 볼(Timo Boll,

세계4위)' 선수의 '독일 오픈 남자 개인 단식 3회 연속 우승' 도전도 이번 대회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같은 경우 남자 선수 10명, 여자 선수 10명이 출전 신청을 마쳤는데요, 출전을 취소한 세명의 선수(김정훈, 전혜경, 박미영)

를 제외한 남,녀 개인 단식에 총 17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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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10/03/18 15:21
수정 아이콘
펜홀더의 희망 유승민 선수!!!!
상위랭커중 대표적인 펜홀더는 어떤선수들이 있나요?
고양이털때문
10/03/18 15:24
수정 아이콘
중국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으면...4강에 올 중국이겠네요..

유승민선수는 힘들어보이고...주세혁선수나, 오상은선수라면 8강 정도까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티모볼선수도 우승은 힘들듯...나이도 많고,,,요즘 중국선수들 워낙 잘치니..

근데 장이닝은 또 불참인가요..ㅜㅜ
정문연
10/03/18 16:52
수정 아이콘
유승민 선수는 사실상 힘들겠고..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면 역시 주세혁이나, 오상은선수 이겠지만 이미 한계점에 도달한듯한 모습을 보이는게 사실이구...사실 개인적으로는 의외로 떠오르는 김민석,정영식,서현덕 선수들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왕하오,마린,왕리친도 버거운데 마롱 장지커 쉬신에다가 다른 복병들까지.....냉정히 말해서 지금 당장의 가능성은 아테네 올림픽처럼 기적에 가까운 일이 아닌 이상에야 거의 전무한거 아닌가요?...
후니저그
10/03/18 17:06
수정 아이콘
혹시 이번 대회 TV나 케이블에서 방송 하나요??
10/03/18 17:21
수정 아이콘
중국프로게이머가 당장 우리나라 스타리그 우승하는 정도의 확률이라면 비슷하게 비유가 될까요?? ⓑ
고양이털때문
10/03/18 17:21
수정 아이콘
드래곤플라이님//

단면 펜홀더(일본식)은 ....없는것 같구요..

중국식 펜홀더(양면)은 마린, 왕하호, 쉬쉰 선수가 잘하는것 같아요.

특히 쉬쉰선수는 ...파워가 후덜덜하던데요..
최종병기
10/03/18 22:13
수정 아이콘
탁구는 힘들죠. 중국에서 탁구는 우리나라로 치면 스타, 쇼트트랙, 태권도, 양궁 동급 또는 그 이상인데
이변이 없는한 올림픽 금메달은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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