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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5 14:18
스타리그BGM으로 인해알된 좋은 밴드가 많다는..
SimplePlan ,The Red Jumpsuit Apparatus 등.. 잘듣고갑니다~
10/03/15 14:54
MCR정말 완전 좋아하는 밴드...
Welcome to the Black Parade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더군요. 앨범 통틀어 버릴 노래가 없는... 라이브만 좀 보강하면 좋을텐데...;;
10/03/15 15:28
FOB는 펑크락(펑크락도 발음이 다른 두 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류 노래중에 정말 좋은 노래가 많더라구요.
위에 나온 두 곡 말고도 좋은 노래가 많은데 지금 당장 기억이 나지 않네요. 방에 돌아가서 찾아보고 다시 댓글을 남겨야겠네요. 근데 얘들도 라이브는... -_-;; SUM41 이나 The Great Escape 같이 스타, 이스픈에서 보고 알게 된 그룹도 있군요. 좋은 노래들 추천 감사합니다.
10/03/15 21:01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크크 저를 락의 세계로 입문시켜준 스타리그(...)
TheRedJumpsuitApparatus와 MCR은 스타리그를 통해 알게된 밴드지만 노래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라이브가 시망이라는 소리도 있긴한데 안들어봐서..; Because of you와 TheReason은 저도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듯..
10/03/28 22:10
극소수 빼고는 다 아는 노래군요... 힘합퍼였던 저를 롹커로 만들어준 스타리그의 BGM 선곡능력.... 정말 최강입니다.
이번 대한항공스타리그 선곡도 정말 엄청납니다. Forever the Sickest Kids의 노래들 꼭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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