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209n00887

뭐.. 기사를 읽어보니 무더기는 아닐 듯 싶고..

피의자는 몇 명이 걸린 것 같은데,
피해자는 무려 수십만의 일반 네티즌이랍니다..

어림잡아 백억대의 불법이득을 취했다고 하고..

동생이나 지인이 연예인 이름걸고 운영했다는 10여개의 적발 쇼핑몰은 뭔지..
몰랐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운영진들 모두가 법의 테두리를 피할 수는 없어 보이네요..



우리에게 짝퉁 팔아 자기들은 진퉁 사는 더러운세상~~

싸그리 족쳐서 벌금 10배로 물리고 철창신세 좀 지게 했으면 좋겠네요..




“내가 착용한 의류나 액세서리가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자 더 큰 이익을 얻으려 짝퉁을 팔았다”
“사회적 공인으로서 팬들을 속인 점을 깊이 반성한다”


사회적 공인 같은 소리하네.
니가 사회적 공인이면 난 국가적 인재다.


몇몇은 밝혀진 것 같구요..
몇몇은 덜덜 떨고 있겠네요..



피해자들이 단체로 소송걸지도 모르겠군요..
난 그래서 명품은 온라인에서 안삽니다..



유게에 올린 16억짜리 파텍필립 시계..
샀는데, 짝퉁이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