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2/12 16:53:31
Name 흰둥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3/0012262391
Subject [정치] '피닉스' 이인제 전 국회의원 내년 총선 출마 공식선언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3/0012262391
역시 불멸의 이인제!
48년생 만75세네요. 아직 한창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37556?sid=100
김무성 “영도 출마 고민 중”…휘청이는 여야 리더십에 OB들 ‘들썩’
51년생 만72세 김무성도...


어쨌거나 이인제는 그래도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나와 유신반대 운동도 하고 육군 병장 만기제대로 군필자.

노무현, 이해찬과 함께 5공 청문회 스타 3인방.

만45세 최연소 노동부 장관으로, 무엇보다 [고용보험]제도를 최초로 도입.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 를 보면, 전경련과 경총, 보수언론 등 그쪽 계열의 엄청난 비난에 굴하지 않고 빨갱이 욕먹으며 관철시켰다고요.
유시민 왈, 경선불복과 피닉제로 대변되는 잦은 당적변경을 두고 비웃는 사람도 많지만, 고용보험 도입 만으로도 그의 정치인생은 의미가 충분했다 라고...
또 같은 책에서 재미있는 표현은, 15대 대선에서 알다시피 표를 분산시켜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공헌한 사실을 두고 "이인제 씨는 선한 의도가 있어야만 선을 행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는 삶의 역설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라는 부분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트와이스
23/12/12 16:55
수정 아이콘
이인제 방지법을 만들어주셔서 경선 결과에 정당성을 부여해주신...
유료도로당
23/12/12 16:5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예상 못했네요
23/12/12 16:57
수정 아이콘
피닉제랑 김무성 개인적으론 괜찮았는데 진짜 나올라나요 크크크크
23/12/12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닉제 김무성이 아무리 욕먹어도 지금 소신도 없이 눈치만 보고 있는 떨거지들보단 훨씬 낫죠.
피닉제는 좀 힘들어보이긴 한데 김무성은 지금 부산나와도 어느정도 먹힐거 같긴 합니다.
근데 공천을 못받을거 같은데..
티오 플라토
23/12/12 17:15
수정 아이콘
킹무성의 옥새런이 결과적으로는 당을 위한 거긴 했죠 크크 친박충성경쟁만 하다가 당이 망해가던 상황이었으니..
자급률
23/12/12 19:32
수정 아이콘
본인 말로는 일단 런도 아니긴 합니다 크크

(당중앙 사정이 하도 개판나 있어서 자기 선거구쪽으론 가보지도 못하다 겨우 짬내서 내려갔더니 모든 언론에서 옥새런이 돼있었다고...)
DownTeamisDown
23/12/12 17:25
수정 아이콘
김무성 정도의 체급이면 무소속으로 나가도 당선은 못되도 같이 붙잡고 낙선시킬 정도는 됩니다...
23/12/12 18:35
수정 아이콘
지방일수록 큰인물이 먹히는 경향이 강한데 김무성 정도면…
제주용암수
23/12/12 17:01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되넹
뜨거운눈물
23/12/12 17:03
수정 아이콘
무성이형은 나오면 인기가 있을거 같은데 피닉제형은.. 너무 뜬금없는데?
23/12/12 17:04
수정 아이콘
저분은 전성기가 너무 빨리왔는데 마침 운때도 안맞음..
덴드로븀
23/12/12 17:05
수정 아이콘
국회 스토브리그를 시작합니다~~
Equalright
23/12/12 17:06
수정 아이콘
나올데가 있나요?
논산 나오려면 김종민의원 제끼더라도 황명선 전 시장을 밀어내야하는데, 황명선 전 시장이 논산서 평 좋을텐데?
설마 비례대표 노리는건가?;
사건의지평선
23/12/12 18:53
수정 아이콘
[이인제 방지법]에 의해서 경선 전 김종민의원이 탈당 후 출마하면 야권 표 갈라먹기가 되니까 승산 있다고 보는 것 같네요 크크크
23/12/12 17:06
수정 아이콘
역시 불사조옹
23/12/12 17:08
수정 아이콘
피닉제야 오래된 사람이라고 해도
김무성은 그렇게 사라질지 몰랐는데 이렇게 컴백각을 잡네요
안철수
23/12/12 17:09
수정 아이콘
이인제는 김대중한테 낚인거죠.
계피말고시나몬
23/12/13 06:50
수정 아이콘
김영삼 작품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회창이 자신을 구태의 상징으로 몰아서 뭉개버릴 느낌이 들어서 김대중과 타협 후 이인제를 선동해 내보냈다고.......
ioi(아이오아이)
23/12/12 17:13
수정 아이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의 예시를 보고도

나올 정도의 선택은 왠만한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니죠.
아이폰12PRO
23/12/12 17:15
수정 아이콘
또 논산나와봐야 못이길거 같은데 크크
23/12/12 17:18
수정 아이콘
세상에;
23/12/12 17:18
수정 아이콘
자서전인지 뭔지 책을 냈는데 내용봐선 국힘공천 불가능은 아닐듯 합니다.
이쥴레이
23/12/12 17: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2명 모두 소신은 있던 정치인이라 보고
특히 김무성 마지막 형제복지원으로 대표되는 과거사법
처리 방안은 그래도 계파 정치부터 온갖 뻘짓들은 많았지만
정치인이 왜 필요한지 보여줬다고 봅니다.

요즘은 소신있는 여당 정치인 보기도 힘드니..
동년배
23/12/12 18:22
수정 아이콘
당대표라고 개고기 열심히 팔던 사람 생각하면
김무성의 옥새런은 선당후사 우국충정 그 자체죠 크크크
23/12/12 18:50
수정 아이콘
거기에 노룩패스 스웩까지 크크
츠라빈스카야
23/12/12 17:27
수정 아이콘
장제원은 오늘 불출마 회견하던데 피닉제는 출마 회견했나보군요..
23/12/12 18:18
수정 아이콘
오 진짜요?
장제원이 실세란 소리가 무성했는데 국회의원 자격까지 포기한다니.. 놀랍군요.
츠라빈스카야
23/12/12 19:01
수정 아이콘
입법부를 떠나 행정부로 가려는 걸지도 모르지만...뭐 그건 모르는 일이죠.
23/12/12 20:14
수정 아이콘
장제원 정도 실세면 윤정권 하에서 장관이던 위원장이던 한자리 주겠죠.
오히려 찐실세라서 쿨하게 던지는거일수 있습니다.
DownTeamisDown
23/12/12 17:29
수정 아이콘
김무성이 과연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을것인가 아니면 아예 유승민 이준석 신당으로 가버리는 선택도 가능할것 같은데 말이죠.
23/12/12 17:35
수정 아이콘
만일 그쪽으로 간다면 김무성과 그 일가의 재력이 그쪽에서는 큰 힘이 되겠네요.
Janzisuka
23/12/12 17:34
수정 아이콘
이인제는 인간이 많이 망가진 상태라..이번엔 어떨지..
김무성은 무게감있어서 괘안을듯요
유목민
23/12/12 17:37
수정 아이콘
이제 친윤 진윤 골윤
경선에서 감별사 나오고
도장들고 나르샤...

한쪽에서 무소속 연합 나오고

용서해달라고 잘하겠다고 무릎꿇고 울고불고

지지율 더 빠지면 제2의 최순실(누군지는 이미 확정인 듯 한데)사태로
폭로 봇물 터지고
탄핵을 하네마네..

수순은 정해진 듯 한데..

나라 꼬라지는 박근혜씨 나락 가던 때와는 또 다른 국제정치적 위기가 닥칠 듯 하고..
구상만
23/12/12 17:39
수정 아이콘
[이인제 씨는 선한 의도가 있어야만 선을 행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는 삶의 역설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유시민 인품 클라스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네요
역시 명불허전인듯
23/12/12 18:24
수정 아이콘
그냥 위트있는정도로 읽히는데 음... 조롱으로 보인걸까요?
둥그러미
23/12/12 19: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회창씨는 안타깝긴 하지만 IMF 말아먹고 정권교체 못하는 건 상상하기 너무 싫어서 너무 와닿는데 그렇게 읽힐수도 있는가보군요
고마워요 지지사토 같은 느낌인데 뭐 일본 입장에선 허구연을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23/12/13 11:11
수정 아이콘
남의 인품을 비슷한 뉘앙스로 단적으로 보여주는건 다른 잣대를 사용하니 괜찮은건가요?
정치인은 안되고 구상만님은 되는걸까요
아니면 유시민은 안되고 구상만님은 되는걸까요
23/12/12 17:43
수정 아이콘
영도에서 그대로 나오시면 가능성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거기 기존이나 준비하는 사람 어이쿠나 할 정도 소리는 되는 거 같은데...
이인제옹은 지역구 개념이 없으셔서....
닉네임을바꾸다
23/12/12 17:47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국힘을 태우며 부활하시나...
강동원
23/12/12 17:53
수정 아이콘
날아오르라~!
handrake
23/12/12 17:55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바이든보다는 어리네요......
23/12/12 17:55
수정 아이콘
음.. 김무성 전 의원은 70세 넘으면 선출직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가지고 실제로 행하신 분인데 그걸 뒤집을 것 같진 않습니다.
지원하려는 후보가 있거나 위에서 누굴 꽂는 것을 경고하고자 (혹은 둘 다) 한 발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정합니다.
기사에서 "민주 정당이 돼야 한다"는 경선 시사 발언도 했다는 것까지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23/12/12 18:00
수정 아이콘
이인제랑 김무성은 좀 달리 취급해야죠. 이인제는 그냥 정권에 똑같이 아부만 하는 흔한 1인이고 김무성은 나름 자기 소리 내는 사람인데요.
23/12/12 18:11
수정 아이콘
아잇 뇐네들이 또 무슨…
별소민
23/12/12 18:18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 진짜 좋긴 한가보네요
동년배
23/12/12 18:26
수정 아이콘
바이든 트럼프보다 보니 이제 나이 가지고 뭐라 못하겠어요. 민주주의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저러고 있는데 뭘... 참
23/12/12 18:28
수정 아이콘
눈물을 거~~~ 둬
변명의 가격
23/12/12 18:49
수정 아이콘
김무성 하면 부산 유세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에게 NLL 팔아먹었다고 대화록을 흔들던 게 생각나네요.
크림샴푸
23/12/12 18:52
수정 아이콘
저에게 이인제의 가장 인상적인 기억은 결혼전 장인어른의 남로당 부역 으로 복역중 사망~ 빨갱이~~ 노무현도 빨갱이 언플해서
그래서 전설의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를 만들어낸
그거 잘해준 기억밖에는 없네요
오드폘
23/12/12 19:10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오늘 쇼츠로 본건데
구글 알고리즘 덜덜하네요
제 알고리즘 맞추려고 이인제를 출마선언 시키다니
어?
임전즉퇴
23/12/12 19:50
수정 아이콘
유시민의 말이 적용된 사례 2네요.
23/12/12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제원은 출마 포기는 의외네요, 아마 장관직 얻는 것으로 딜했을 것 이라고 보지만 생각보다 그 과정에서 잡음이 덜한건.. 예상못한
완전범죄
23/12/12 19:10
수정 아이콘
소나기는 피해야쥬

지역구야 잠시 전세 놨다생각하고 4년후에 찾으면 되지만

행여나 대통령 심기 불편하게 했다가
검찰에 탈탈털리면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 지금은
바짝 업드려야 할때라 봅네다
23/12/12 1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재원의원이야 그지역구의 왕이니... 조금만 분을 참고 있으면 된다는 판단을 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No.99 AaronJudge
23/12/13 00:43
수정 아이콘
장제원씨는 아들 관련해서 털릴것도 좀 있어보여서…
둥그러미
23/12/12 19:13
수정 아이콘
당근설보다는 채찍설이 가능성 크지 않나요?
Yi_JiHwan
23/12/12 21:05
수정 아이콘
다시 논산 계룡 쪽으로 나오시는건가요? ^^;;;
데몬헌터
23/12/12 22:41
수정 아이콘
국힘 상황이면 사실상 즉시공천각이긴합..
아니에스
23/12/12 21:23
수정 아이콘
노인네들... 좀 쉬어라
No.99 AaronJudge
23/12/13 00:45
수정 아이콘
이인제씨는 98년/02년에 매우 핫했다던데

사실 왜 핫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한테는 피닉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혹 그 시절을 사신 분들은 이인제씨가 왜 한때나마 대세 소리를 들었는지 설명을 좀….

충청도 사람이라 캐스팅보트 표를 받을 수 있어서 그런가…?
23/12/13 0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새로운 모습도 있었고 의정및 도지사 활동도 잘했고 또한.... 뭔가 박정희에 대한 향수도 자극하던 비쥬얼 이었으며.... 충청 대망론이라는 재미있는 부분도 건들였죠.

솔찍히 개인적인 평은 안철수의원이 뜰때보다는 더 그럴듯했습니다.
안전마진
23/12/13 08:53
수정 아이콘
육각형 정치인 그 자체죠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진보적인 엘리트 법관 출신 변호사이고 지역 기반도 탄탄해서 군인 출신 김종필이 충청을 대변한다는 심리적 핸디캡을 날려줄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설을 기가 막히게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박정희랑 묘하게 닮은 외모 때문에 가산점을 받았구요
(다만 제가 이인제한테 완전 정떨어진 시점이 박정희 닮았다고 그 흉내 내기 시작할 때 부터입니다)
노무현을 경선에서 잡았으면 대통령이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판사 도지사 장관을 하면서 통치 능력을 검증받아와서 안정감이 있었죠
추한 말년이 아쉽긴 하지만… 요즘 신당 차린다는 사람들 꼬라지 보면 엉덩이가 들썩거리는게 이해가 갑니다
23/12/13 15:04
수정 아이콘
이인제가 고용보험 만들었나 그랬을겁니다
No.99 AaronJudge
23/12/13 15:46
수정 아이콘
오호;;; 대단한 업적이네요
DownTeamisDown
23/12/13 00:52
수정 아이콘
이인제는 그 유명한 어찌되었던 당선에 들어갈수도 있는게 거기 민주당 의원인 김종민 의원이 친명에찍혀서 공천을 못받을것 같기도 하거든요.
김종민 의원이 경선 안나오고 탈당하지 않을까 싶어서 3파전되면 예전처럼 최저득표 당선 한번 더나올수도 있어보입니다.
김승남
23/12/13 07:18
수정 아이콘
오 안그래도 총선 시기 다가오니 이분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진짜 나오다니 크크
신성로마제국
23/12/13 10:26
수정 아이콘
추억 보정인 건지,진짜로 수준 저하인지 한창때는 철새,킹찍탈 욕먹던 사람들인데 지금 와서 보면 그래도 정치인답던 사람들
23/12/13 10:49
수정 아이콘
이야 피닉제 진짜 오랜만에 뉴스에서 보네요
탑클라우드
23/12/13 12:24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피직제에 김무성드랍이라 두 명 모두 희화화되긴 했지만...
제 기억속에 피닉제는 고등학교 선배로써 기부 잘하던 사람,
김드랍은 꼰대인데 겉바속촉인 사람...
23/12/13 13:46
수정 아이콘
이인제는 아직까지도 소장파 이미지였는데… 제 기억이 2000년대 초반에서 머물고 있나보네요 원체 관심없다보니 ㅠㅠ
SG워너비
23/12/13 15:18
수정 아이콘
불멸의 이인제.. 70대 중반이신데 이제 그만하셔도..
피닉제는 벌점을 받을것인가
Cazellnu
23/12/13 16:49
수정 아이콘
김대중 대통령 당선을 선/악으로 판단하다니
서지훈'카리스
23/12/13 20:29
수정 아이콘
재산을 사회환원하려고 나왔나
선거비용만 쓸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483 [일반] [똥글] 양녕이 태종에게 보낸 편지 [31] TAEYEON10147 23/12/15 10147 5
100482 [일반] 커뮤니티에서 외모에 대한 선망은 다른 부러움과 다른거 같다. [15] 마트과자11377 23/12/15 11377 0
100481 [정치] 김건희를 ‘살려준’ 검사들?? - 통정매매 녹취록 공개 [103] Janzisuka17616 23/12/15 17616 0
100480 [정치] 윤 대통령, 파리서 총수들 불러 폭탄주…엑스포 투표 나흘 전 [104] 빼사스17009 23/12/15 17009 0
100479 [일반] 인권에서 특권으로 - 경제적 자유 [7] 계층방정7569 23/12/15 7569 10
100478 [일반] 뉴욕타임스 12. 4. 일자 기사 번역(천연수소의 발견) [24] 오후2시10452 23/12/14 10452 7
100477 [일반] (스포)주술회전 2기는 애니 잘만들긴 했네요. ​ [21] 그때가언제라도8603 23/12/14 8603 0
100476 [일반] 11번가 콜옵션 포기에 대한 생각 (실수 삭제로 복구 업로드) [11] 깐부7574 23/12/14 7574 0
100475 [정치] 제3지대는 어디로... [137] 대장햄토리16291 23/12/14 16291 0
100473 [일반] 와인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 와인의 역사 [25] Fig.112206 23/12/14 12206 19
100472 [정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의사를 공식화했네요. [235] 홍철21438 23/12/13 21438 0
100471 [일반] Official髭男dism - SOULSOUP [12] 대장햄토리7845 23/12/13 7845 1
100470 [정치] 의사를 ‘살려준’ 검사들, 공수처 고발 [32] lexicon13684 23/12/13 13684 0
100469 [정치] (유머) 레알 유튜버가 키운 정치인 [47] VictoryFood14049 23/12/13 14049 0
100468 [일반] 내 총기, 다 어디갔어? [18] 영호충10931 23/12/13 10931 8
100467 [일반] 두 돌이 된 아이는 너무 귀엽고, 부부의 낙은 모르겠다 (육아일기) [28] 두괴즐9087 23/12/13 9087 33
100466 [일반] 강아지 하네스 제작기 (5) - 챗GPT와의 제품 논의 [16] 니체6574 23/12/12 6574 9
100465 [정치] 군수 딸이 시험 응시하니 선발 인원을 늘려 합격시킨 일이 일어났습니다 [55] will15838 23/12/12 15838 0
100464 [정치] '피닉스' 이인제 전 국회의원 내년 총선 출마 공식선언 [73] 흰둥14419 23/12/12 14419 0
100463 [일반] WIFI 7 내년 초 승인, SSD 가격 55% 상승 예상 [55] SAS Tony Parker 11924 23/12/12 11924 0
100462 [일반] 행선지 속인 채 공항으로…유학생들 ‘납치’ 출국시킨 한신대 [53] 매번같은15688 23/12/12 15688 17
100461 [일반] 한미일 의료현장 비교 [35] 경계인12790 23/12/12 12790 55
100458 [일반] 비가 온다 [4] 영호충7180 23/12/11 7180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