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즈 테마곡이 저작권 문제로 자주 노출이 안되는건 인식하고 있었고, 린킨파크 곡이 쓰였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월즈 오프닝 무대에 낯이 익은 형님들이? 아니 그런데 보컬이 왜 여자?

알아보니 복잡한 사정이 있었네요.

기존 리드 보컬인 체스터 베닝턴 다음으로 들어온 보컬인데

않이? 저만의 작고 소중한 하꼬밴드? dead sara의 보컬 Emily Armstrong이?

유투브 뮤직의 알고리즘의 은혜를 힘입어 7년전쯤에 알게된 밴드인데, 갑자기 여기 메인보컬이 린킨파크에 들어가게 됬는지

게다가 1~2년이 지나도 새로운 활동이 없어서 관심을 껏는데, 2021년에 새 앨범도 냇네요

객원 보컬이 아니라 정식 맴버로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것과는 별개로

에밀리 암스트롱의 기존 밴드 데드 사라의 추천곡을 남깁니다.

2021년 앨범은 아직 못들어봐서 못넣습니다.

모든 작고 소중한 밴드들을 애정하시는 분들이 다 같겟지만, dead sara의 1,2집은... 거를 타선이 없다고 하긴 그렇지만, 타율은 7할정도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