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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19:05
"LCK라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의 풀워딩과 뉘앙스, 전후 맥락이 궁금하네요.
1. LCK라서 그나마 잘 대처한 거다. <-- 어디가?? 2. LCK라서 이따위로 할 수 있는 거다.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 만에 하나 이건 아니겠죠...
24/02/26 19:08
다른 글에도 썼지만 9, 10번은 어느정도 불가항력 적이라고 볼 수 있고 단시간내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보여져서 동의안되고
나머지는 할말 없죠 심한말 하고 싶습니다.
24/02/26 19:19
현장관계자라 해도 말단일테고.. 어느 정도 직책인지도 모르고.. 대체로는 저런 응대하는 사람은 아무런 권한도 없고 자율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죠..
24/02/26 19:27
한때는 스포츠의 하나라고 생각할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와서 보면 굳이 스포츠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 있는 분류에 포함시킬게 아니라 게임마다 각각의 주체(게임사)와 팬들의 니즈에 의해 생겨난 문화이고, 게임사의 능력과 이권이 강력하게 작용 되는 한 그 문화가 성숙해지고 정착되기 전에 인기가 없어지다가 소멸하는게 더 빠를 것 같네요.
24/02/26 20:19
그러니까 라코에서 적극적으로 빼달라고 기자회견이라도 해야죠. 스포츠 하기 싫다는데 아겜 종목에 왜 채택됩니까? 라이엇 본사에도 얘기해서 공식적으로 거부의사 밝혀달라고 읍소하구요.
24/02/26 20:05
9 10은 아무래도 그런건 아니죠. 갑자기 축구장에 폭탄을 심어놨다는 테러예고와 함께 실제로 폭탄을 설치한 거나 마찬가진데요.. 무슨 잔디랑 비교합니까
사이버 테러죠
24/02/26 20:50
이분은 책임있는 결정을 할 수 있는 단계의 관계자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죠.
의미부여를 너무 많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4/02/27 10:33
네트워크 문제는 대책을 세울려해도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라이엇이 서버랑 통신안하는 클라이언트를 제공을 안해서...
그것과는 별개로 대답들 다 참 별로네요 크크
24/02/28 15:31
책임도 못지는 사람 불러다가 저런 무거운 질문들 늘어놓고 대답 제대로 못한다고 이렇게 인터넷에 올려서 돌림빵 맞게하는것은 맞나요? 공식 대변인도 아니고 그냥 현장관계자1 인가본데 너무 하단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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