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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8 23:22:31
Name SAS Tony Parker
Subject [LOL] Never say Never (T1:JDG 보이스)


구마유시:T1은 LPL 팀한테 지지 않습니다
어 형이야

그리고
그분이 말하사 '내가 넘겨줄게' 하시니 룰러가 그대로 죽으니라'

사도, 선지자 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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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8 23:29
수정 아이콘
오너야.. 씹캐리 개지렸다.... 뭐니 크크
마음속의빛
23/11/18 23:30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라왔었는데, 여기도 올라왔네요.

1:05 정말 대단한 마인드.
5:11 구마유시의 마음이 순간적으로 꺾였을 때.
5:17 페이커... 당신은...
코우사카 호노카
23/11/18 23:35
수정 아이콘
카나비 잼드랜드 타고 들어올때 티원애들도 다 깜놀하네요 크크
QuickSohee
23/11/18 23:41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게 어우..
Janzisuka
23/11/18 23:44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게]
닉네임을바꾸다
23/11/18 23:45
수정 아이콘
이곳저곳에 박제되는 뉴진스 나와~
shooooting
23/11/18 23:47
수정 아이콘
이커형!!
드랍쉽도 잡는 질럿
23/11/18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론 끝나고 신내다가 죽은 상황도 페이커 콜이 더 나았던 것 같긴 하네요.

내가 넘겨줄게는 개인 능력의 대단함을 넘어서, 팀 게임에서 중요한 것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심지어 결과로 증명까지.
마프리프
23/11/18 23:49
수정 아이콘
와... 신상혁 또 당신입니까~~~
이른취침
23/11/18 23:53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게] 개간지...
데이나 헤르찬
23/11/18 23:53
수정 아이콘
프로들도 저 정신없는 한타중에는 플 체크 못할때도 있구나 크크크크크
안철수
23/11/19 00:00
수정 아이콘
솔랭에서나 하는 (나는 망했지만) 상대 노플, 노궁 타령을
롤드컵 4강 절체절명의 순간에 하는 구마유시의 넓은 마음!
Janzisuka
23/11/19 00:01
수정 아이콘
아지르 E 사거리 표시가 안되서...스마트키 풀어도 거리 안나오고 바로 시전되서 어렵던데 ㅠ
사거리 보이게 하는 방법 아시는분!!!!! 서폿 아지르 어여 하고 싶다구여
이른취침
23/11/19 00:07
수정 아이콘
서폿 아지르는 봉인함으로써 선행을 쌓는 게 어떠실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3/11/19 00: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23/11/19 00: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Grateful Days~
23/11/19 06: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에킨즈
23/11/19 07: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Janzisuka
23/11/19 14:30
수정 아이콘
선행했습니다. 참고 블리츠 했습니다.
오늘 빛 나기를!!
이른취침
23/11/19 21:22
수정 아이콘
덕분에 깔끔하게 우승했네요. 감사합니다^^
Janzisuka
23/11/19 21:28
수정 아이콘
^^ 이제 알빠에요. 오늘부터 아지르 서폿 합니다.
SAS Tony Parker
23/11/19 08: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서폿 사일러스를..
Janzisuka
23/11/19 14:30
수정 아이콘
저 그걸로 플3에서 플4까지 떨궜어요...크크킄
SAS Tony Parker
23/11/19 14:32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11/19 15:08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상대에게 점수를 주는...(아군의 점수는 까내렸다...)
바부야마
23/11/19 00:19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게
기무라탈리야
23/11/19 00:43
수정 아이콘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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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9 01:25
수정 아이콘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23/11/19 01:2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경기력이 좀 아쉬웠다고 했는데
실제로 티원이 결정적인 순간에 잘해서그렇지 중간중간 아쉬운장면이나 실수가 많긴했네요.
특히 3세트는 충분히 유리하게 갈수있었음에도 여러번 치명적인 실수를 해서.. 물론 결정적인 장면마다 슈퍼 플레이로 엎어버렸긴하지만
결승전에서는 좀 더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마음속의빛
23/11/19 09:04
수정 아이콘
3세트는 초반부터 바텀의 원딜이 망하면서 시작했던 경기 아니었던가요?
23/11/19 09:25
수정 아이콘
Lng전은 페이커 실수가 거의 없었는데 징동전은 실수가 좀 나오긴 했었어요 그만큼 슈퍼플레이로 따갚하긴 했는데
파비노
23/11/19 13:38
수정 아이콘
프로경기에서 실수는 상대방이 얼만큼 강한가에 따라서 나온다고 생각해서 lng 보다 징동이 훨씬 강팀이었다라고 생각되네요.
23/11/19 11:09
수정 아이콘
페이커실수라기보다 전체적으로보면 매끄럽지않은장면 많죠. 특히 3세트는 바론먹고 잡아야되는경기였는데 집어던진거라;;
그걸 미친듯한 슈퍼플레이 3번으로 엎었으니 결국 잘한거지만요.
이른취침
23/11/19 11:55
수정 아이콘
안던졌으면 "더토스"가 안나왔을테니 이 또한 롤신의 안배인 걸로...
23/11/19 14:38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게까지 밝혀지면서 이제는 커리어에 남을 스토리 하나 나오긴했네요 크크
23/11/19 01:32
수정 아이콘
오랜 롤판 팬이고
주력이 T1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T1선수들 흔들리는 상황에서 '내가 넘겨줄게' 하고 실행하는 페이커 보면서 울컥했네요
이 어찌 리스펙트하지 않을 수 있을지...
다리기
23/11/19 12:4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류또죽을 시작으로 카시궁 피하는 리븐 같은거 보면서 오랜 시간 페이커에 치를 떨던 입장인데도 울컥했어요 크크
하아아아암
23/11/19 02:07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게] 진짜 미쳤다....
도도갓
23/11/19 02: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재밌던게 상대를 다 챔프 이름으로 부르던데 유독 카나비만 카나비라고 부르네요 크크
카케티르
23/11/19 02:25
수정 아이콘
몇번 봐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오늘 좋은 결과 있기를 웨어강
23/11/19 02:28
수정 아이콘
징동전에서 있었던 좋은 장면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영상이군요.
T1의 콜 플레이의 정확도가 엄청나네요.
한타 때마다 필요한 이야기를 필요한 타이밍에 정확히 하고 의도한 플레이를 정확히 해내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HeffyEnd
23/11/19 03:08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께 와.. 미쳤네...
23/11/19 06:19
수정 아이콘
결과는 3:1이지만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던 경기. 부디 결승은 노잼이기를. T1화이팅! 웨어강!!
Grateful Days~
23/11/19 06:28
수정 아이콘
칼리플빠지고 정적이 잠시흐른 상태에서 저 한마디는 진짜.. ㅠㅠ
롯데리아
23/11/19 06:35
수정 아이콘
5:09 내가 넘겨줄게 하기 직전에 나오는 노래 제목 아시는 분?
23/11/19 07:46
수정 아이콘
카디 - 7000rpm 입니다
롯데리아
23/11/19 08: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나이키
23/11/19 06:54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게]
김연아
23/11/19 09:10
수정 아이콘
불 좀 꺼줄래
23/11/19 10:16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WBG가 지겠어?"

"T1을 드디어 해치웠나?"

"이번에 WBG가 우승하면 그녀에게 고백할거야"

"겁먹지 마! 상대는 겨우 lck의 2시드야!"

"WBG의 상체에 약점은 없다."

"T1 정도면 WBG로도 충분하지."

"괜찮아, 우리에겐 The shy가 있어. 이기고 돌아갈게."
안군시대
23/11/19 14:00
수정 아이콘
아니 왜 하나같이 사망플래그.. 크크크..
크림샴푸
23/11/19 10:42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한 공세가 몰려올 바론파워플레이 수성을 앞두고 멋진 회피기동이긴 했으나 플 빠져버린 원딜로 인해 사기가 떨어져버린 팀원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한 다짐이자 승리를 위한 희박한 가능성을 용기를 잃지 않고 내 뱉을 수 있는 말이자, 그 말을 직접 수행하고 지켜낸 위대한 플레이 였습니다.
내가 넘겨줄께.. 그 말 한 마디에 잠시 정적이 흐르던 인보이스에 다시 용기가 차오르는 계기 및 집중력을 끓어올려주는.. goat 의 품격

엥간한 주장들이었다면, 침착하자 해보자 할 수 있다 각잘보자 등등의 멘트들이 떠오르는데
뽕 차오르는거 제껴두고라도 과연 저 상황에 저 멘트 치고, 실제로 플레이 해버리는 선수가
누가 있을까 싶네요

이미 앞서 팀을 구한 오너의 (이형환위) 앞 점멸 이니쉬 퍼올리기 만 해도
팀합이 오졌구나 인데
한 게임 안에서 저 각을 보고 다시 점멸 평타 플궁(천마군림보) 시전 후
반피이상 빠진 렐이 다시 페이커와 팀을 믿고 점멸 w 궁 으로 호응하는 장면은
결승전에서 더한 게 나오지 않는 이상 앞으로 두고두고 회자 될 거 같네요
SAS Tony Parker
23/11/19 10:54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페이커 쇼크웨이브!!!! 보다 자주 나올겁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1/19 11:46
수정 아이콘
몇 번을 돌려보는데 이제 팬티가 부족합니다...

어떡하지...
종결자
23/11/19 11:57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께는 진짜 개간지.....

올해 최고의 대사인듯
마음속의빛
23/11/19 1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 좀 꺼줄래?' 이후 최고의 대사네요.
23/11/19 15:40
수정 아이콘
'내가 넘겨줄게'가 너무 미쳤네요. 저 3세트가 시리즈 분수령이었는데 저 플레이로 결국 세트 승 따내고 시리즈까지 접수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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