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휴가 마지막 날이고 3일 내내 겜방에서 지새우고 게시판에 몇자 남겨볼랍니다.

리피아노님의 채널 열었다는 말씀 듣고.. (자게에서) 겜아이에서 겜하다 말고 냅다 웨섭으로 날라왔더니.. 자드님 .. 등등 분들이 계시더군요...
오늘은 더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계시고.. 일명 드론--도 구경하고 .. ^^ (이거 모르고 당하면 깨갱.. 수준될듯) 옵만 하다가 아무것도 모른채 타이슨님하고 테란대 플토전 해 봤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gg... ㅜㅜ;;
본인의 길드에서는 하수라고 하는데도.. 나랑은 엄청 수준차를 느끼게 하는 실력... 그리고 몇게임 더 계속 옵하다가.. 용기를 내서 신지님과 한게임.. 역시 신지님께 쥐쥐... ^^ 그 이후론 계속 옵만..  ...
겜아이 겨우 1000 넘기고나서 기고만장한 테란 초보에게 오늘은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날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너무 즐겁게 게임하고 게임 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내일까지 쉬긴 하지만 내일은 집사람도 쉬니까 겜방에 가기는 힘들지도 모르고.. 암튼 이젠 휴가도 끝났으니 일요일이 아님 스타하기도 힘들것 같군요..

여러분들 즐스 하시고요...
혹시 일요일에도 채널 열면 그땐 들어갈 수 있을듯..
아참 제 아뒤는 matlab89입니다. 웨스트섭 아뒤입니다.
p.s. matlab먼지 아시져? ^^ 공도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