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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7/30 20:16:50
Name kama
Subject 현재 챌린지 리그는.......
손승완 선수가 2승으로 다음 듀얼토너먼트 진출 확정입니다. 충청방송이 내일 오는 바람에 기대 만땅인 무한종족 최강전은 못보고요ㅡ.ㅡ 우선 박경락 선수를 질럿만으로 쓸어버리는 괴력(?)을 발휘한 손승완 선수가 승자전에서도 전략의 우월성과 언제봐도 신기한 드라군끼리의 싸움에서 승리를 했네요. 최수범 선수를 꺽은 박동욱 선수는 약간 아쉬웠을 것 같네요. 이쁜 애인(?)이 응원하는 것 같던데......(애인도 프로게이머 같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선수라고 하는 것을 보니......) 다음은 박경락 선수와 최수범 선수의 패자부활전이네요. 개인적으로 박경락 선수가 올라가기를 바라는데 어떻게 될 지는 봐야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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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30 20:21
수정 아이콘
kama 님 결과글 또 부탁 드립니다. ^^;
저는 무한 종족 최강전 보다는 챌린지 리그에 더 관심이 가네요.
나는날고싶다
02/07/30 20:23
수정 아이콘
박동욱 선수의 애인은 [NC]...Navy 김영미 님이십니다 ^^ 이번 겜티비 여성 스타리그에도 출전 중이신 분이죠 ^^
02/07/30 20:26
수정 아이콘
네, 김영미 선수 맞네요. 겜티비 여성 리그는 서지수 선수 경기만 봐서 몰랐네요^^
02/07/30 20:30
수정 아이콘
으음 무한종족때문에 챌린지는 전혀 신경을 못썼군요 -_-; 손승완 선수 축하드립니다^^ 김영미 선수 애인이 박동욱 선수였군요. 김영미 선수는 저그유저로 GO팀 여성 선수중 막내죠^^ 그리고 WCG 여성부 스타리그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이기도 합니다^^
두번의 가을
02/07/30 20:33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가 승 최수범선수 아쉽지만 다음 시즌을...
노란잠수함
02/07/30 20:33
수정 아이콘
1차전에 날다님의 잘생긴(?)얼굴이 등장했군요... 맨앞에 앉아 있네요...
02/07/30 20:33
수정 아이콘
패자부활전에선 초반 드랍쉽이 별 이득없이 실패한 최수범 선수가 뮤탈 게릴라에 고생하다 결국 빈집털이를 당하네요. 박경락 선수와 박동욱 선수가 남은 한 장을 놓고 싸웁니다.
두번의 가을
02/07/30 20:33
수정 아이콘
박동욱 선수와 박경락선수와의마지막 경기
갠적으러 박경락선수가 ....올라갔으면...
02/07/30 20:35
수정 아이콘
개마고원에서의 첫 ZvsP 경기... 어떤 양상이 될지, 기대됩니다. +_+
(결과를 알고있으니... 누가 '어떻게' 이겼냐에만 관심이...T_T)
02/07/30 20:38
수정 아이콘
음.....박경락 선수와 박동욱 선수 왠지 닮은 듯ㅡ.ㅡ
박정규
02/07/30 20:54
수정 아이콘
박동욱선수 거의 지지 직전입니다.
아...........
지금 지지 나왔습니다.
02/07/30 20:54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정말 잘하는군요^^ 진출 축하드립니다^^
02/07/30 20:55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박동욱 선수가 좋았는데 한 번의 싸움에서 밀리면서 곧바로 무너져 내리네요. 박경락 선수가 저그 최초로 진출 성공~!
02/07/30 20:57
수정 아이콘
아.. 역시 대 저그전에서 한번의 실수도 허용치 않아야 하는 토스의 숙명ㅠ_ㅠ
어렵습니다 쩝.. 그래도 다음 기회를^^
박정석테란김
02/07/30 20:57
수정 아이콘
김현진선수 vs 임성춘선수 vs 손승완선수.
과연 이 세 선수중에 누가 챌린지리그 1위를 뽑는 결승경기에 올라갈까요?
wiThToss
02/07/30 21:17
수정 아이콘
손승완선수의 질럿에게는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라는 엄재경님의 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당. 실제로도 그런것 같구요.
게다가 손승완선수 플토대 플토전은 진짜 극강이네요. Kpga 예선에서 임성춘선수를 2:0으로 이긴걸로 알고 있고. 오늘도 플토대 플토전 승리했고. 또 Kpga에서 전태규선수의 플토도 꺽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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