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4/16 12:50:22
Name 메딕아빠
Subject [스타 10주년 기념이벤트] 스타 10년 ... 최고의 10경기를 찾아라 ...!

블리자드에서 스타 10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있었던 모든 경기 중
최고의 경기 10개를 선정하여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게시를 한다고 합니다.

스타가 나온지 벌써 10년이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전적데이터만 3만건이 넘으니까 누락 된 경기까지 합한다면 ...
정말 많은 게임이 그 동안 있었습니다 ... 와우~~~

이에 피지알 유저들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명경기를 추천 받습니다.
피지알 내에서 집계 된 명경기 데이터는 블리자드 담당자에게 전달되어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게시 될 게임 선정 시 주요 데이터로 활용 될 예정입니다.
이전에도 명경기 관련 된 설문을 한 적이 있어서 데이터가 남아 있으니
이번 이벤트에 추천 된 게임과 이전 조사 데이터를 참조하여 피지알 유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명경기 10개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참여

- 게임 게시판에 [명경기 추천]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고 추천 글 게시.
  추천 글에는 추천 경기와 해당 경기를 왜 추천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포함되어야 함.
  추천 글은 1인당 1개씩만 작성 가능하고
  추천 글에는 최소 3개 이상의 추천 경기가 포함되어야 함.

  * 10년을 기념하는 것이니 오래 된 경기에 대해서도 많이 추천해 주세요.
  * 이벤트에 응모 된 글의 내용에 공감이 되시면 "추천"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이벤트 참여 글에 추천 된 게임에 대한
  부연 설명이나  기타 추천 게임과 관련 된 여러가지 이야기거리 및 의견등을 댓글로 작성.
  댓글 작성 횟수에는 제한 없음.

- 게임 게시판에 게시 된 추천 글이 게임 게시판의 두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면
  해당 글은 이벤트 게시판으로 이동하여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게시판으로의 이동은 메인 화면의 하단 링크를 이용하시거나
  좌측 메뉴에 위치한 이벤트게시판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상품

- 추천 글을 게시해 주신 몇 분을 선정하여
  3만원 상당의 도서 및 블리자드 제공 선물 (개발자 사인이 담긴 블리자드 티셔츠 등) 증정.
- 추천 글에 댓글을 적어주신 몇 분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도서 증정.
- 당첨자 수는 제공 될 상품 및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의 수에 맞추어 조절.


.참여기간

- 2008년 4월 16일 ~ 4월 4월 18일
- 명경기 및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차후 공지.


블리자드에서 선정하는 스타 10주년 기념 명경기에
자신이 추천한 명경기와 그 경기에 대한 추천 이유가 선정된다면
게임 팬으로써 그 또한 아주 의미있고 기분좋은 일이 될 듯 싶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의 게임들을 되짚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을 듯 하구요 ...

이벤트 참여하시고 ... 선물도 받으시고 ... 일석이조의 기쁨을 가져 가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sencrantz
08/04/16 12:54
수정 아이콘
음.. 그냥 해보는 생각이지만 할루시네이션 리콜은 들어갈듯 싶고..
3.3 혁명부터 보기 시작한지라 딱히 더 떠오르는건 없네요...
WizardMo진종
08/04/16 12:55
수정 아이콘
박지호 vs 이성은 in 파이썬 (프로리그)
김태목 vs ???(저그) in 로템 (99pko 8강정도에서 마지막 한방러쉬로 저그본진 밀기)
임요환 vs ???(저그) in 로템 (게임큐1차대회 임테란 12시 저그 6시아마도 강도경 선수 아니면 변성철 선수였을듯)
박정석 vs 정영주 in 헌터 (itv)
마재윤 vs 이성은 in 파이썬 (곰티비) (배틀나온 그경기...)
2,3경기는 방송자체를 못구할듯 싶네요;;
08/04/16 13:00
수정 아이콘
워낙에 많아서 생각을 좀 많이 해봐야할 것 같군요.
ps) 3경기~10경기 이내로 추천할 수 있나요?
검둥이불발탄
08/04/16 13:03
수정 아이콘
마재윤 변형태 in 알카노이드 요것도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근데 윗님이 말해주신 pko나 itv경기는 지금으로 보면 수준이 많이 떨어져서 들어갈까요...
몽정가
08/04/16 13:04
수정 아이콘
몽상가의 할루시네이션
밀가리
08/04/16 13:05
수정 아이콘
10년 명경기기 당시 수준으로 기준을 잡아야죠.

임요환vs도진광 (패러독스)

이게 아직도 없네요.
타마마임팩트
08/04/16 13:14
수정 아이콘
- 추천 글을 게시해 주신 몇 분을 선정하여
3만원 상당의 도서 및 블리자드 제공 선물 (개발자 사인이 담긴 블리자드 티셔츠 등) 증정.
- 추천 글에 댓글을 적어주신 몇 분을 선정하여 2원 상당의 도서 증정.
- 당첨자 수는 제공 될 상품 및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의 수에 맞추어 조절.

상품만 보니까 하기 싫어지네요 -_-; 2원 상당의 도서.......
메딕아빠
08/04/16 13:14
수정 아이콘
DarXtaR님// 3경기 이상 10경기 이하로 추천하시면 됩니다.
타마마임팩트님// 수정 했습니다^^

이 글의 댓글로 추천해 주시는 건 이벤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대로 추천 글은 말머리 붙이셔서 글로 작성해 주시고
댓글 참여는 추천 글이 올라오면 해당 글에 적어 주세요 ...!
설탕가루인형
08/04/16 13:19
수정 아이콘
코카배 결승 5차전 임요환 VS 홍진호 (홀오브 발할라)
스카이 결승 5차전 김동수 VS 임요환 (인큐버스)
당골왕 8강(?) 박용욱 VS 변은종 (루나)
파나소닉 결승 1차전 이윤열 VS 조용호 (비프로스트)
스프리스 패자 준결승 이병민 VS 강민 (페럴라인즈)
스카이 2002 준결승전 5경기 박정석 VS 홍진호 (개마고원)
UZOO배 MSL 패자결승 박정석 VS 조용호 (러쉬아워)
센게임배 패자조 3,4위전 강민 VS 이윤열 2차전 (유보트)
TG 삼보배 결승전 3차전 최연성 VS 홍진호 (유보트)
당골왕 결승 1차전 박태민 VS 이윤열 (루나)

헥헥 적고 보니 하나같이 최고의 명경기들이네요, 후덜덜;;;
gonia911
08/04/16 13:23
수정 아이콘
임요환v도진광 패러독스
임요환v이재훈 기요틴
강민v이병민 패러럴라인즈
최연성v박정석 모대회4강5경기(맵이름이 갑자기생각이 안나네요)
이윤열v박태민 루나(모대회 결승이었던듯..가물가물..)
박성준v이윤열(?) 발키리(벙커링후 역러쉬)

몇개를 추천 해야 하는지 몰라서 6경기만 일단 적어봤습니다. 워낙 역사가 오래되었고 경기수가 경기수 인지라 너무 어렵네요. 이 밖에도 정말많은 명경기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돌아보면 정말 저 시절에는 정말 경기에서 감동을 느낄 정도였는데.. 요새는 스타판에 흥미를 잃어서 그런지 그때만한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보고싶은데..
낭만토스
08/04/16 13:27
수정 아이콘
대충 10~20경기 추려봤는데 반이상이 임요환선수 경기네요.... 전 어쩔수 없나봅니다ㅠ.ㅠ
하늘하늘
08/04/16 13:28
수정 아이콘
세르게이 선수가 경기한 강도경, 전태규선수의 게임이 생각나네요.

희대의 역전게임으로 그경기때문에 세르게이선수는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었죠.
poiuytre
08/04/16 13:38
수정 아이콘
박정석 vs 강민 (기요틴 마이큐브 4강전 5경기) - 로버틱스퍼실리티 한번만 더치면 이기는 거였는데...
임요환 vs 도진광( 패러독스 마이큐브 16강전) - 경기를 보며 눈물이 난적은 이게 딱한번
강민 vs 이병민 (페럴라인즈 스프리스 패자결승전) - 하이템플러의 할루시네이션
박정석 vs 홍진호(머큐리 2004에버 4강전 5경기) - 그 연탄밭을 뚫어 낼줄이야...
김택용 vs 마재윤 (카트리나 2007다음 8강전 2경기) - 이건 이길줄 몰랐다...

대회이름과 몇경기인지 확실히 기억이 나질 않아서.. 기억나는대로 썻습니다.
에반스
08/04/16 13:39
수정 아이콘
전 가끔가다 제 꿈속에서 나오는 변은종vs최연성 raid-Assult 경기를 추천합니다.
"열정"으로 이름난 김동준 해설에게 처음으로 전율을 안겨준 그경기라죠.
지금봐도 정말 그 순간의 충격은 ...
리콜한방
08/04/16 13:41
수정 아이콘
KPGA 3차(?) 이윤열 vs 이재훈 (50게이트 사건)
TG삼보 결승 3차전 홍진호 vs 최연성 (유보트혈전)
센게임 4강 2차전 강민 vs 이윤열 (유보트대전)
센게임 결승 4차전 최연성 vs 이윤열 (머머전 최고의 명승부)
우주 8강 3차전 변은종vs최연성 (1차전 인스네어 한방도 명승부지만 2차전 럴커한방러쉬의 임팩트란...)

우주 4강 4차전 박정석 vs 조용호 (러쉬아워 대혈전)
우주 4강 5차전 박정석 vs 조용호 (여러분은 프로토스를 왜 시작하셨습니까?)
투싼 팀리그 결승 7차전 박용욱 vs 이재훈 (최고의 팀단위 대회 명경기)
프링글스 S2 준결승 1차전 강민 vs 마재윤 (피말리는 엘리전......성전 최고의 명경기)
곰TV S1 결승 3차전 김택용 vs 마재윤 (말도 안됍니다 말도 안돼........)
08/04/16 15:01
수정 아이콘
스프리스배 패자조 준결승 강민 vs 이병민 패러럴라인즈 3 - 그날 관객도 중계진도 선수도...모두 미쳤습니다[우와아!!!우오오오!!!끄아아아!!!의 향연] - 아마도 입스타 시대를 연 최초의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주배 4강 4차전 박정석 vs 조용호 러시아워 3- 자 마주칩니다 마주칩니다!!!이게 마주치면 안되죠!!!멜스트롬!!![우와아아아아~~!!!]

신한스타리그 3차 4강 변형태 vs 마재윤 네오 아카노이드- 7시 공방전 그날 7시에 떨어진 드랍쉽에 있었던 것은...분위기에 취해서 뭐가 뭔지 구분을 할수 없었던 그 혈전

다음스타리그 결승 5경기 변형태 vs 김준영 파이썬- 드라마. 진짜 한편의 드라마. 사실 1~4경기까지 거친후에 완성된 경기지만 다시봐도 이펙트는...큽니다

에버스타리그 2007 8강 2경기 김택용 vs 마재윤 카트리나 - 솔직히 이 정도로 흔들렸으면 아무리 상대가 마재윤이고 자신이 김택용이고 8:2건 뭐건 이길 가능성은 극히 낮았는데...어..? 어...? 어!!? 이걸 이겨!!?

마이큐브 16강 임요환 vs 도진광 패러독스 - 도진광 13 도진광 13 캐리어 캐리어 캐리어!!! 파괴됩니다!!![35분 중 30분간 밀리고 3분은 대등했으며 2분만에 끈질긴 투지로 압도하고 승리를 임요환 역시...그 끈질긴 오기는 황제를 만든 원동력]
08/04/16 15: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직 강민 vs 이윤열의 유보트를 아직 보지 못했고 최연성 vs 홍진호 유보트는 하이라이트만 대충 봐서...그거 보고 나서 리플을 보강해야 겠군요.
용호동갈매기
08/04/16 15:28
수정 아이콘
겜큐 스타리그 임요환 vs 변성철 전이 최고지요.
이 경기 영상 어디 구할데 없나요
compromise
08/04/16 15:35
수정 아이콘
저는 마재윤 선수 전성기부터 스타를 봐서 마재윤 선수 경기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08/04/16 21:31
수정 아이콘
이 이벤트... 아래 이벤트 게시판으로 옮기는 게 어떨까요?
게임에 관한 글이 묻히는 군요,,,
진보라
08/04/16 22:11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가 게시되는게 아니라 방송경기가 그대로 게시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코카배 결승 1경기 임요환vs홍진호 (홀오브발할라)
아이웁스 4강 3경기 이윤열vs박태민 (발해의꿈)
신한3차 4강 5경기 마재윤 vs 변형태 (in 알카노이드)
센게임배 결승 4경기 최연성vs이윤열 (데토네이션)
2002 Sky 4강 5경기 박정석vs홍진호 (개마고원)
프링글스 s2 4강 1경기 마재윤vs강민 (백두대간 ? 신백두인가? ;;)
올림푸스 결승 3경기 서지훈vs홍진호 (기요틴)
우주배 패자결승 4경기 박정석vs조용호 (러시아워)
2001 Sky 결승 5경기 김동수vs임요환 (인큐버스)
Ever 4강 1경기 최연성vs박정석 (머큐리)

이정도로 추려봤어여
대부분 생방송으로 봤던 경기들이라 감동이 정말... 누가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역전하는것도 아니고
한치앞도 알수없는 진흙탕속에서 끝까지 순수하게 힘vs힘이 맞서싸우는...

전 이런 경기가 좋더라구요 대단한 전략이나 엄청난 역전승이 나온 경기도 재밌지만
정말 높은, 더이상 물러설수없는, 한치앞도 예측할수없는 상황에서 정점에 서기위해
전혀 물러서지않고 서로 힘을 겨루며 본능적으로 싸우는...
테란뷁!
08/04/16 22:55
수정 아이콘
2002kpga 이윤열vs이재훈 50게이트
신한은행스타리그3차 4강 마재윤vs변형태 네오알카노이드
스프리스배 강민 vs 이병민 패러럴라인즈 리콜
프링글스 MSL 16강 최종전 박용욱 vs 박정석 IN 815 III
라이프존 KPGA팀리그 이재훈 vs 성학승 플레인즈투힐
한게임배 16강 강민 vs 임요환 기요틴
신한은행스타리그2차 24강 김준영 vs 변형태 알카노이드 텍사스소때
올림푸스 결승3경기 서지훈 vs 홍진호 기요틴
센게임 승자결승 1경기 최연성 vs 김정민 엔터더드래곤2004
센게임 결승 4경기 최연성 vs 이윤열 데토네이션(?)

10개 뽑기가 힘들었네요..
StaR-SeeKeR
08/04/16 23:05
수정 아이콘
01스카이 결승 5경기 인큐버스 김동수 vs 임요환.
그 쪼는 맛은 정말 장난이 아니죠.

마이큐브배 결승 신개마고원 박용욱 vs 강민.
별의별 유닛, 스킬 등이 다 나오고 이리저리 막 날라다니고 싸우고 끝날 때까지 계속 치열했던 멋진 토토전.

한게임배 결승 패러독스 강민 vs 전태규.
토토전에서 커세어 다크라니... 그 모두가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경기양상.

질레트배 결승전 노스텔지어 박성준 vs 박정석.
정말 토스가 이기기가 머큐리 같이 되어버린 노스텔지어, 그리고 그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박성준, 그리고 저그전 약세의 박정석. 하지만... 경기는 정말 대박이었죠. 정말 수준 높은 전략과 컨트롤, 운영을 보여주며 그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준 박정석.

에버스타리그(맞나;) 결승 레퀴엠 최연성 vs 임요환.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전략, 그것도 어마어마한 필살기. 각고의 노력이 엿보이는 그야말로 전략. 놀라움 그 자체에다가 스토리의 감동까지.

< 02 파나소닉 16강 네오포비든존 김동수 vs 임요환 >
이 경기는 정말 다시 볼 수 없는 최고의 명경기인 것 같습니다. 전략, 전술, 센스, 재미, 감동 등등 시원한 물량 뺴고는 모든 게 다 나온 듯한, 스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던 경기. 언제쯤 저 로망을 다시 볼 수 있는 시대가 올지...


번외로 강도경 박정석 선수의 팀플과 소원스타리그 경기들도 추천하고 싶군요.
Special one.
08/04/17 02:19
수정 아이콘
스프리스 MSL 패자4강 2경기 강민 VS 이병민 패러럴라인즈 : 우리는 그날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센게임 MSL 결승전 4경기 최연성 VS 이윤열 데토네이션 : 두 본좌의 신의 한수와 초대결.

파나소닉 스타리그 16강 임요환 VS 김동수 네오포비든존 : 수많은 볼거리가 넘쳐났던 경기. 그중 백미는 죽지않는 고스트.

곰티비 MSL 결승전 2경기 김택용 VS 마재윤 리버스템플 : 혁명의 기승전결의 전.

3차 슈퍼파이트 1경기 마재윤 VS 이윤열 알카노이드 : 입스타의 끝.

에버 프로리그 임요환 VS 홍진호 신개마고원 : 불멸의 마린들.

신한3 스타리그 4강전 5경기 마재윤 VS 변형태 네오 알카노이드 : 눈부시게 처절했던 난전.
№.①정민、
08/04/17 10: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고의 경기는

강민 vs 이윤열 의 유보트인듯...!
아주큰행복
08/04/17 14:01
수정 아이콘
1. 임요환 vs 도진광 map: 패러독스

2. 박태민 vs 이윤열 map: 루나

3. 이제동 vs 김택용 map: 블루스톰
너구리매니아
08/04/17 14:35
수정 아이콘
TG삼보 결승 최연성 홍진호 3경기 !
08/04/17 16:43
수정 아이콘
4월 4월 18일로 되있네요;
그레이브
08/04/17 22:20
수정 아이콘
다음스타리그 결승 5경기 파이선 - 변형태 vs 김준영 대인배 3:2 역스윕의 드라마 최종장. 미친듯한 공격과 압박으로 센터지역을 차지하고 대인배를 구석까지 몰아붙인 광전사. 하지만 베슬이 스커지에 하나둘씩 터져나가고 본진 드랍쉽 공격과 3가스 저지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저그의 멀티가 하나씩 늘어난다. 이후 목장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코크배 결승 2경기 네오 정글스토리 - 임요환 vs 홍진호 먼거리에서 시작된 결전. 시간은 흐르고 히드라와 러커소수, 마메와 소수탱크는 센터에서 결전을 벌이고 테란의 멀티 앞쪽 언덕지형에 무언가 꾸역꾸역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아이옵스 4강 발해의 쿰 - 박태민 vs 이윤열 2:0으로 앞선 상황 운영의 마술사는 테란의 자원줄을 끊으려 수없이 몰아치고 테란의 병력은 줄어들고 멀티 커맨드 센터들은 박살나기 시작한다. 이후 베슬과 탱크를 모은 테란의 센터진출이 저그의 엄청난 물량과 결전을 벌인다.


듀얼토너먼트 신개마고원 - 이윤열 vs 강민 테란의 기갑부대가 앞마당에서 무지막지한 전진을 시도하고 프로토스는 엄청난 템플러의 스톰화력과 마인을 이용해 기갑부대를 거의 전멸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멀티를 늘린 프로토스는 단지 4분 뒤 다시 한번 센터로 나온 테란의 2중으로 형성된 기갑부대에 다시 달려들게 되는데......

에버스타리그 4강 머큐리 - 박정석 vs 최연성 양 종족 최고의 대규모 교전과 끊임없는 교전, 테란 기갑부대와 프로토스 지상군과 공군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올림푸스 스타리그 결승 3경기 기요틴 - 홍진호 vs 서지훈 초반 저그의 견제에 테란은 굳건히 방어하고 가까운 거리에 타이밍잡고 거대한 한방 러쉬를 감행한다. 이후 본진을 내주며 상대 본진을 공격하는 저그의 부대들. 이후 금베슬이 터지는 소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었다. 비정한 시즈탱크의 포격을 감수한 진군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저글링 러커가 마린 메딕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하는데.......

프로리그 팀플 철의 장막 안기효 이윤열 vs 임요환 박태민
초반 프로토스가 상대팀에 의해 복구불가의 피해를 입게 되고 남은 것은 테란 한명. 그러나 미칠듯한 테란의 저력이 발휘되는데......

TG삼보 결승 3경기 유보트 - 최연성 vs 홍진호

불리한 전장에서 빛나는 분전. 그리고 서로에게 치명타를 입힌 테란과 저그의 한끝차이 승부가 감행되는데......


곰티비 시즌 4 8강 3경기 블루스톰 - 이윤열 vs 박성균

멀티, 병력, 위치와 주도권 모두 불리한 상황에서 12시 멀티를 등뒤에 두고 엄청난 맹공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는 테란. 이후 불타는 본진을 두고 상대의 모든 일꾼과 병력을 동원한 상대의 러쉬를 센터와 멀티앞에서 맞이하는데......결국엔 살아남는 자가 승자라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한 경기.


신한시즌2 결승 5경기 타우크로스 - 이윤열 vs 오영종

로스트 템플에서 무적의 칭호를 얻으며 자신의 전설의 시발점이 된 대 토스전 원팩 원스타포트 빌드를 선택한 NADA. 이후 견제는 상대의 저항에 시원치 않게 끝나게 되고 서서히 토스의 힘은 커질대로 커져만 가고, 늦은 멀티를 바탕으로 4팩토리 노 엔지니어링 베이의 벌쳐 탱크 최후의 러쉬가 상대 앞마당 앞의 전장에서 프로토스와 건곤일척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데....
PT트레이너
08/04/18 00:38
수정 아이콘
센게임배 결승 4경기 최연성vs이윤열 (테토네이션)
TG삼보배 결승 3경기 최연성vs홍진호
08/04/18 15:45
수정 아이콘
강민 vs 이윤열 U-Boat - You Win
강민 vs 이병민 페러럴라인즈2 - 말이 필요없는 꿈의 세계로
강민 vs 마재윤 신백두대간 - 성전 경기 중 이름값에 걸맞는 최고의 경기
마재윤 vs 변형태 네오 알카노이드 - 마에스트로가 마지막으로 혼을 불태웠다고 생각하는 경기
박용욱 vs 변은종 - 그날 카카루는 중립유닛이 아니었습니다
박태민 vs 이윤열 - 메딕 홀드의 압박 !
08/04/19 14:05
수정 아이콘
강민 vs 이병민 할루시네이션
임요환 vs 이재훈 일부는시즈모드일부는퉁퉁퉁퉁
최연성 vs 홍진호 레이스1기의 마무리
마재윤 vs 변형태 버서커 그리고 팔라딘
박정석 vs 조용호 왜 프로토스를 선택하셨습니까? 2게이트가 좋아서
임요환 vs 최연성 유일무이 테테전 바이오닉
아케론
08/04/21 01:27
수정 아이콘
당장 생각나는건; 너무많네요; 더있겠지만;;

마재윤vs변형태 in 네오알카노이드(버서커모드)
박용욱vs변은중 in 루나 (...)
박태민vs조정현 in 짐레이너스메모리(조정현선수가 해쳐리를 10개정도 깻던듯)
김동진vs박성준 in 레퀴엠(폭렬테란)
변형태vs김준영 in 몽환 (역전승 인상깊었음;)
서지훈vs홍진호 in 비프로스트 (본진을 버리고 뛰어간 한부대의 특공마린메딕)
이재훈vs박성준 in 레퀴엠 (토스데이.. 완벽한운영)
오영종vs홍진호 in 알포인트 (사신토스의 강림)
박정석vs홍진호 in 신개마고원(4강전인가 3-4위전 5경기였죠;)
이운재vs김갑용 in 레가시오브차 (살아있는마린!)
박용욱vs정완수? 정대희? in 레가시오브차 (트리플넥서스!)
김동수vs김정민 in 버티고 (김동수의 부활, 특이한운영.)
강도경vs이윤열 in 비프로스트 (노스포닝스리햇 방업히드라)
눈알빠질따
08/04/21 12:14
수정 아이콘
최고는 이병민 대 강민 하루신네이션 리콜 경기가 최고 입니다 전율이 일어났죠
그리고 최근게임인 김준연 대 변형태 결승 마지막게임 최고 였습니다
김주연
08/04/25 15:28
수정 아이콘
02 파나소닉 16강 네오포비든존 김동수 vs 임요환
오래된 경기고 몇번을 봤지만 정말 재밌는 경기입니다.. 강추합니다!!!
반섬맵에서 최고의 두 전략가들이 만난 경기...못보신분은 꼭보시길 ..
08/04/29 17:15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도진광 815대첩 in 패러독스.. (마이큐브 16강이죠?)
GG! GG!!!!!!!!!!!!!!!!!!
아.. 아직도 생각만해도 전율이 일어나네요.

김동수 vs 임요환 in 네오포비든존..
세기의 지략가 둘이 맞붙었던.. 마치 두명의 제갈공명을 보는듯했죠.

최연성vs박정석 in 머큐리 (에버 4강 1경기)
물량의 끝을 보여준 숨쉴틈없는 기갑부대와 외계인종의 전투...
Schmuck.
08/04/30 00:48
수정 아이콘
이미 이벤트기간이 끝나서 댓글에 올려봅니다.

NO. win  lose   map  league 
1. 임요환 vs 강민 in 체러티 스타우트배 MSL 승자 4강 1경기 (임요환의 드랍쉽본능)
2. 강민 vs 이윤열 in 체러티 스타우트배 MSL 16강 (맵핵같은 이윤열의 스캔과 강민의 멋있는 플레이)
3. 조용호 vs 이윤열 in 플레인즈투힐 계몽사배 MBC 팀리그 Soul vs KTF 2경기 (테란대 저그의 엘리전)
4. 김택용 vs 마재윤 in 리버스템플 곰티비 MSL 시즌 1 결승 2경기 (김택용의 저그전의 무서움)
5. 이재항 vs 나도현 in 레퀴엠 SKY 프로리그 2004 GF 한빛 vs 팬택 5경기 (4드론저그의 20분후의 승리)
6. 조용호 vs 마재윤 in 다크사우론 2 CYON 배 MSL 결승 4경기 (본좌 마재윤의 눈물)
7. 마재윤 vs 진영수 in 롱기누스 2 곰티비 MSL 시즌 1 4강 5경기 (Red sniper 진영수의 날카로움을 막아라)
8. 이제동 vs 김구현 in 로키2 곰티비 MSL 시즌 4 결승 2경기(하이브 이후의 이제동은 못말린다)
9. 박성준 vs 박태민 in 노스텔지아 KT-KTF 프리미어 2004 결승 1경기(박태민의 몰래 해처리 과연??)
10. 홍진호 vs 임요환 in 블레이드 스톰 KPGA 2002 위너스 결승 2경기(임요환의 처음부터 커맨드 이사)
11. 임요환 vs 홍진호 in 라그나로크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4경기(적 앞마당에서 성큰러쉬)
12. 이윤열 vs 박태민 in 발해의 꿈 IOPS 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3경기(반섬맵에서의 테vs저의 혈전)
13. 고인규 vs 박성준 in 아카디아 2 SKY프로리그 2006 전기 결승 5경기(고인규의 놀라운 컨트롤)
14. 이영호 vs 김택용 in 블루스톰 박카스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4경기(많은 캐리어를 불구자로 만드는 이영호)
15. 박성균 vs 김택용 in 로키2 곰티비 MSL 시즌 3 결승 4경기(그 누구도 예상못한 사막의 여우 박성균의 테란전)

제 기억에 남는 15경기 뽑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출해봤는데 MSL경기가 스타리그경기보다 많네요.
信主NISSI
08/06/12 13:33
수정 아이콘
1. 2000FINAL 6강리그, 국기봉 대 봉준구 - 블레이즈
- 저저전 최강자 봉준구 선수를 상대로 저저전에 약점을 보이던 국기봉 선수가 저글링의 기동성을 무기로 상대의 무탈을 무용지물로 만든 경기. 무조건 무탈싸움으로 흐르던 당시의 저저전 흐름을 바꾼 경기.

2. 2000FINAL 결승전 4경기. 기욤 대 국기봉 - 딥퍼플
- 지금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당시로선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상대의 저지선을 뚫어버려 기욤선수의 역전우승의 가능성을 키운경기.

3. 한빛소프트배 3위결정전 2경기. 기욤 대 박용욱 - 홀오브발할라
- 52분간의 당시 갱신되어 한동안 깨지지 않았던 최장시간 경기. 52분 내내 지루한 물량전을 한 것이 아니라 드라군->캐리어->커세어로 서로간의 주력 유닛을 바꾸면서 역전과 재역전이 수도없이 나왔던, 말그대로 52분간의 혈투로 기록될 경기.

4. 스카이2001 16강 D조 2경기. 김동수 대 김정민 - 네오버티고
- 우승하고도 시드를 받지 못했던 비운의 우승자 김동수선수의 1년만의 재기경기. 그리고 지금도 스타리그를 관통하는 가을의 전설의 신호탄이 되었던 경기. 생산되는 미네랄을 멀티와 캐논건설에 투자하고, 가스로 다수의 아칸만을 생산, 상대의 벌처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승리했던 기습전략이 돋보인 경기

5. 1차 챌린지리그 A조 1경기. 강민 대 한정근 - 포비든 존
- 서브리그 시대를 연 개막전에서, 당시 소문만 무성하던(PGR을 통해) 강민선수가 데뷔전을 치루며 화려한 임팩트를 보여줬던 경기. 수많은 꽃밭과 스플레시토스를 선보였음. 다크아콘, 리버, 쉴드배터리, 커세어, 하템, 꽃밭으로 '우주방어토스'의 형태로 선수비하며 자원을 확보한 뒤 다크아콘 커세어 리버 하템으로 공격. 스플레시토스의 전형적인 경기양상과 더블스톰의 작렬등 멋진 모습이 많이 나옴. 한정근 선수도 디파일러를 생산하는등 마법과 물량이 돋보이는 경기.

6. KPGA투어 2차리그 파이널8강1주 4경기. 이윤열 대 이재훈 - 블레이드 스톰
- 50게이트 사건. 방송리그 역사상 최초로 200유닛수 제한이 정말 '제한'으로 느껴지게 했던 경기라 판단됨. 이 경기의 여파로 일꾼 수 조절이라는 개념이 생겨남

7. 스카이2002 준결승전 A조 5경기. 박정석 대 홍진호 - 개마고원
- 추석연휴 한가운데에 펼쳐졌던, 역대 최고로 꼽히는 5전3선승제의 마지막 백미를 장식한 경기. 상대전적에서 크게 밀려 아무도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던 박정석선수의 운명적토로이며, 이후 수없이 많은 말들을 만들어내게한 경기. 준결승에서 홍진호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면 우승이다, 박정석선수의 준결승전은 모두 재미있다, 등등의 말을 만들어 냈으며, 가을의 전설의 2번째 주인공으로 급부상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줌.

8. 스카이2002 결승전 4경기. 박정석 대 임요환 - 네오 포비든존
- 셔틀스톰의 작렬. 2002스카이에서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대회를 지배했던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16강 재경기를 통한 3승2패진출, 8강 2승 1패, 준결승 홍진호선수와의 3승2패등 고난의 히스토리를 써온 박정석선수의 드라마틱한 우승을 이끌어 준 경기. 역사적 의의, 내용적 의의 모두 만점짜리 경기.

9. 파나소닉 16강 B조 6경기. 장진남 대 김동수 - 네오아방가르드
- 상대 '안마당'에 전진해처리로 시작, 서로 상대종족전에서 각종족 최고라는 평가를 듣는 선수들이며, 전략가로 통하는 선수들 답게 기상천외한 전략-전술들이 쏟아지면서 역전과 재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경기. 서로간에 '도저히 역전할 수 없다'는 상태까지 이르러서도 기어코 역전을 시켜낸... 그리고 프로토스의 첫번째 영웅 김동수선수의 개인리그 은퇴경기.(진출과 상관없는 상황에서 김동수선수를 은퇴시켰다는 이유로 임요환선수에 이어 프로게이머 중 2번째로 장진남선수의 안티카페가 개설...)

10. 마이큐브 준결승 A조 2경기. 박정석 대 강민 - 패러독스
- 섬경기에서의 다크아칸의 활용도를 선보였던, 전략가로 유명한 강민선수를 상대로 우직한 힘으로 대표되는 박정석선수의 전략이 돋보였던 경기. 섬경기는 공중으로 올 수 밖에 없다는 것에서 착안, 커세어는 피드백으로 제거하고, 캐리어와 셔틀은 마인드컨트롤로 뺏어오는 모습을 선보임.


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아직 전면에 걸려 있으니 혹시나 보는 분들을 위해 옛 명경기를 추천합니다.
알롭스키
08/08/01 12:10
수정 아이콘
2002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이재훈 vs 김완철 (네오 버티고)
얼마전까지 VOD 있었는데 삭제되었나 보네요.

왜 이 선수가 샤이닝 프로토스로 불리는지를 보여주었던 경기
EsPoRTSZZang
09/02/18 04:26
수정 아이콘
2004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 한빛vsT1 7경기
나도현vs김현진 in 제노스카이

팽팽한 접전으로 7경기까지 진행되었었고 마지막 7경기 제노스카이에서 나도현선수가 밀리는 경향을 보였지만, 단 한번의 레이스 배틀로 전세가 역전되어 한빛이 우승한 경기였죠. 추천합니다!
09/02/18 07:41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박태민 아이옵스 4강전 3경기 (누가 쫓고 누가 쫓기는지)
이윤열 vs 박태민 당골왕 결승전 1경기 (역대 최고의 테저라고 해도...둘다 미친)
이윤열 vs 최연성 센게임배 결승 4경기 (3대본좌가 2대본좌를 넘는 가장 중요한 골목...)
이윤열 vs 강민 유보트 혈전 (!!)
이윤열 vs 박성준 이벤트같던데;; (테란의 벙커링은 드론링으로 -_-;;)
최연성 vs 박정석 에버 4강전 1경기를 골라도 되고, 우주배 패자준결승 3경기중 하나를 골라도..
김택용 vs 마재윤 에버2007 8강전 2경기 (역사상 최고의 저그킬러 토스 김택용...)
마재윤 vs 진영수 변형태선수와의 4강전이랑 근접했던 msl 리그 4강전인데 4경기(...마본좌 맵핵...)
강민 vs 이병민 (할루시네이션 광렐루야!!!!!!!!!!!!!!!!!)
임요환 vs 최연성 에버2004 결승전 4경기 (테테전인데 2:1에서 밀릴때 바이오닉을...)
09/02/23 19:52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최연성 2004 ever 결승전 제 4경기 in 레퀴엠 제 인생 최고의 전율경기..
Thanatos.OIOF7I
09/03/16 05:27
수정 아이콘
우리 마라클 경기는 없나요ㅠ

이건 기적이에요 기적!! 나왔던...소름이 돋았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6 AWARD : 2011 Starcraft Award in PgR21 - 오늘 오후 1시 마감! [15] kimbilly5532 11/12/19 5532
375 EVENT : 2011 Blizzard Cup - 결승전 초대 이벤트 (금일 신청 마감!) [21] kimbilly4708 11/12/13 4708
374 WCG 2011 Grand Final - 당첨자 티켓 배부 방법 안내 [7] kimbilly5509 11/12/04 5509
373 EVENT : WCG 2011 Grand Final - 초대 이벤트 신청 중간 결과 입니다. (진행중) [33] kimbilly5850 11/11/13 5850
372  └  : 2011 Sony Ericsson GSL Oct. - 결승전 승자 예측 [75] kimbilly5142 11/10/14 5142
371 EVENT : GSL Super Tournament - 결승전 참여 당첨자 발표 [5] kimbilly4982 11/06/20 4982
370 EVENT : GSL 1st Anniversary Festival 당첨자 안내 kimbilly4530 11/09/09 4530
369 EVENT : GSL 1st Anniversary Festival 에 초대 합니다. [15] kimbilly5790 11/09/03 5790
368 EVENT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 초대 당첨자 발표 [10] kimbilly5606 11/08/18 5606
367 EVENT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결승전에 초대 합니다. [31] kimbilly6962 11/08/15 6962
366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공개고백! Timeless님 한번 뵙고 싶어요. [279] 체리소녀24137 09/02/14 24137
365 [스타 10주년 기념이벤트] 스타 10년 ... 최고의 10경기를 찾아라 ...! [43] 메딕아빠24155 08/04/16 24155
364 [명경기 추천] 내 머릿속의 7경기 [13] vocal22037 08/04/18 22037
363 [명경기 추천] 양대 방송사 최고의 BEST10 [14] 낭만토스20662 08/04/18 20662
362 [명경기 추천] 제 기억에 자리잡고 있는 명경기들 [4] Liberal10061 08/04/18 10061
361 [명경기 추천] 뭐, 그냥 이것 저것. [9] 화이트데이10492 08/04/17 10492
352 [명경기 추천] 잊을 수 없는 01,02 SKY배의 두 영웅... [7] 워크초짜14614 08/04/17 14614
351 [명경기 추천] 저의 주관적인 명경기 Best10 [4] 하성훈10354 08/04/17 10354
350 [명경기 추천] 스타판 10년의 명경기! [1] Espio10116 08/04/17 10116
349 [명경기 추천] 명경기는 역시 엠겜! [9] 리콜한방11456 08/04/17 11456
348 [명경기 추천] 간결하고 날카롭게!. [2] Special one.9615 08/04/17 9615
347 [명경기 추천]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경기력에 즐거웠던 나날들... [6] ICaRuStoTheSkY9105 08/04/17 9105
346 [명경기추천] 나쁜 머리로도 기억하는 몇가지 명경기. [6] 둥이9985 08/04/17 99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