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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0 23:38
연말마다 pgr에서 최고의 맵 투표했던걸로 하는것도 괜찮지 않아 싶네요..
그래서 노스텔지아..^^ 최신맵 중엔.. 레퀴엠정도.. 근데 이것도 그다지최신맵이..^^;; 둘다 밸런스는 잘 맞죠..^^
07/01/20 23:38
개인적으로는 라이드오브발키리를 추천하고 싶지만 사실 발키리의 저프전 밸런스도 걸리고.. 815도 프로토스가 할만한 맵이라 조금 그렇고... 아무래도 요즘 밸런스 괜찮다고 보여지는 신백두대간이 무난할것 같구요.. 신백두대간 말고 또 고르자면 아카디아2 정도도 괜찮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프로토스가 너무 약하기도 하지만.... 참 3종족 다 괜찮은건 고르기가 어렵네요..
07/01/20 23:48
WCG Azalea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다국적대회(??)이니까 wcg맵을 하나 넣는게 좋을듯해서요~ 밸런스도 그리 나쁜편도 아니고요..
07/01/23 00:34
섬맵 하나정두는 괜찮을것 가튼데 U-Boat나 Parallellines
쓰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유보트는 제 기억으론 테저전 밸런스가 망했지만 두종족 밸런스는 맞구요 Parallellines는 섬맵중에서도 밸런스 붕괴가 그나마 적었던 맵 으로 기억 됩니다.
07/01/23 02:24
밸런스 좋고 게임성 좋은 신백두대간...
WCG맵이고, 명경기가 나왔던 WCG Gaia...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Luna...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07/01/24 04:50
4개를 뽑으라면,
히치하이커, 데저트폭스, 아카디아, 리버스템플... 정도로 생각합니다. 현재 섬맵중 가장 나은 형태의 맵이 데저트폭스라고 생각합니다. 참신한 전략이 나올 가능성도 높구요. 히치하이커는 2인용맵이 갖고 있는 단점인, 양쪽으로 갈라지는 형태를 지형적으로 막는 효과적인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2인용맵중에선 비프와 히치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비프가 오래되고 저프전 밸런스도 있으니 히치가 좋은 것 같습니다. 리버스템플은 지형적 위치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로템이며, 역언덕이어서 평지맵의 효과를 발휘하게 되죠. 견제와 물량이란 측면에서 가장 정석적인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마당과 본진의 관계에 의해 스타팅포인트가 동일한 위치가 아니라 다양한 경기양상도 가능하구요. 아카디아2는 언덕입구맵이면서 앞마당을 비교적 쉽게 가져갈 수 있어 평지형 맵의 경기양상도 보이는 다양성을 갖고 있는 맵입니다. 리버슽템플과 서로 반대되는 의미에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혹 아카디아가 아니라면 타우크로스가 아카디아 대신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 평지맵도 타우크로스밖에 없기도 하고, 3인맵치고 스타팅별 밸런스가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7/01/25 18:44
단순한 이벤트 형식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대회라면, 현 시점에 커리지 대회 및 현방송사에서 사용하는 맵들을 제외한 2~3년전 맵들을 사용해보는게 어떨까 하네요....수많은 겜들이 지나갔고 이미 검증이 된 맵들이었으니깐요...딱히 이벤트 형식이 아니다! 그럼 현재 방송사 및 커리지 및 대회를 주축이루는 맵들로 했음 합니다.
07/01/27 13:26
국제경기인만큼 가이아는 필수로!!
나머진 아마추어와 배넷에서도 로템만큼 많이쓰이는 루나와 최신맵중에서 초반승부용 리버스템플, 중장기용 아카노이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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