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1 20:07:48
Name 로빈
File #1 179378189.jpg (1.78 MB), Download : 10
File #2 1492762333619.png (1.20 MB), Download : 3
Subject [일반]  김부겸, 욕 듣고 쫓겨나도 '문재인 유세'…경북서 고군분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1/0200000000AKR20170421164200001.HTML
김부겸, 욕 듣고 쫓겨나도 '문재인 유세'…경북서 고군분투


"다 떠안겠다, 이제 굳은살 박였다"…페이스북에 글 올려


김부겸은 까방권을 줘야 할 거 같아요...

정말 극한직업이네요...

저런 곳에서 당선이 된 김부겸이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반면 홍준표를 보기 위해 모인 대구의 인파는 놀라울 정도네요...


할말을 잃게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ayse0612
17/04/21 20:09
수정 아이콘
하아...참 답답하네요..
방향성
17/04/21 20:12
수정 아이콘
독주사...
17/04/21 20:10
수정 아이콘
오! 자랑스런 내 고향 TK 오!

답이 없네 답이 없어~

끝이 없네 끝이 없어~
17/04/21 20:11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대통령 후보도 낸 판국에 저걸 욕하네..
자한당 선거운동 하는거보면 욕해주고 싶던데..
방향성
17/04/21 20:11
수정 아이콘
신념이나 가치관이 다를 수야 있지만 기초 사실판단이 안되는
사람과는 이야기를 나눌 이유가 없죠.
바스테트
17/04/21 20:25
수정 아이콘
기초 사실판단이 안되는(x)
기초 사실판단을 처음부터 안하는(o)
17/04/21 20:1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정치는 신념과 취향, 이성의 비중을 가늠할 수가 없네요.
17/04/21 20:13
수정 아이콘
정말 저런 분이 앞으로 잘 되셔야 할텐데......
아 물론 김부겸 의원님 말입니다.
17/04/21 20:13
수정 아이콘
목젖까지 올라오는 그 말 한마디를 꾹꾹 눌러 담으며...닥투
자판기냉커피
17/04/21 20:14
수정 아이콘
김부겸이 대단하긴하죠
저기에서 민주당이 당선된다는게 진짜 쉬운게아니죠...
17/04/21 20:14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 인정합니다;;
여우왕
17/04/21 20:14
수정 아이콘
글쓴이 말씀대로 레알 극한직업...
forangel
17/04/21 20:15
수정 아이콘
서문시장인가요?
저기면 뭐... 웬만한 경북 농촌지역이랑 비슷한 정도로 골수 새누리 이긴 하죠.
근데 홍준표가 대구에 뭐한게 있다고 크크...

유승민이 배신자라서 싫으면 앗싸리 조원진을 찍어야지 홍준표를..에혀...
아이오아이
17/04/21 20:24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대놓고 정희곰 근혜곰 원진곰 하면서 정희근혜 부녀를 어필하는데...
9.99%를 원했는데 이러면 14.99%가 나오길 바라야겠습니다.
17/04/21 20:15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진짜...
17/04/21 20:17
수정 아이콘
할많하않....
쑤이에
17/04/21 20:18
수정 아이콘
김부겸 의원 저희 지역구인데 애쓰십니다. 지금 집 바로 밑 시지광장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연설 하는데 수고많으십니다.
귀여운호랑이
17/04/21 20:20
수정 아이콘
제가 태어나고 31년을 살았던 곳이죠.
정말 답이 없는 곳입니다. 캐리어 가도 안 되요.
17/04/21 20:20
수정 아이콘
정치인은 정말 양쪽 극단으로 갈리는 것 같아요.
이념이나 성향이 아니라, 힘들고 빡센 사람은 정말 극한직업이고 편한 지역에서 편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신선놀음이고..
그놈의 좌파는 무슨..우파가 힘 쎌 때 뭘했는지 생각도 안하는 인간들이 할 말 없으면 좌파드립을 쳐해대니..
독수리의습격
17/04/21 20: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부겸이 대구에서 인기는 많은가보네요.
저런 사람도 '내가 김부겸의원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라고 하는거 보면 ;;
Rorschach
17/04/21 20:27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제일 인상적이네요 크크
저 와중에도 김부겸 본인에 대한 이미지는 괜찮다는게...
Korea_Republic
17/04/22 00:55
수정 아이콘
그런게 없으면 당선 불가능 했겠죠
-안군-
17/04/21 20:25
수정 아이콘
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탄핵반대가 15% 씩이나 됐던거죠.
따지고보면 100명중에 15명입니다. 적은 숫자가 아니죠.
총앤뀨
17/04/21 21:11
수정 아이콘
5천만중에 550만이죠..많은 숫자입니다
츠라빈스카야
17/04/21 21:57
수정 아이콘
음....750만이죠....그거나 그거나 많긴 마찬가지지만....:)
탈로아둔
17/04/21 20:27
수정 아이콘
뭐 대구는 50대 60대는 말할것도 없고 40대만되도 문재인 이랑 민주당을 엄청싫어 하니까요.
젊은사람은 덜하긴한데 부모님 영양받아서 젊은대도 안좋아하는 사람많고요. 그래서 대구에서 보면 샤이문재인 샤이 민주당 많습니다. 잘못 얘기했다간 장판파펼쳐야 되기때문에...
17/04/21 20:28
수정 아이콘
저러면 저럴수록 tk는 고립될겁니다.
snobbism
17/04/21 20:28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도 홍준표 찍을 생각하시던데... 이유를 듣고 나니 참... 여기에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대구 경북은 답이 없어요
그러지말자
17/04/21 20:29
수정 아이콘
저 바닥에서 얼마나 굴렀길래 김문수를 그렇게 발랐을까.. 경선때 삽질로인한 빡침이 좀 희석되는군요..
한길순례자
17/04/21 20:29
수정 아이콘
서문시장엔 저정도 됩니다. 대구도 신도시 기반과 수성구 쪽 기반으로 또한 젊은 세대로부터 분명 변하고 있습니다. ㅠㅠ
새강이
17/04/21 20:30
수정 아이콘
대구경북 젊은분들 화이팅
진혼가
17/04/21 20:3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누르지 말걸 그랬어요... 보는것만으로도 짜증이나서 죽겠는데 직접 겪은 사람들은 정말로 어떨지.....
진리는태연
17/04/21 20:31
수정 아이콘
노약자석 앞에 서서 가는데, 앞에 앉으신 분들께서 큰 소리로 들은 내용이 참 어이없더군요 크크. 문모 후보는 무슨 북한에 현지처를 두고 있고, 명모 배우는 북에서 받은돈이 수조이고, 503호분은 모함을 당하고 다 날조고, mb가 멍청하고, 야당이 언론을 장악해서 이렇게 됐다고.홍모 후보 밀어서 60만 국군을 일으켜 다 척살해야핫다는 내용을 15분 동안 혼자 실실 웃으며 들었습니다 크크크
바스테트
17/04/21 20:32
수정 아이콘
와 김부겸 진짜 빡세게 의원일 하는거였네요 크크크 저기서 당선된게 진짜 대단하다 싶을 정도네요;;
아이오아이
17/04/21 20:34
수정 아이콘
tk 민주당(을 포함한 현 야권) 지지자분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샤이민주당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겠네요. 저런 분위기면...
덕베군
17/04/21 20:36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다들 주사 좋아하시는구나
강배코
17/04/21 20:36
수정 아이콘
김부겸 의원 고생하네요. 물론 저게 다 자신의 정치적자산이
되겠지만, TK에서 민주당 타이틀을 달고 뛰는건 웬만한 정치
인들은 그 과정을 버티지못할겁니다. 비문계열 의원들도 열심
선거운동 해주는걸보니 참 고마운 느낌이네요. 당이 똘똘 뭉쳐서 움직이는걸 보는게 얼마만인지...

P.S 과연 조원진이 TK에서 홍준표 표를 얼마나 가져갈지가 궁금해지네요.
티오 플라토
17/04/21 20:37
수정 아이콘
저희 고모가 대구사시는데, 저번 대선때 말씀하셨죠. "나는 하늘이 무너져도 박근혜 찍는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박정희때 그렇게나 좋았나.
tannenbaum
17/04/21 20:55
수정 아이콘
아마 그 시절은 당신께서 가장 찬란한 시절이셨기 때문일겁니다.
돌아가신 제 아버님은 전라도분이셨는데도 박정희와 유신시절을 한국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 말씀하셨죠.
게다가 당신께서 가장 빛나던 2-30대를 같이 추억하시면 누가 뭐래도 그런 생각으 더 강화될 수 밖에요....

그런데 40이하 젊은 사람들은 왜 그런지 잘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꽃보다할배
17/04/21 23:01
수정 아이콘
사실 김대중과 매치 이전엔 전라도도 박정희 꽤 지지했습니다 박정희 대 김대중 때 지역감정 필승론이 나와서 그렇지 사실 그랬어도 전라도에서 35프로는 너끈히 찍었었습니다
문제는 전대갈 출현 이후죠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
그렇다해도 박근혜 나오고는 다시 10프로때 이상은 찍었죠 박정희는 전라도 금기어는 아닙니다
Arya Stark
17/04/21 20:38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영원이란
17/04/21 20:39
수정 아이콘
저도 TK 지역 거주해서 오프에서는 정치얘기 절대 안합니다.
덕베군
17/04/21 20:57
수정 아이콘
오 이건 정말 의외네요
전PK인데 누구네집 개가 나와도 표준다는 부모님시대 사고방식 때문에
집안에서도 선거철만 되면 깨나 언쟁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은 그냥 찍어야지 라는 논리라 아무래도 밀려서 먼저 자리 뜨는거로 마무리 됬던 기억되는데요
저희집이 특이할수도 있겠지만..이건 약간 충격이네요
따지고보면 전 지역적인 반발심에 진보쪽이 된 케이스라 하하
snobbism
17/04/21 21:01
수정 아이콘
저도 영원이란 님과 같은 경우인데, 덕베군님처럼 언쟁하다가 벽 보고 말하는 느낌을 몇십번 겪은 뒤로는 정치이야기 잘 안하게 됩니다. 집에서는 ㅠ
덕베군
17/04/21 21:10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범죄경력자라고 대통령 되면 안된다고 하면
아유~ 높은데서 일 할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중얼거리면서 자리 떠버리고....
정말 벽이죠ㅠㅠ
세츠나
17/04/21 21:14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친척 어른들이 슬슬 피해서...
17/04/21 20:42
수정 아이콘
대구거주중입니다. 오프에서 정치이야기하면 바로 빨갱이부터 시작해서 온갖 욕설다듣습니다.
forangel
17/04/21 20:45
수정 아이콘
김부겸씨 당선도 사실은 우리가 남이가? 의 또다른 버젼일뿐입니다.
그냥 주구장창 얼굴 드리밀고 듣기 좋은말 해주고 웃는얼굴로 인사하고
하다보니 표 준거죠. 즉 남같지 않게 하면 됩니다.
지역구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김부겸씨가 대단한거죠.

근데 김부겸씨는 저렇게 하기 위해 자신의 신념을 많이 속였을겁니다.
자신의 신념대로는 대화가 안되걸랑요.
뭐 그것중 하나가 박정희에 대한 우호적인 표현들이었을거구요.
17/04/21 20:45
수정 아이콘
고생하십니다.
언어물리
17/04/21 20:48
수정 아이콘
TK 비자한당 지지자 파이팅
Manchester United
17/04/21 20:48
수정 아이콘
제발 pk랑 tk랑 같이 취급하지 말아주세요...부산사람 광광 우러욕
17/04/21 20:51
수정 아이콘
태늘주사 태반주사 백옥주사를 즐겨 맞으시니까 독주사로 라임을 맞춘거겠죠??
멀면 벙커링
17/04/21 20:54
수정 아이콘
김부겸 의원 고생 많네요.
17/04/21 21:00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죠...
파이몬
17/04/21 21:0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김부겸의원과 문 지지자들 사이에 쌓인 앙금은 사라지겠네요.
혜우-惠雨
17/04/21 21:06
수정 아이콘
아우 답답하다 정말 홍준표 안뽑히면 그냥 자기들끼리 따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말다했죠
17/04/21 21:11
수정 아이콘
와...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고생 많습니다 참.
17/04/21 21:11
수정 아이콘
총선때는 김부겸이 꾸준히 노력한 것도 있지만
상대가 빨갱이출신 김문수라 더욱 손쉽게 당선된 면이 있죠..

주제파악도 안되면서 거기다 자리를 잡으려한 김문수도 참 멍청이였습니다..
강배코
17/04/21 21:19
수정 아이콘
더 맛이가서 탄핵반대집회 나가서 쇼하는 김문수를 보니 실소가 나왔죠. 크크
17/04/21 21:39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는 경기도로 공장 다 빼가고 수도권 위주 정책 펴던 양반이 수성구로 기어들어오니 사람들이 엄청 싫어했죠. 안 그래도 이한구가 지역구에 코빼기도 안 비치는 인간이라 새누리 인기가 점점 없어졌는데 김문수같은 사람을 공천하니 저 사단이 났죠.
17/04/21 21:16
수정 아이콘
한국의 모스크바였던 대구, 그리고 얼마 후 남로당 출신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 하지만 현재 레드컴플렉스가 가장 심한 지역이되어버린 건 역사의 아이러니겠죠.
수면왕 김수면
17/04/21 21:17
수정 아이콘
점점 제 인지부조화 이론(?)이 동료들 사이에서 신빙성을 얻을 수 있는 실사례가 점점 늘어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바닷내음
17/04/21 21:18
수정 아이콘
아 이러면 안되는데 TK에 지역감정 생길라고 하네요..
17/04/21 21:23
수정 아이콘
와 TK 사람 진짜 많이 모였네요.

역시 자한당 클라스!
17/04/21 21:24
수정 아이콘
광주에 사는 저도 지나가다가 나이많으신분들이 "문재인은 고향이 북한이다. 대통령되면 북한이 쳐들어온다." 하는거 들을때마다
빨갱이 취급받던 인간들이 이젠 남을 빨갱이 취급한다는 생각에 혈압이 급상승하는데 김부겸의원은 정말.....대단하네요.
아이오아이
17/04/21 21:33
수정 아이콘
제일 불쌍한 케이스죠. 당신들 반평생을 전라도빨갱이놈들 소리 들으며 손가락질 받아와놓고 그 손가락질 하던 무리들이 만든 프레임에 갇혀서 말년까지 그 손가락질 하던 애들 손에 놀아나고 있으니...
17/04/21 21:36
수정 아이콘
그냥 야당이 빨갱이라서 싫은 거면 양반입니다. 어제 아버지께서 친구가 보낸 카톡내용이라며 이게 진짜 맞냐며 보여주셨는데, 내용인 즉슨 박근혜 탄핵된 걸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했더니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대나 뭐래나.. 그걸 진짜인줄 믿고 카톡 돌리신 분도 그렇고 좀 얼척이 없더라고요. 촛불집회 한창 열릴 때는 정치에 관심없는 어머니가 어디에서 대학생들 일당 5만원 씩 받고 서울에 촛불집회하러 올라간다는 얘기를 주워들으시고는 사실이냐고 물으시기도 하고 답이 없어요. 그래도 최소한 저희 부모님은 그때그때 바로 잡아드리면 수긍하신다는 게 다행입니다.
17/04/21 21:42
수정 아이콘
독주사 얘기는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인 모양이군요.
The Essay
17/04/21 21:49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언제까지 찬란했던 (?) 그 시절만을 생각하실지..
판마크퀘
17/04/21 22:16
수정 아이콘
제가 대구 사는데, 한창 탄핵국면일때 목욕탕을 간적이 있는데 사우나 안에서 티비를 볼 수 있는 그런곳이었습니다. 땀 빼면서 뉴스 보고 있는데 노인 두분이 뉴스보면서 대화를 하는데 대통령이 선의로 한일이라는데 와저카노, 방송국 놈들 시청률 올릴라고 막 대통령 괴롭힌다고, 전두환이가 언론통폐합 하나는 잘한일이었지 하는데, 정신이 멍해져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황약사
17/04/21 22:22
수정 아이콘
지역이 아니라 세대가 훨씬 더 큰 문제죠;
그 나이대의 분들은 애초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으로 살아가는 법 따위를 배운적이 없으니까요.;
피를 흘려 깨우치던지...교육을 통해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함양하든지 둘 중에 하나는 되야 하는데....
특히나 지금 본문의 지역분들은 피를 흘려본게 아니라..피바다를 만든 사람들을에게 박수치던 쪽이니...본의이든 아니든간에..-_-;
중용中庸
17/04/21 22:32
수정 아이콘
나이든 사람만 그런거 아니에요 보고있으면 안타까워 지기까지 합니다진짜
덕베군
17/04/21 22:43
수정 아이콘
오늘 부산 소녀상 옆에 이승만,박정희 흉상 놓겠다며 뛰어 댕기는 사람들 새파랗게 젊더라고요
시커먼 마스크도 했던데 미세먼지는 걱정됬나봐요 ㅡㅡ
ArcanumToss
17/04/21 22:39
수정 아이콘
저는 김부겸은 지금 쇼하는 거라고 봅니다.
The Essay
17/04/21 22:54
수정 아이콘
무슨 뜻이신지..? 이해가 잘 안가서 여쭤봅니다.
한길순례자
17/04/21 23:43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생각하면 이 정도 쇼는 인정합니다.
예비백수
17/04/22 01:27
수정 아이콘
쇼라도 저렇게 하는게 대단한겁니다. 뭐 저는 쇼라고 생각 안합니다만.
세이젤
17/04/21 22:59
수정 아이콘
TK사는사람으로써. 이지역에서 젊은층은 다릅니다. 하지만 40대넘어가면.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을 하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으면 결국 최후에 나이가 많으니 말을 따르라는 이상한 소리까지 하는곳입니다.

그저 절래절래 수준이죠.
사르트르
17/04/21 23:17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정작 자기가 도지사였던 경남에선 찬밥신세인데 대구경북에서는 저정도 인파를 모으는게 웃기네요.
17/04/21 23:31
수정 아이콘
짠하네요.
Multivitamin
17/04/21 23:48
수정 아이콘
김부겸의원은 경선때 행동도 지역구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더민주에서 해당행위 안하는 이상 끝까지 안고 가야 할 사람이에요.
예비백수
17/04/22 01:3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지역 특성에 맞추고 자신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느정도는 본인의 신념을 억누르고 가면을 썼다고 봅니다.
물론 그 가면 썼다는게 나쁜뜻으로 하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 작년 총선 득표율도 민주당 당선자 내에서는 김해의 김경수에 이어
2위였던걸로 기억합니다(민주당 최고 득표율 1,2위가 영남에서 나온 크크). 민주당의 정말 소중한 자산이라는 점은 분명하죠
아유아유
17/04/22 00:01
수정 아이콘
홍준표 많이 찍어주세요~화이팅~
17/04/22 00:05
수정 아이콘
홍준표사진은 출정식사진이국요 유세현장인줄
루키즈
17/04/22 00:06
수정 아이콘
오늘 홍준표 유세차보고 저아저씨 될뻔했습니다. 허허...
유세차가 차도 구석에서 유세하지 않았다면 아마 했을거같아요
예비백수
17/04/22 01:32
수정 아이콘
저도 대구사는 20대라 정치 얘기는 웬만하면 안 하는걸로..부모님이랑 대화하다 어쩌다 관련 이슈가 나온다 싶으면
뭐 각자 찍고 싶은 사람 찍고 서로 뭐라 그러지 맙시다 그러면서 눙치는게 최선이죠;;
Rapunzel
17/04/22 05:15
수정 아이콘
김부겸씨 엄청 고생하시네요 ㅠㅠ
독주사는 뭐지.. 다들 어딘가 세뇌당한 사람들 같네요.
Cafe_Seokguram
17/04/22 15:17
수정 아이콘
김부겸은 인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02 [일반] 조갑제씨와 조갑제닷컴 회원들간의 흔치 않은 논쟁... [13] Neanderthal5919 17/04/22 5919
3001 [일반] 대통령 후보 인권공약 [10] 안다나 4838 17/04/22 4838
2999 [일반] 대선 보도 유불리 평가 "민주당 -43 vs 국민의당 +21" [26] galaxy7033 17/04/22 7033
2997 [일반] 안철수 측, JTBC에 '외부 중립 인사' 진행 요구했다가 철회 [45] 아라가키유이8393 17/04/22 8393
2996 [일반] CNN 에 등장한 유승민 [24] 안다나 7717 17/04/22 7717
2995 [일반] 리얼미터의 지지자 충성도와 잠재 이탈자 분석 [12] 로빈5826 17/04/22 5826
2994 [일반] 안철수 공식 블로그 포스터 신작 보고 가실게요 [72] aurelius8066 17/04/22 8066
2993 [일반] 민주당 "바닥 민심은 여론조사와 달라. 샤이 안철수 존재" [120] 자전거도둑11875 17/04/22 11875
2992 [일반] 송민순의 자가당착,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 [19] 디오자네6379 17/04/22 6379
2991 [일반] 대통령 후보 심리분석 [40] 어강됴리6185 17/04/22 6185
2990 [일반] 김선동 심상정 나온 김에 진보 진영 소식 하나 (수정) [10] Liberation4700 17/04/22 4700
2989 [일반] 심상정 은 진보후보가 아닌이유 - 김선동 [7] 안다나 5108 17/04/22 5108
2988 [일반] 문재인 공약중 여성할당제가 논란이네요 [178] galaxy11756 17/04/22 11756
2987 [일반] 3당합당 썰이 도나봅니다. [65] 밥도둑8486 17/04/22 8486
2986 [일반] 제 2의 NLL, 송민순 문건 [16] 아이군3932 17/04/22 3932
2985 [일반] 청주KBS-한국갤럽 충북 문재인 37.4%, 안철수 31% [23] 르웰린수습생5771 17/04/22 5771
2984 [일반] 돼지발정제 사건 후보자들이 나오네요 [15] laf13537925 17/04/21 7925
2983 [일반] 인권 결의안 관련 흥미로운 인터뷰가 있습니다. [18] 길갈5181 17/04/21 5181
2982 [일반] 안철수, 보좌진 잦은 교체가 당에 사람 필요해서였다? [25] 원시제5869 17/04/21 5869
2981 [일반]  김부겸, 욕 듣고 쫓겨나도 '문재인 유세'…경북서 고군분투 [88] 로빈10319 17/04/21 10319
2980 [일반] 심상정, "탈당만 있는 것 아니라 대거 입당도 있다" [67] Crucial9189 17/04/21 9189
2979 [일반] 뜬금없는 오 추미애! [24] Jun9117026 17/04/21 7026
2978 [일반] 1973년 ‘종암동 하숙 동문’ 홍판표·박재완·장충기 [11] 어강됴리5967 17/04/21 59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