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21 19:31:53
Name ZeroOne
File #1 1490090491453.PNG (233.9 KB), Download : 5
Subject [일반] 문재인 트위터 "경선이 아무리 치열해도 동지는 동지입니다"


문재인이 트위터에 올린글인데

[어떤 네가티브가 제기 되더라도 제가 더 타격받을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동지들이 네거티브 때문에 되레 신선한 정치 이미지에 오점이 남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것이 저의 진심입니다]

가 확 와닿네요.


하기야 문재인만큼 처마, 안경등 여러가지로 털림을 당한 정치인이 없을테니... 이제는 네가티브가 있어도 타격받을 일이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할수 있겠죠.






하지만 안희정 측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아 올라온 글인데 여전히 문재인이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3116
안희정측 "할머니 절규가 광주사람들 마음 울릴 것"

안희정 캠프 대변인인 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문재인 캠프가 네거티브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저희는 네거티브를 부탁한 적이 없다. 할머니들이 자연스레 말씀하신 것”이라며 전날 문 전 대표에 대한 오월어머니들의 거센 성토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http://m.edaily.co.kr/html/news/news.html#!politics-view-03424326615865616-E
안희정 캠프 "네거티브 논란은 대세론 팀의 낙인찍기"

"네거티브라 말하는 것은 대세론에 안주하는 팀이 낙인찍기를 하는 것"
"본인이 한 말에 대한 검증인데 경선서 (그런) 경쟁은 불가피하다"
"거기서 나온 말에 대한 진위여부를 물어보는 것은 상식적인 것"
"그런데 (네거티브란 공격은) 가진 자의 정치란 느낌이다. 좋은 말만 하란 것이냐 그게 어떻게 경선이냐"


대변인이라는 사람은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







역시 박수현 대변인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고...





안희정이 아무리 네가티브 하지 말고 품위있게 하자라고 해도 밑의 사람들이 저모양 저꼴이니...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321000062
[집중분석 안희정 사람들] 비문(非文), 친안(親安) 되다

‘박완주, 박용진, 김민기, 변재일, 강훈식, 조승래, 김종민, 정재호, 기동민, 이철희, 어기구, 박영선, 백재현, 정춘숙 의원’

21일 현재 14명, 더불어민주당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를 선언하거나 캠프에 합류한 의원들이다. 국회 경력으로는 의원 보좌관과 최고위원이 전부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빠르게 당내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아무래도 안희정이 덩치를 키우려고 하다보니 더민주에 있는 불안요소들을 싹 쓸어간 모양새입니다. 염동연 박영선 서갑원 이철희 박용진 변재일 정준호등도 안캠으로 갔다는데 면면이 화려하네요.


박영선등이 들어가면서 안캠의 분위기가 바뀌고 네가티브가 과열되었다고 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0/0200000000AKR20170320152200001.HTML?input=1195m
박영선 "文강물론은 오물까지 쓸어 잡탕 만들겠다는 것"

http://news.joins.com/article/21387404
박영선 “문재인은 노조에 부탁해 집단 가입, 안희정은 자발적 가입”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31917277624603
박영선 "문재인 '전두환 포상' 받은 것 자랑스럽게 이야기해 놀랐다"




박영선은 안캠 합류하자마자 클라스를 마음껏 보여주고 계시구요.


안희정에 대해 그동안 긍정적으로 평가한 입장으로서 그나마 안희정에 대해 최대한 호의적으로 말해본다면 덩치를 키우기위해 더민주에서 따로 노는 비문들을 싸그리 영입하면서 그 후폭풍을 제대로 겪고 있다고 봅니다.

다들 말로는 한가닥 하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안캠으로 대거 영입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막말, 네가티브가 난무하고 안희정이 이를 전혀 컨트롤 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뭐랄까 안희정을 보면 그동안 부모말 잘듣던 범생이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어설프게 양아치짓 따라 하는 느낌???


그게 제가 안희정에게 해줄수 있는 최대한의 호의적인 평가네요.









http://m.cpbc.co.kr/news/view.php?cid=675481&path=201703
이철희 "文, 광주서 50% 넘으면 싱겁게 돼... 경선 캠프, 선 지키지 않으면 대가 치를 것"


그러나 이게 조금 의도와 다르게 과열된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 안희정 후보가 나서서 특히 전두환 표창 부분에 대한 정리를 잘해 줬거든요.

그렇게 해서 좀 차분해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당내 경선에서 나서는 후보들이나 캠프는 그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을 넘어서면 후유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서로가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저희도 조심할 부분이 있으면 다른 캠프도 조심할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공히 요구되는 일종의 당원들의 명령이라고 그럴까요. 지지층의 명령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것이고요.

지키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안캠의 이철희가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면서 선을 넘어서면 대가를 치룬다고 말했는데 과연 이런 네가티브에 대한 댓가를 얼마나 치루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스티스
17/03/21 19:32
수정 아이콘
오졌다리~ 조졌다리~
17/03/21 19:37
수정 아이콘
억울한 비평은 너나 참으세요. 선의를 보이셔야죠...
안씨들은 불만세력 규합에 뭐가 있나보네요.
17/03/21 19:37
수정 아이콘
1차 安크나이트에 이은 2차 安크나이트...이려나?
17/03/21 19:39
수정 아이콘
박영선은 진짜 친문이 아닌게 천만다행입니다. 문캠에 들어가서 저짓을 상대후보한테 했으면 지지율 다깎아먹었겠네요 크크
바스테트
17/03/21 19:42
수정 아이콘
정말 차라리 친문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어리버리
17/03/21 19:40
수정 아이콘
2012년 4월 총선 출마할 때부터 5년 동안 새누리당으로부터 저열한 디스, 네거티브는 모조리 다 당해본 정치인이죠.
17/03/21 19:41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라기엔 약하기는 합니다.

얼마나 깔게 없으면 전두환 이름꺼냈다고 까이고..
17/03/21 19: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엄청나게 어설퍼 보입니다.

네가티브 할려면 이정도 급 가지고 해야지...

http://www.ytn.co.kr/_ln/0101_200708201124322368
이 과정에서 추격하는 입장의 박 후보 측은 이 후보 일가의 차명재산설, BBK 사건, 다스 실소유자 논란 등 각종 의혹을 거론하면서 파상공세를 폈고 이 후보 측은 최태민 목사 관련 의혹으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바스테트
17/03/21 19:4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당시 한나라당 경선도 진짜 미칠듯하게 서로 치고박고 싸웠는데(..);;;
17/03/21 19:49
수정 아이콘
웃긴건 네거티브가 심했다기 보다 사실가지고 깐거라;;

그래서 박근혜 최태민 관련한건 이명박이 분명히 더 쎈거 가지고 있었는데 뭔가 서로 적당히 하자 타협하고 묻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거에 비하면 지금 민주당 네거티브는 장난이죠. 오히려 행복한 겁니다.
17/03/21 19: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얘네는 사실가지고 치고박고 했죠...

다 문제 될만한걸로 네가티브 했지 말도 안되는것 가지고 네가티브 하지는 않았죠.
사실 그대로만 가지고 싸움...
그림자명사수
17/03/21 21:42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죄다 사실이라서 무서웠던....
어리버리
17/03/21 19: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안희정에 대한 희망을 버려서 제 맘속에 있는 다음 유력 후보 리스트에서 제외한걸 이번 경선의 소득이라고 봅니다. 이거 몰랐으면 다음에 이런 꼴 또 보면서 힘들었을거 같네요. 이제 민낯을 들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스테트
17/03/21 19:4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이철희 저 사람은 제 머릿속 이미지는 썰전 이미지밖에 없는데
원래 저런 사람이었나요-_-aa
17/03/21 19:45
수정 아이콘
네, 원래 저래요

[전설의 핫지쿨]: 더민주 복당 ‘썰전’ 이철희 “출마? 당 결정 따르겠다···핫하게 하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01131121#csidx72d21e42d1863beab07cbea34c86d94

이철희 "총선, 비례대표 아니면 의원 생각 없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8/story_n_9260756.html
花樣年華
17/03/21 19:46
수정 아이콘
박영선이랑 친한게 탈인듯 합니다. 썰전할때나 평론할땐 나쁘지 않았는데 막상 플레이어가 되니 영 무쓸모네요. 개인적으로 적잖이 실망스럽습니다.
17/03/21 19:49
수정 아이콘
김한길한테 정치 배워서 그래요
㈜스틸야드
17/03/21 19:50
수정 아이콘
원래 저랬습니다. 애초에 김한길 보좌관 출신이거든요.-_- 지역구 나가랬더니 기어이 비례 꿰찼고.
비역슨
17/03/21 20:00
수정 아이콘
원래 저런 사람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저 방송 인터뷰 전문만 봐서는 문제될 게 있나 싶네요.
말 그대로 본인들 캠프에 대한 엄호 내지는 변호 정도라고 봐야 할 것 같아서. 그 내용도 그다지 곡해한 것은 없고.
안희정 캠프에 합류한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한다면 별 수 없지만요.
바스테트
17/03/21 20:02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미리 설명을 못드렸는데
원래 제 이미지상에 이철희는 썰전에서의 모습밖엔 잘 몰라서
그냥 말도 잘하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총선 이후로의 행보가 제가 생각한것과 거리가 멀어서요..(..) 진작에 이렇게 썻어야했는데 제가 너무 생략을..
花樣年華
17/03/21 20: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철희 의원의 워딩 자체는 딱 캠프에서 나올수 있는 공식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철희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던 인지도에 비해서 국회 안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실망스러워요. 스스로를 책사로 포지션하고 책상머리에 앉을게 아니라 초선이면 초선답게 뛰어다닐 생각을 해야죠. 그러니 박주선이니 표창원, 조응천 심지어는 이재정의원 같은 사람보다 한게 뭐있나 싶어요. 괜히 박영선이랑 공천잡음의 배후로 지목이나 당하고 있고... 예전같으면 실드 아닌 실드도 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안타까워요 정말.
17/03/21 19:44
수정 아이콘
박영선은 청문회때 주갤러들의 실시간 지원사격등으로 도움받으면서 시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직접적으로 느꼈을 것 같은데 하는 행동이 참.....
파이몬
17/03/21 19:46
수정 아이콘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까요..
17/03/21 19:56
수정 아이콘
아마 그때 인기에 취한 듯 합니다.
마바라
17/03/21 19:57
수정 아이콘
누가 어떤 정치인이 요즘 바뀌지 않았냐고 묻거든
고개 들어 정동영을 보게 하라
17/03/21 20:04
수정 아이콘
장제원도 같이..
花樣年華
17/03/21 20: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동영은 변하긴 했어요.

결정적일때 전주를 찾는 회귀본능을 못버려서 그렇죠;;;;
17/03/21 21:59
수정 아이콘
요즘 주갤 상태보면 괜히 주갤여신이 아닙니다..
花樣年華
17/03/21 19:50
수정 아이콘
친노, 친문이 패권을 부리네... 지들만 해먹네 하지만
결론은 단순해요.
야권에서 가장 정치를 정치답게 하는 집단이 바로 친노고 친문이죠.
실력없어서 잘려나갔으면 실력을 키워야지
남탓만 죽어라 해대면 지금 이 구도에서 뭐가 되긴 됩니까?
산성비
17/03/21 19:52
수정 아이콘
문보살이네요
이녜스타
17/03/21 19:59
수정 아이콘
문씨 중에 보살이 많군요....
마바라
17/03/21 19:54
수정 아이콘
[저는 제기될 수 있는 모든 네거티브와 검증을 다 겪었습니다.
어떤 네거티브가 제기 되더라도 제가 더 타격받을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웩이 느껴지네요.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 저런 스웩을 보여줄 수 있는 정치인이 또 누가 있을지..
17/03/22 00:12
수정 아이콘
살아계신분이면 저기 민머리 한분 계시긴 하지요. 현실정치에 크게 영향없고 나쁜의미로 스웩이라 그렇지 ;;
그러고 보니 이번에도 소환이 되긴 됐네요?
openmind
17/03/21 19:54
수정 아이콘
1차경선에서 압도적인민심을 확인하고 국민만보고 정치하는 정치인만 정치할수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녜스타
17/03/21 19:54
수정 아이콘
이철희는 그나마 박영선보다는 조심스럽게 말을 하는데....그마저도 우리가 좀 과열된 느낌이 있다...
근데 너네도 잘한건 없어 앞으로 조심하자...로 들리네요
17/03/21 19:57
수정 아이콘
안희정캠프는 지지율이 미미할때부터 메세지 관리가 안되고 워딩의 일관성이 없었으며
국민의당의 사례처럼 부각시켜야 할 대권주자 대신에 스탭들이 전면에 나서서 부각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지지율이 붙고 사람이 늘어도 그대로 인걸 보면 캠프를 통괄하는 관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는것같군요. 박영선 의원인 나름 중진에 관리역할을 할 연차인데
본인 인지도 용 행보를 보이는데서 이 캠프의 상황을 알수있을것같네요.
덴드로븀
17/03/21 19:57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 되고 안희정 이재명 및 그일당들이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가거나 신당창당 하면 참 볼만하겠네요. 노무현 대통령탄핵 때보다 더 작정하고 총질할듯... 그냥 쓰레기들이라고 봅니다.
이녜스타
17/03/21 20:00
수정 아이콘
안희정은 몰라도 이재명은 탈당할거 같습니다.
花樣年華
17/03/21 20:04
수정 아이콘
그럴일은 적지 싶습니다. 성남에서 민주당 깃발 내려놓으면 차기 시장도 하기 힘들텐데요.
이녜스타
17/03/21 20:06
수정 아이콘
그점이 있었군요...시장일이야 잘했으니...
노련한곰탱이
17/03/21 19:59
수정 아이콘
키아아아 민주노동당 대변인까지 했던 양반이 이제 적폐세력과 연정하자는 후보 밑으로 기어들어갔네요 크크크크크
17/03/21 20:03
수정 아이콘
인물 많다던 민주당인데 막상 열어보니 쓸만한 인물이...
차차기는 어찌할지 앞이 깝깝합니다.
17/03/21 20:05
수정 아이콘
표창원도 있고 박주민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인물이 또 나오겠죠.. 뭐...
17/03/21 21:37
수정 아이콘
몇몇 인재들은 보이는데 그들은 재선에도 그다지 욕심이 없어보이는 사람들인지라..
나서야 할 사람들은 잘 안 나서고 나서지 않는게 당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은 꼭 나대서 사건을 터트리고 그러죠..
17/03/21 20:18
수정 아이콘
글쎄요 경선에서 좀 투닥거린거 가지고 그렇게 실망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엔조 골로미
17/03/21 21:36
수정 아이콘
222
17/03/22 10:2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안희정이나 이재명이 삽 많이 펐지만 아직 괜찮은 인재인건 맞죠.
시네라스
17/03/21 23:11
수정 아이콘
저도 김칫국 드링킹 하긴했습니다만 차차기라는 말 자체가 허상이란걸 이번에 느끼고 갑니다. 어차피 5년뒤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네요.
스웨트
17/03/21 20:09
수정 아이콘
안희정씨 진짜 당신에게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게 컸는데
당신의 그릇이 겨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결국 되도 안되는 네거티브였습니까
배고픈유학생
17/03/21 20:11
수정 아이콘
누구 말대로, 문재인 덕분에 안희정, 이재명 모두 검증/네거티브 다 피해가고 있죠.
교강용
17/03/21 20:12
수정 아이콘
박영선은 이번에 판결날때 당선무효 떳어야 하는데...
17/03/21 20:14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과가 좋고 문전대표가 대통령 되어서 손 내밀면 이런 저런 일 다 잊혀질 겁니다.
다른 두 후보도 선을 너무 넘어가지 않으면 뭐 차차기를 노려볼만 하겠죠.
꼬마산적
17/03/21 20:21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125597
안철수 의원의 말인데,,,,,,,!
이건 좀 논란이 일거 같은데요
花樣年華
17/03/21 20:24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자지만은 안철수 전 대표의 워딩은 흠잡기가 어려워요. 안철수 전 대표의 약점은 소속정당이지 워딩은 아닌듯 해요.
꼬마산적
17/03/21 20:32
수정 아이콘
"이는 민주당 내에 재벌로부터 특혜를 받은 인사들이 많아 재벌개혁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는 취지"
이 워딩은 논란거리 아닐까요?
17/03/21 20:33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중엔 안희정은 정치자금 개인유용 전력이 있어서 할말없지만 나머지 후보중엔 그런인사가 있나 싶고... 다만 민주당 내에는 그런 사람이 있긴 하죠. 많은진 모르겠지만. 근데 그런 인사가 국민의당에 없을거같진 않네요.
꼬마산적
17/03/21 20:36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Ace of Base
17/03/21 20:47
수정 아이콘
+ 참여정부 시절 삼성과의 관계를 곁들이는것 같네요.
해리포터
17/03/21 21:51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을 하고 있어서 논란이 될려나요.
엔조 골로미
17/03/21 21:38
수정 아이콘
아에 틀린말은 또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당 정권이 된다고 해도 주시할건 해야죠.
Ace of Base
17/03/21 20:25
수정 아이콘
문 후보는 이렇게 원론적이면서도 올바른 말만하면 되고
그 외 후보들은 발버둥에 발버둥을 치면서 스스로 나락에 빠지고
과연 어느 후보가 참을성을 발휘하여 차차기를 앞서갈 수 있을 것인지..
꽃보다할배
17/03/21 20:4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다 좋고 매력적입니다만 공약을 뜯어보면 볼수록 포플리즘을 어찌 해소할지
부울경 가면 해양강국을 외치고 호남가면 지균을 외치는데 수도권은 또 공무원80만설을 외치고 기존 정부가 몰라서 못한건 아닐텐데 물론 대조양 한진해운 삽질을 했지만 금융논리로는 말되는 행위이긴 하거든요
사실 이분이 유력해서 되도 걱정입니다 그래서 실효성이 큰 이재명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참 어찌해야할지
Ace of Base
17/03/21 20:45
수정 아이콘
그러나 지금 공략의 맹점이 있어도 포플리즘이라 하더라도 안전한 스탠스로 대선전까지 무리없이만 하면 어대문이니
게속해서 유지해야할 것입니다.
거기다 네거티브는 받되 역으로 되받아 치지 않는 지금처럼 말이죠.
그리고 그 효과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죠.
총선 직후 쌓아둔 지지율이 정말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밑 후보자들처럼 발악을 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꽃보다할배
17/03/21 20:49
수정 아이콘
안전한거보단 공약이란게 지키라고 하는건데 이재명보다 실효성이나 책임성이 안보인다는거죠
싱크탱크가 가장 큰 후보인데 실효성이 의문이 들면 대세론의 이명박근혜와 차이가 없자나요
아 이명박은 지켜서 문제군요 4대강
증세없는 복지의 박근혜랑 별 차이 없어 보여서 끄적였습니다
꽃보다할배
17/03/21 20: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약과 책임만 보면 이재명 유승민 안철수 순으로 실효성과 선명성이 돋보입니다
Ace of Base
17/03/21 20:57
수정 아이콘
허나 현실이 그렇습니다.
저 역시 안철수 후보를 더 좋아하면서도 대선 후보로 나오는게 못마땅하지만 이왕 나온거 그의 청사진을 기대했는데
기대한것만큼 비전제시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뿐이죠.
공략의 실효성보다 그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나타나느냐가 훨씬 더 크니 말이죠.
그리고 그것 또한 전략이니.
꽃보다할배
17/03/21 20:59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공약투표는 물건너가네요 부디 적폐정산이 잘되서 차차기에는 공약만 보고 뽑았음 합니다 저도 어대문갈꺼라
Ace of Base
17/03/21 21:01
수정 아이콘
네 저 역시 이번 만큼은 우리나라가 역행은 그만하고 제자리서 한템포 쉬며 적폐청산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흐흣.
Sid Meier
17/03/21 21:00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서글픈게 Ace of Base님께서 말씀하신 게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덴 문제가 없는데 문재인이 대통령을 잘하는데는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어대문이 깨질 거 같지 않으니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불안불안 합니다. 뭐 지난 10년보다야 당연히 훨씬 잘하겠지만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르웰린수습생
17/03/21 22:17
수정 아이콘
공무원 채용 80만이 아니라 공공분야 일자리 80만 개입니다.
공공분야 일자리 80만 개 중 공무원 채용 규모는 17만 개.
예산 계획에 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 링크 참고하세요.

[노컷뉴스]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후보, 당 외연 넓혀줘서 감사"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37200 )
꽃보다할배
17/03/21 23:12
수정 아이콘
제가 공공기관을 몰라서 쓴게 아닙니다 고용안정측면에서는 공공기관도 공무원 범주입니다
뽑고나서 성과제 해서 떨굴껀가요? 그런 광범위한 논의가 없으니 포플리즘이라 한거구요
르웰린수습생
17/03/21 23:23
수정 아이콘
포퓰리즘이 아니냐는 개인 판단을 지적한 것이 아니고요.
워딩을 정확히 하셔야죠. 이를 모르는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 수도 있는 워딩입니다.
17/03/21 23:49
수정 아이콘
포플리즘인지 또 실현 가능한지 실효성 있는지 등등은 뭐 각자가 판단할 일이라고 보지만 이재명을 거론하셨기에 한 말씀 남깁니다.

얼마전에 문캠에 합류한 김상조 교수는 이재명의 재벌공약이 포플리즘으로 흐를 수 있다고 비판하더군요. 김상조 교수에 대해선 뭐 다들 잘 아실테고 이 분의 의견을 거론하는 이유는 이재명이 얼마전에 자신의 숨겨진 경제교사로 소개했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전 이재명 캠프로 가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문켐으로 가셨더군요.

김상조 교수는 문재인 이재명 뿐만 아니라 안희정 남경필 유승민 등등 해외에 채류하던 반기문 빼고는 대선 주자들 모두를 만나봤다고 하던데 문갬을 택한 이유가 자신의 생각과 지론을 정책에 가장 잘 녹여 낸 후보가 문재인이고 제벌 개혁 의지도 뚜렸하기 때문에 문캠을 택했다고 합니다.

이재명의 제벌 공약이 포플리즘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첫째로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인데 실현 될려면 많은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을 거처야 할 거라는 거고 둘째는 막상 실현이 되도 실효성은 낮기 때문에 그냥 구호로 그치고 말 우려가 크다는 겁니다. 이건 이재명 자신 스스로가 믿고 배우던 분이라고 소개한 사람의 말이니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재명을 신뢰하는 분이라면요.

그리고 부울경의 해양강국과 호남의 지균은 전혀 상충되는 게 아닙니다. 지방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 정책에 따라 경상에서는 해양 수도를 전라에서는 문화중심도시를 충청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뭐 이렇게 각각의 지역에 특화된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지방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참여정부 시기에 일부 시행이 됐고 앞으로 미진한 부분을 더욱 보강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건데 정책적 호/불호와 평가는 다를 수 있어도 포플리즘이란 건 동의가 안 되는군요.
꽃보다할배
17/03/22 00:21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이재명의 가장 큰 차이는 실효성 여부로 봅니다 그중 증세 복지는 둘의 큰 흐름 차이는 없는데 문재인은 소득세를 논하고 이재명은 법인세를 논합니다
어느쪽이 더 실효성이 있을까 생각해 보건데 법인세가 정답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재벌 개혁의 핵심은 법인세입니다 딴거 없어요 이재용한테 소득세 거두는거 큰 의미 없습니다 어짜피 이재용급 되면 소득세 최고세율이고 이재용 수입에서 소득세 별 비중도 안됩니다
오히려 소득세율 올리면 중산층이 더 죽습니다
반면 법인세 올리면? 기존 재벌들 계열별로 쪼갭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라 하면 삼성 가전 반도체 등등 전체 사업부를 분리하여 과세 항목을 줄입니다
재벌 개혁이 실효성이 없다라고 하는것은 조세저항에 대한 개혁 의지지 안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책은 재벌은 최소화 피해로 최대 다수는 행복할수 있다는 앞뒤가 일치하기 어려운 공약이라 포플리즘이라 한거구요
이전 정권들이 부울경 해양 전남북 문화 몰라서 안했나요? 당장 한전 가스공사 등 공사 지방이전은 이명박 시절에 했는데 검색함 해보세요 그 지역 진짜 발전했는지요
유권자가 당장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공약에 대한 실효성과 실현 가능성은 가지고 가야한다 봅니다
17/03/22 02:19
수정 아이콘
법인세 관련해선 두가지만 정정할께요. 법인세 관련해서 문재인은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감세 했던 부분은 기본적으로 원상복귀 하겠다는 것 하나하고 추가 인상에 대해선 우선 순위를 지키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증세 우선순위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혔는데 서민 증세는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는 것이고 고소득자 -> 자본소득세 -> 법인세 순으로 인상하겠다는 겁니다.

법인세 인상을 재벌개혁의 수단으로 삼는 것 이 부분이 김상조 교수가 얘기한 실효성이 낮다고 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십대 재벌 얘기하지만 각각의 재벌들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잘나가는 곳은 몇 곳이고 다른 곳들은 다 어렵기는 마찮가지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일률적 규제 보다는 상태가 좋은 곳과 나쁜 곳을 구별해서 규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인데 만약 일률 규제를 해버리면 어려운 기업들에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잘나가는 기업들에겐 오히려 상대적으로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역설이 생긴다는 겁니다.

재벌 개혁의 유일한 수단은 법인세라고 말씀하셨는데 김상조 교수의 생각은 재벌 해체가 아니라 재벌을 우리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현재의 '지배자' 체제 에서 '조율자'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답니다. 경영은 전문 경영인이 맡고 재벌 총수는 각 계열사의 이해관계와 대외적 협력관계를 조율해 나가는 조율자 로서 역활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이죠. 이걸 위해서 몇가지 정책 수단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잘 기억이 안 나는 군요. 이재명도 자신이 얘기했던 재벌해체는 사실은 재벌개혁을 말한 것이라고 했는데 아마 방향성은 같을 겁니다.

재벌 개혁의 의지에 대해선 김상조 교수가 보증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문재인은 누구 보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김상조 교수는 20년(?)을 재벌 개혁을 위해 연구하고 활동해 오신 분이라 재발 개혁 전도사 삼성 저격수 또는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 전문가로 불리는 분이니 이 분의 의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을 거고 문캠에서 스스로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겠다고 자처하시더군요. 문후보는 누구보다 강한 재벌 개혁 의지를 가지고 있으니 더 이상 그런 의심은 안 했으면 좋겠고 만약 앞으로 의지가 약해지거나 없어 보인다면 맞서 싸울 것이고 그래도 안되면 나오겠다고. 그래서 자신이 캠프를 나온다면 재벌 개혁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도 좋다고 하시더군요.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실현 가능성에 대한 부분이었고 실효성에 대한 부분은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수도권과 지방간의 격차해소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면 지방 분권을 강화하고 각각의 지방 도시들이 자율적으로 자생해 갈 수 있도록 지역 특성화 정책을 통해 산학관연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크러스터링 전략 외에 다른 대안이 있나요? 지금 상황에서 성과에 대해 얘기하는 건 아직 이른 감이 있다고 보는데 왜냐면 참여정부에서 기획하고 추진했던 정책들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스톱이 되었고 앞으로 단점과 미비점을 보완해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는데 효용을 따질려면 다른 대안과 비교해서 따져야지 현행의 이러저런 문제에 대해 논하는 건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또 정책의 기본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옳바른 평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수도권과 지방 간의 격차해소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면 말이죠. 왜냐면 이 명제에 대한 동의여부에 따라 효용에 대한 관점이 달라질 테니까요.
꽃보다할배
17/03/22 07:33
수정 아이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생각보다는 정책의 깊이에 있어서 문후보도 이후보 못지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는 다소 다를지언정 그 뜻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쨋튼 물리적 재벌 해체는 시장 자유주의정책상 불가능하니 최소 자발적 해체가 될 수 있도록 법인세를 강화하고 지배구조에서 벗어난 자회사들이 연결재무의 끈에서 해방되어 여러 중강기업으로 재탄생되고 개인의 소득은 최대한 자유보장 되길 바라는 입장에서는 문후보와 다릅니다만은 문후보도 상당히 깊이가 있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17/03/22 10:41
수정 아이콘
워딩 그대로의 재벌 해체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사실 저정도도 쉽지 않은 일인데 완전 해체는 실현 가능성과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이재명 시장도 재벌 해체에서 재벌 개혁으로 한 발 물러선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어쨌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유히
17/03/21 20:51
수정 아이콘
제 마음속에서는 안크나이트 mk.2 정도가 되었습니다. 프로토타입과 다르게 진가가 드러나는 게 좀 오래 걸렸군요. 제가 잘못 본 것임을 깨닫는 기회가 왔으면 바랍니다. 그만큼 기대했던 정치인이기에.
꽃보다할배
17/03/21 20: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안희정은 친노 적자라 외부영입 안철수와는 다르게 탈당이나 분탕은 칠일 없죠
경선 끝나면 귀신같이 돌아와 문재인 지지할겁니다
아유아유
17/03/21 21:27
수정 아이콘
그거때문에 아직 전 안희정을 안까지만...경선 끝나고도 지금처럼 그러면 제가 앞으로 그사람 관련해서 표줄 일은 없을듯합니다.
뜨와에므와
17/03/21 22:08
수정 아이콘
안희정 요새 하는짓은 딱 NL주사파들 전략이죠
헤르져
17/03/21 22:11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인간이었는지, 해찬옹 말처럼 대권때문에 살짝 맛이간건지...... 개인적으론 후자이길 바랍니다.
저그의모든것
17/03/21 22:12
수정 아이콘
차차기에도 아웃이다.앞으로도 계속 투표안하겠다 라는 말은 그냥 '지금현재 열받았어'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당장 내일 내가 뭐할지도 모르는데 5년후에 선거때 행동을 어찌들 장담하시는지
자판기냉커피
17/03/21 22:25
수정 아이콘
안희정씨는 선을 넘어버려서
이제는 다시 넘어올수도없어보여요
주변사람들도 날뛰기 시작했고...
Candy Jelly love
17/03/21 23:02
수정 아이콘
경선을 통해 바닥이 보이는 사람들은

다음도 없을 것입니다.

뭔가 착각하는 게 네거티브해서 이기기만 하면
지지세 흡수해서 대통령 될 것 같나요

천만의 말씀인데..
수면왕 김수면
17/03/21 23:39
수정 아이콘
안씨 성이 무슨 마가 끼었나, 안씨 정치인들은 대선에 나오기 전과 나온 후가 이렇게 평가가 달라지나요....
위원장
17/03/21 23:41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 2nd라고 생각합니다.
17/03/22 10:21
수정 아이콘
표창발언도 사실 안희정의 선의발언하고 비슷하다고 봐요. 저야 표창발언 했다고 별 문제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문재인이 진심으로 그걸 자랑스러워 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문제는 광주 시민분들 중에는 전두환의 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분들이 많은데 정치적으로는 상당한 미스라고 봐요.

근데 이런 논란 더 안끌었으면... 정책대결을 해야지 왜 이상한걸로 싸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56 [일반]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건을 보면 씁쓸한 감정이 듭니다. [242] 헤헤헤헤12873 17/03/22 12873
2055 [일반] 10년을 준비한 개그. [18] 홍승식4939 17/03/22 4939
2054 [일반] 안희정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아들채용건을 공론화 했습니다. [263] 잉곰11572 17/03/22 11572
2052 [일반]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에 대한 약간의 우려 [130] 이현규7074 17/03/22 7074
2051 [일반] 박근혜 변호인단 "과장 물러가고 진실 드러내…檢에 경의" [39] 레스터5114 17/03/22 5114
2050 [일반] 이재명 "박근혜의 구속을 바라지 않는게 분명한 문-안이 후보가 되면 검찰이 박근혜를 구속할까" [101] ZeroOne5418 17/03/22 5418
2049 [일반] 문재인, MBC 백분토론 중 MBC 비판 [26] 르웰린수습생8383 17/03/22 8383
2048 [일반] Non-Cloaking, Nuclear lunched detected. [16] Sith Lorder4524 17/03/22 4524
2047 [일반] 안희정 페이스북 댓글 중에서... [62] 삭제됨5826 17/03/22 5826
2046 [일반] 안희정후보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네요 [139] 주자유9826 17/03/22 9826
2045 [일반] 검찰수사에 왠지 모르게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불안한기운 [12] 어강됴리4613 17/03/22 4613
2044 [일반] 민주당 경선에 강제(?) 동원되는 사람들 [54] 모아6062 17/03/21 6062
2043 [일반] 남자들 진짜 이상하네 [72] 전자수도승6835 17/03/21 6835
2042 [일반] 문재인 트위터 "경선이 아무리 치열해도 동지는 동지입니다" [88] ZeroOne8243 17/03/21 8243
2041 [일반] 문재인의 전두환 논란이 포함 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50] 마빠이7823 17/03/21 7823
2040 [일반] '안희정 지지한다는 제주청년 명단' 알고보니 조작 [41] 주자유5313 17/03/21 5313
2039 [일반]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어떻게 진행될까? [15] 유유히2907 17/03/21 2907
2038 [일반] 왜 대선주자들은 미세먼지대책을 발표하지 않는가? [105] 송파사랑5944 17/03/21 5944
2037 [일반] [논평]민주당 경선선거인단 206만 돌파, ‘짝퉁 선거인단’을 통한 ‘짝퉁 흥행’에 불과해 [50] galaxy5389 17/03/21 5389
2035 [일반] 문재인 표창장 논란이 수그러들 기세입니다. [140] 아라가키9960 17/03/21 9960
2034 [일반] 전직 대통령의 자식들 #2 [14] 어리버리3383 17/03/21 3383
2033 [일반] 박근혜 검찰출석 [61] 花樣年華8060 17/03/21 8060
2032 [일반] 전직 대통령의 자식들 #1 [12] 어리버리5349 17/03/21 53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