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10 20:36:12
Name ZeroOne
File #1 img3.daumcdn.net.jpg (97.9 KB), Download : 6
File #2 K6E6901T731011E8N3TT.jpg (44.3 KB), Download : 0
Subject [일반] 장시호 "김동성과 교제는 사실..영재센터 설립 관여"




http://v.media.daum.net/v/20170310155104079

장시호씨(38)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37)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이후 자신을 통해 이모인 최순실씨(61)를 알게 된 김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의 설립 작업에 깊숙히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장시호가 10일 열린 최순실과 장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지난 2015년 1월 김씨가 저를 찾아와 교제를 한 게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시호는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짐을 싸서 집을 나와 오갈데 없자 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말했네요.

그러면서 이모 집에서 한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렇게 장시호와 김동성이 서로 만나다

이후 김동성이 부인과 이혼 신청을 철회하고 다시 부인과 재결합했는데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503250100299880019621&ServiceDate=20150324
김동성, 이혼신청 철회-부인과 재결합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



이렇게도 또 엮이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용택
17/03/10 20:39
수정 아이콘
여윾시 정치드라마라도 한국 드라마에 사랑 얘기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이죠
덴드로븀
17/03/10 20:59
수정 아이콘
나중에 영화 만들어야겠어요 크크크
탐브레디
17/03/10 21:03
수정 아이콘
이거 때문에 이규혁 엄청 욕먹지 않았나요?
김동성은 장시호의 영재센터 참가 거절했다고 영웅 대접 받았었는데...

사실은 김동성이 장시호와 센터 설립 계획하고
서로의 관계가 흐틀어지니
장시호가 이규혁을 초청한 거네요.
이규혁은 별 생각 없이 참가했다가 욕만 먹고요.
이규혁 엄청 억울하겠네요.
17/03/11 00:19
수정 아이콘
이걸 알면서도 말못한 억울함이 또 더 크겠네요..
17/03/10 21:14
수정 아이콘
띠용
17/03/10 21:19
수정 아이콘
이모든걸 영화로 만들기에는 너무 스토리가 많아서
제7공화국 70부작 정도로 가야될것 같아요
유유히
17/03/10 22:11
수정 아이콘
최순실은 김해숙씨로 가야겠네요.
두부과자
17/03/10 21:45
수정 아이콘
김동성은 이규혁이랑 반대로 최순실측 제안 거절했다고 추앙받았던거 같은데 이게뭔지;
시나브로
17/03/10 22:32
수정 아이콘
2222 저도 되게 좋게 봤었는데

이규혁은 사람 좋아 보이고 이미지 좋던 사람이 되게 얍실하게 느껴졌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81 [일반] 개인적으로 이번 탄핵심판에 대한 각 진영의 반응에 대해 신기했던점 [31] 아점화한틱6463 17/03/11 6463
1880 [일반] 액자를 뚫고 나온 빅픽처 (김진태 칭찬해) [19] 마스터충달6167 17/03/10 6167
1879 [일반] 이사람은 잡아야 합니다. [26] tannenbaum8206 17/03/10 8206
1878 [일반] 주식하면 안되는 이유 [12] 흑설탕6783 17/03/10 6783
1877 [일반] 장시호 "김동성과 교제는 사실..영재센터 설립 관여" [9] ZeroOne6095 17/03/10 6095
1876 [일반] 탄핵반대 시위 사망자 2명 중 한명은 시위대가 원인입니다. [28] 어리버리6148 17/03/10 6148
1875 [일반] 경찰, 탄기국 정광용 대변인 수배 중 [19] 바스테트6797 17/03/10 6797
1874 [일반] 지난번 대선부터 묵혀온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5] 래쉬가드4576 17/03/10 4576
1873 [일반] 박근혜와 일당들은 보수의 프레임을 박살냈습니다. [12] 고통은없나4801 17/03/10 4801
1872 [일반] 청와대 참모진, 4:4로 기각할 것이라 박근혜에 보고했던걸로 밝혀져 [48] ZeroOne9023 17/03/10 9023
1871 [일반] 되돌아보는 2004년 노무현 탄핵 당시 박근혜 [17] 보통블빠5577 17/03/10 5577
1870 [일반] 사법 개혁은? -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59] 종합백과5394 17/03/10 5394
1869 [일반] [한국갤럽] 정당 지지율 /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3] 킹보검6589 17/03/10 6589
1868 [일반] 손학규 기자회견 "임기 3년 단축..개혁·개헌 대통령 되겠다" "통합경선 필요" [42] ZeroOne4699 17/03/10 4699
1867 [일반] 폭력시위중인 박근혜 지지자들 [44] ZeroOne8109 17/03/10 8109
1865 [일반] 흙수저 빌런 VS 금수저 빌런 [24] Jace T MndSclptr7840 17/03/10 7840
1864 [일반] 탄핵관련 정치 유머 짤방 모음 (데이터) [38] 손금불산입9001 17/03/10 9001
1863 [일반] 국민의 선택! [6] 복타르4003 17/03/10 4003
1862 [일반] 만능짤로 지금의 기분을 표현해 봤습니다. [4] Typhoon4994 17/03/10 4994
1861 [일반] 오늘의 요약짤 [10] 카루오스6003 17/03/10 6003
1858 [일반] 보아라.. 결국... [2] 유리한4212 17/03/10 4212
1857 [일반] 이정미 재판관의 숨겨진 메시지 [7] ZeroOne6146 17/03/10 6146
1856 [일반] 탄핵선고 전후, 정치인들 코멘트 모음 [6] 여자친구4982 17/03/10 49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