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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3 23:25
글전체에 비꼼의 의도가 아주 듬뿍 담겨있어서 아주 불쾌한 글이네요...뭐 이런글 한두번쓰시는 분이 아니긴하지만...그래도 뭐 다른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이번건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리플을 달게 되네요
은수미의원 필리버스터때 반응이 나쁘지 않았으니 아니 엄청 좋았으니(소액 정치후원금이 통장 몇개를 갱신해야할정도로 엄청 들어왔다고 하죠) 그걸 최대한 활용해보겠다는건데 대체 뭐가 문제인거죠? 뭐 필리버스터 시작할떄부터 난 선거포스터에 써야지 하고 기획했다는건가요? 그리고 설사 기획했다고 한들 그 행위 자체가 불법도 아니고 부당한 행위도 아닌데요
16/04/04 00:01
같은 이미지가 아닐껄요. 제가 오늘의유머 였나 엠팍이었나에 있는 사진을 제가 직접 크롭한거라
그리고 일부러 일베같은 안좋은 사이트 유저로 낙인을 찍기위해서 굳이 일베만 거론 하시는데 제가 지금 포스터 이미지 계속 검색해보니까 [한겨레], [clien], [오유], [뽐뿌], [엠팍] 이런 사이트 들도 나오는데 굳이 [일베저장소]라고 강조까지 하시면서 검색실력이 모자라시는 분인지 의도적으로 일베만 강조하고 싶으신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일베가보니까 제가 크롭한 이미지랑 일베에 있는 이미지랑은 아예 다른거네요. 솔직히 그냥 클릭해보면 이게 일베에서 가져온 같은 그림파일이랑은 상관없는게 바로 보일정도로 색감 화질 같은거 자체가 다른데 굳이 [일베저장소]라고 강조하면서 일베라고 낙인찍고 싶은거죠? 크크크 역시 이래서 더민주는 까면 안되는군요.
16/04/04 00:12
16/04/04 00:15
16/04/04 00:42
[제가 지금 포스터 이미지 계속 검색해보니까
[한겨레], [clien], [오유], [뽐뿌], [엠팍] 이런 사이트 들도 나오는데 굳이 ]라고 말씀하셨는데~~ 재문의 님이 직접 주신링크도 살펴보니..저렇게 말씀하신것과 달리. 한겨레라고 말씀주신 내용은 이 내용과 상관없는 [표창원 ‘허접’ 선거포스터가 불러온 재능기부 사태]내용이고.. 엠팍1건, 일베 4건, 각종트위터 다수건, 일베 모음글 싸이트 2건, 수컷닷컴 1건 오유,뽐뿌,클리앙은 전혀 없구요~~ 키스도사님 말씀이 틀림이 없고. 오히려 재문의님의 말씀인 오유,뽐뿌,클리앙은 없고 한겨레는 다른 내용이구요.. 충분히 키스도사님이 말씀하실만 한것 같은데요? 키스도사님 링크를 봐도 재문의님이 주신 링크와 별반 다름이 없어요~
16/04/04 00:49
실례가 될수도 있겠군요.
다만 워낙 네임드셔서 재문의라는 네임을 쓰는것이 이 더 가독성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아님 익숙또는 자연스럽다고 할까요~~~ 그래서 작성을 했었는데 앞으로는 저도 주의 하겠습니다.
16/04/04 01:03
위에서 제가 포스터로 검색해보니까는 [은수미 포스터] 구글에 검색해본 내용입니다. 그뒤로 이미지 검색도 해본 거구요. 은수미 포스터 이미지로도 해보구요
16/04/03 23:26
세련되지 못하긴 하지만, 필리버스터한 것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 왜 '실망'스럽기까지한지 알고 싶네요. 평소에 은수미 의원을 지지하셨었나봐요. 그리고 실제로 은수미 의원이 실제로 대중에게 알려지는데 가장 큰 공이 된 사건 아닌가요?
16/04/03 23:29
아니요 평소에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필리버스터를 스펙으로 내세울려고 그렇게 한거냐 라는 비판이죠. 글은 은수미 의원이 주가 된 내용이지만 사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결국 필리버스터 몽땅다 선거를 위한 쇼 아니었냐 이말이죠. FTA파기를 위해 XX 일 동안 단식! 국민과 함께한 28일 이라던가 해군기지에서 구럼비 바위에서 지낸 국민과 함께한 4박5일 이런식으로 지역구 포스터에 홍보하는 사람을 아직 한번도 못봐서요.
16/04/03 23:34
이런 해당 부분을 지웠는데 여기에 추가하겠습니다.
네. 번번히 더민주당을 제외한 안철수나 통진당 새누리당 여당 등 쫄무성이니 빨간 마티즈 드립이니 뭐니 비꼬기 매우 많은데 (굳이 어휘가 아니라도 해당글처럼 반어법으로) 야당(중에서도 더민주)의원은 이런글 써도 용인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쓰면서 어조가 더 비아냥 투가 커진것 사실 같네요.
16/04/03 23:38
실험 정신 응원합니다.
해당 논의와는 별개로, 저도 은수미 의원 포스터는 참 못만든 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필리버스터는 엄연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고 본인의 의정활동을 포스터에 내세우는 것은 그닥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필리버스터 자체가 한참 드물었었고 이렇게 매스컴에 타며 관심을 끈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었고, 무엇보다 본인의 이름이 가장 전국에 널리 알려진 사건이니 더더욱 그런 일이 아니죠.
16/04/03 23:33
저런것도 말 못하면 정치인이 대체 국민들한테 선거때 뭘 내세워야 합니까? 어차피 다 선거용 쇼인데요. 은수미의원 입장에서는 충분히 내세울법한 스펙이에요. 혹시 직권상정된 이상 야당의원들은 당시 손가락이나 빨았어야 된다는 소리십니까? 아니면 선진화법 이전으로 돌아가서 공성전 벌일까요?
16/04/03 23:30
은수미 의원 토론 안 보셨나 보네요. 자신의 신념과 달라서 저항한 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통과되면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니까 어차피 지더라도 해보자고 한 거였죠. 또한 테러방지법이란 미명아래 숨겨진 국민들이 알기 어려운 독소 조항들을 조목 조목 설명해주고 그간 발생한 국정원의 권력 남용 또한 잘 설명해줬는데 그게 소통이 아니면 뭔가요?
16/04/03 23:34
박근혜랑 찍은 사진 내걸던 새누리당 예비후보들보다는 백번 낫네요. 저건 의정활동이었으니 내걸수도 있지만 진박 타령하던 양반들은 한것도 없는 주제에 무슨 박근혜랑 투샷만 내걸고.
16/04/03 23:35
선거공보도 커뮤니티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찍어올려달라고 해보세요. 공보에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필리버스터로 도배 돼 있는지 궁금하네요.
16/04/03 23:38
박근혜 대통령 이용해서 빌딩크기로 출력해두는 인간들은
말씀대로 자기 스스로 이길 능력이 안되니까 박근혜 팔이하는 한심한 후보들이죠.
16/04/03 23:44
맞습니다. 재문의 님의 말씀에 크게 동의합니다~~~~
그 한심한 후보들 보다 저 포스터가 나아 보이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잘만든 포스터는 분명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봐도 세련됨이 부족해요. 하지만....적어도 저 포스터는 본인이 뭔가 한 실적을 찍었으니 말이죠~~~위의 한심한 후보들 보다요. 그렇게 한심한 후보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그 한심한 후보들보다 나은 후보를 이렇게 비꼼이 가득한 글을 쓸 필요가 있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 후보들도 문제고 은수미후보도 문제다.....양비론을 말할려고 해도 애초에 이 포스터가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16/04/03 23:39
정부, 여당, 국회의장이 법을 어겨가면서 국회를 무너뜨리려 한 것을 합법적으로 제지하려 한 행동은 백 년 만년 우려먹어도 모자랄 것이 없는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적으로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이런 사람이다 라는 것을 홍보하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렇다고 필리버스터 하는 동안 아무런 연관 없는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 너무나도 의미 있는 얘기를 했습니다. 10시간 18분이라는 문구는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홍보해도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16/04/03 23:41
사실 개인적으로 포스터는 좀 별로긴 한데....
국회의원만 할 수 있는 일을 국회의원으로서 했고 그 활동을 사진과 문구로 내세웠는데......음..문제가 되나요? 타 정치인들과 친분 있다고 사진 박아 현수막 걸고. 친x연대 같은 이름의 선거용 연합을 구성한 것보다 훨씬 보기 좋지 않습니까?
16/04/03 23:45
닉네임 변경기간에 닉네임 바꾼게 문제가 있습니까?
그리고 사실 재문의 라는 닉네임자체가 제가 지은 것이 아니라 초기에 닉네임이 너무 길다고 운영자가 임의로 일단 재문의로 바꾼 것입니다. 즉, 제 입장에서는 강제 할당 된 것이라서요. 그리고 굳이 예전 닉네임을 운운하면서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낙인찍으시고 놀겠다는 건가요?
16/04/03 23:50
닉네임이런게 그런거죠...
누가 낙인찍는 게 아니라 닉을 걸고 쓴 글에 대한 책임 .... 혹시 예전 닉이 부끄럽지 않으시다면 '낙인'이란 단어는 그닥 어울리지 않네요.
16/04/03 23:53
https://ppt21.com../pb/pb.php?id=election&no=1318
존영논란에 대한 대통령 옹호+문재인 비판 글쓰니까 내용 비판은 없고 예전 닉네임만 연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여기는. (현재는 삭제됨) 그게 낙인이 아니면 뭐가?
16/04/03 23:59
존영논란에 가져온 짤도 익숙하네요...
그 이슈는 JTBC에서 다뤘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너도 쓰고 나도 쓰고 해서 물타기인지 아닌지.. 메신져를 일단 까는건지 특정 이슈에 메신져가 알고보니 누구였다는 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16/04/04 00:07
익숙할 수 밖에요. 새누리 공식 계정에 올라온 걸 가져왔거든요.
그리고 제목이나 글 내용 자체가 [새누리당의 반격]이라서 새누리당 껄 가져왔는데 [글 안읽으세요? 갑자기 익숙하네요 이런 말이 왜 나오는 거죠?]
16/04/03 23:49
그 논리 그대로 돌려드리죠.
윗분들이 아르타니스님 전 닉네임 언급하시는 게 아르타니스님 입장에선 낙인찍고 놀겠다는 걸로 보일 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그냥 반가운 마음에 옛날 닉네임 한번 불러보시는 것 같네요. 뭐가 다릅니까?
16/04/03 23:56
네 저는 적어도 제 생각을 솔직히 말합니다만.. 논리에서 이기고 싶어서 반가운 마음에 불렀다고 생각하셨다니 크크크
진짜 그렇게 생각하셨어요?? 뭐 윤가람님이 사소한 키베에도 거짓말 잘하시는 분인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6/04/04 00:01
사소한 키배에도 인신공격 하시는 분인줄은 몰랐네요. 크크크크.
어차피 보고싶은 대로 보면서 지칭하시는 건데 저도 그냥 보고싶은 대로 지칭하면서 얘기한번 해봤네요.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인데 그걸 사전선거운동 운운하시는게 참 우스워서요.
16/04/04 00:06
아뇨 필리버스터를 하고 중단하고 하는 행위 그 자체를 그렇게 봤다는 거죠. 인지도 적은 비례대표 위주로 적극적으로 참여 하면서 자기 지명도 알리기 뭐 이런거다 이런 시간으로 봤었습니다.
16/04/04 00:14
필리버스터를 하고 중단하는 것도 국회의원의 자기 업무입니다. 국회에서 자기일하는건데 사전선거운동이라구요? 선거다가오면 국회에서 일하면 안된다는 논리인가요?
16/04/04 00:22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밖에 이해가 안 되네요. 예를 들어 선거 90일 전부터는 국회활동 중단, 뭐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듯.
16/04/04 00:22
업무 맞습니다. 하지만 제 시각에서 실제로 테방법을 방지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알고서도 이기회에 인지도나 늘려보자 이런식으로 접근 했겠지 이거죠. 하지만 독거노인님 말처럼 업무라서 그렇다 라는 건 마치 검사가 뇌물수사 하는거 자기 일입니다. 검사가 자기일 하는데 그게 어찌 노무현 죽이기 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도 털껀 털어야죠 라는 주장하시는 것과 같아요. 그거보고 아니 그래 검사가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인 것은 맞고 자기업무인데 제가보기엔 노무현에 대한 의도적 괴롭히기 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고 말할 수 있는 거 잖아요.
16/04/04 00:29
이건 뭔.......
검사가 뇌물수사 하는 건 그렇다 칩시다. 노통 수사할때 검찰에서 의도적으로 정보를 얼마나 흘렸습니까? 조중동 지상파 공중파 죄다 끌어다가 매일 헤드라인으로 빵빵 터트리고 포괄적 뇌물죄라는 웃기지도 않는 이유를 들어가면서 수사했는데 이게 검찰이 자기 일 제대로 하는 겁니까? 야당이 테방법 보고 아니다 싶으면 설령 못 막을 걸 알면서도 의사표현을 하는건데 그걸 인지도나 늘려보자 이딴식으로 이해하세요? 참 대단하십니다. 님 쫌 짱이신듯
16/04/04 02:21
노무현 이야기는 적절한 비유가 아닙니다 검사가 노무현을 수사하는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검사가 대통령을 수사 할 수 있지만 수사 내용이나 방법이 정치적이고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분노하는거죠
저는 사전선거운동과 정당한 국회의원 업무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묻고 있습니다. 도대체 둘은 무슨 관계가 있나요?
16/04/03 23:46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필리버스터가 선거를 위한 수단이었다고 주장하시는 근거가 단지 저 포스터라구요?필리버스터를 응원하고 있던 국민들이 결국 쇼에 놀아난 것이다고 말하고 싶으신가본데 매우 불쾌합니다. 필리버스터가 그냥 일방적인 의사전달이었다고요? 소통하지 않았다구요?건전한 토론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하지 않고 국회를 빠져나갔던건 새누리당이었죠. 먼저 소통을 거부한 건 그쪽이었는데 무슨 필리버스터를 준비한 더민당을 까고계시는 겁니까.
16/04/03 23:47
저도 봤지만 구리긴 구립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감성... 다른 더민주 후보들 선거포스터하고 비교해도 유독 테마도 안맞고
물론 내용자체는 충분히 다 넣을 수 있습니다 표현방식이 좀 심각하게 구려서 그렇지
16/04/03 23:56
좀 웃기긴 하네요. 필리버스터 솔직히 별로 좋게도 안 봤고 했지만 그건 여기서 말할게 아니고...
이런건 홍보물의 도입부에 집어넣거나 하던 경우가 많은데...이걸 전면에 내세웠다는건 결국 끌어모을 사람만 모으면 이긴다는 판단이 아닌가 싶네요.
16/04/04 00:00
할 말은 더 있죠. 다만 여기선 필리버스터 얘기를 하는것보다 포스터가 좀 뭐하다는 쪽으로 접근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16/04/04 00:08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아무래도 여기가 야당에 가까운 성향이니 미리 안 밝혀두면 오해를 사는 경우도 종종 있고 해서요.
16/04/04 00:16
결국 필리버스터 좋게 안봤다는 건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거네요.. 그거면 됐습니다..
이걸로 또 성향핑계 대는 경우를 만들고 싶지는 않으니...
16/04/04 00:24
내세울게 없어서 증명사진에 흔한 캐치프레이즈로 도배된 포스터보단 낫다고 봅니다.
평가 불가능한 포스터보단 그래도 평가 가능한 포스터로 유권자들에게 평가를 받는게 낫죠. 저 포스터에 공감한다면 최소 관심은 가져줄테니깐요.
16/04/04 00:10
사진이나 포스터 내용이 잘 만든건 아니지만 굳이 이렇게 올려서 비꼴 필요까지는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테방법을 저지하기 위해 대신 국회에서 싸워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한테는 충분히 어필이 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6/04/04 00:11
안좋게 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뜬구름 잡는 소리로 가득찬 캐치프레이즈보다는 저런 실체적인 강조가 더 눈에 끌리네요. 물론 호불호의 영역이긴하지만..
16/04/04 00:19
테러방지법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준 필리버스터에서 내가 이렇게 했음!
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의정활동을 어떻게 했는지를 이야기 하는 중요한 사건이 될 수 있죠. 지역구의 의원들이 우리 지역에 많은 soc사업에 재원을 가지고 왔다는 것을 홍보 하는 것 역시 그 이유 때문이고요. 위의 포스터를 보고 필리버스터가 사전선거운동이었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모든 국회의원들이 그 지역을 위해서 재원을 끌고 오는 것 역시 사전선거운동이 되는 것인지 진지하게 여쭙고 싶네요.
16/04/04 00:25
쓰던 말던 상관안하지만
일반적으로 선거에서 쓰는 사진과는 반대되는 종류입니다. 근엄, 진지, 있어 보임, 똑똑해 보임을 주 특성으로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죠. 고정적으로 정해진 사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곳이니 다른 선택을 하는 경우에 유권자들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가 좀 궁금하네요.
16/04/04 00:43
역시 이런쪽으로 나오면 피로감을 느낀다는 식의 얘기가 나오네요. 대놓고 2중대니 낙선하면 좋겠다고 얘기하면서 안좋아보인다니 불편하다거나 내로남불 쩔어요. 다른 당은 비꼬면서 자기가 지지하는 당은 까는걸 죽어도 못보시는 분 많은데 남 깔거면 자기당 까이는 것도 봐야죠.
16/04/04 01:15
어차피 직권상정이라는 해괴한 짓거리와 선거구 획정이란 폭탄 때문에 지는 싸움이었고, 국민들에게 법안의 부당함을 알리는게 목적이었죠.
이만하면 됐으니 중지하자는게 잘못된건가요? 방식의 세련되지 못함이 우습다면 모를까....
16/04/04 01:19
그걸로 지지율을 얻고 곧 비례파동으로 지지율을 말아 먹은거 보면 시간 낭비가 되어 말짱 도루묵이 됬죠. 필리버스터에서 김광진이나 정청래 같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사람들은 컷오프나 공천경쟁에서 졌지요.
16/04/04 01:31
그게 필리버스터랑 무슨 상관인지요?
다른 얘기를 하려면 다른 판을 벌여야지, 같은 판에서 엉뚱한 거 엮어다가 딴소리 한다고 다 받아주는 세상 인심이 아닙니다.
16/04/04 01:35
필리버스터로 얻은 걸 말아먹었으니까요. 지는 싸움 해놓고 선거 포스터에 '졌지만 잘싸웠다' 라는건 더민주당에서 얘기하는 확장성이랑 완전 반대 되는 개념아닌가요? 더민주지도부는 필리버스터 안좋아하던데요. 실제 여론 조사도 긍정 부정이 막상 막하였죠.
16/04/04 01:40
Polar Ice 님// 필리버스터로 얻은 게 있다는 얘기네요?
필리버스터의 목적과 결과까지 죄다 부정적으로 묘사해놓고는 왜.... 그보다 저랑은 이야기가 시작된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 나가셔야지, 본인이 느끼는 피해의식이나 억하심정을 풀어놓으시면 제가 무슨 얘기를 하겠습니까? 차마 맞장구를 쳐 드릴 수는 없고, 괜히 타자만 두드리게 될 텐데요. 아랫쪽에서도 이런 양상이니 더는 그만하겠습니다.
16/04/04 01:47
김오월 님// 목적과 결과가 부정적인거 맞는데요? 필리버스터 자체는 집토끼들한테 좋은 효과를 얻었겠지만 당지도부는 적당히 하고 중단 시켰죠. 본인이 지는 싸움이라 얘기해놓고 제가 무슨 피해의식이나 억하심정이라고 얘기하시는 거 보면 내로남불만 느껴지네요. 자기가 안철수 얘기 꺼내놓고 딴얘기 한다고 남한테 뭐라그러는 거보면 본인부터 맞장구를 치니 이상한 소리 마시길 바랍니다.
16/04/04 01:16
정확히 하죠 반대하던 것들이 나라팔아먹고 싶은것들이고
뒷짐지고 나몰라라 하던것들이 거기서 떨어지는 콩고물 주워먹고 싶은것들이죠. 왜 뒷짐지고 있던 종자들 한테는 아무말을 안하나요? 도데체 왜죠? 크크크
16/04/04 01:23
그럼 여기서 누구한테 물을까요? 그렇게 대놓고 티내는데 흐흐
내가 지지하는 인간들이 남이 흘린 콩고물이나 주워먹는 거지들이라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발버둥 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16/04/04 01:27
그럼 더민주는 박근혜가 버린 김종인 주운 건가요? 원조 친박이었던 진영을 받은건요? 어떻게 반대로 돌리면 그대로 다 적용이 되네요. 역시 우리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죠 크크
인정 바라시는거 같은데 인정해서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는데 인정할께요 크크
16/04/04 01:28
혁신위원장과 문안박. 나중엔 혁신안도 수용할테니 붙어 있으라했지 나가라고 하진 않았는데.....
선택형 기억법은 수험 때나 좋은겁니다.
16/04/04 01:32
그래서 제대로 혁신이 되었나요? 시스템 공천 나가리 되고 비례도 개판났죠. 얘기 하면 끝도 없죠. 남남인데 붙어 있으라 얘기했건 말건 뭔상관입니까? 이미 새 당 만들고 선거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요. 선택형 기억법은 그쪽으로도 적용됩니다. 다른쪽 까고 싶으면 들어오는 비판도 받아야죠.
16/04/04 01:37
그래서 혁신 맡아달라니 안 한게 누군데요?
그리고 나가라고 할 때는 언제고...라는 이야기를 끝마치고 싶었는데, 엉뚱한 얘기만 계속하시면... 뭐 세상인심과 다른 인심으로 한 마디 받아보자면, 지금 안철수 하는 거 보고도 혁신 얘기를 하시는건가요. 녹취록 혁신에 친안패권주의 혁신에 단일화는 고소다 혁신까지 다 맛 볼 생각을 하니 짜릿짜릿합니다.
16/04/04 01:43
김오월 님// 끝도 없는 얘기 하고 싶으면 끝없이 하세요. 뭐 이미 당 나가서 만들었는데 어쩌라는 건지~ 다른 인심 거리시는 분이 안철수 구분 얘기 하시지 않으셨어여? 글은 은수미의원 포스터 얘긴데요. 자신이 쓴 댓글부터 돌아보시고 얘기하세요. [다른 얘기를 하려면 다른 판을 벌여야지, 같은 판에서 엉뚱한 거 엮어다가 딴소리 한다고 다 받아주는 세상 인심이 아닙니다.] 이거 님이 쓰신 댓글입니다. 뜬금없이 [그걸 구분할 수 있으면 안철수 지지 안 할 것 같은데요.] 라고 얘기 하신것도 님이구요. 역시 우리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다른당을 깔려면 자기당이 까이는 것도 받던가요.
16/04/04 04:39
Polar Ice 님// 윗댓글과 자꾸 엮어서 억지로 본인 하고 싶은 얘기를 하려 하시길래 엮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애초에 그거랑 이거랑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는 댓글인데, 엉뚱한 소리 하시는 건 여전하십니다... 안철수 얘기는 다른 분이랑 나눈 이야긴데, 거기 끼어서 필리버스터랑 엮는 사람은 제가 아니죠? 다 엮어서 자기가 대답하기 싫은건 궤변으로 넘기고, 왜 엮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서시니 이건 논쟁이 아니라 감정적인 케어가 필요한가 싶네요... 그런데 역시나 세상인심이 그렇지 않으니, 본인 피해의식은 친구들에게 하소연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네요.
16/04/04 00:53
새누리 2중대니 낙선하면 좋겠다라고 한 사람과
피곤하다 불편하다고 말한 사람이 전부 동일한 사람은 아니죠. 마음대로 싸잡아서 말하시면 안되죠.
16/04/04 01:17
글 자체만 있었으면 불편하다는 댓글 안달았을 겁니다. 댓글로 유저들에 대한 테스트 의도가 있다고 하셨고 키배가 일어나니 불편하다고 쓴거죠.
16/04/04 00:47
테러방지법 찬성한 성남시 중원구 주민 표는 필요없다는 선언이네요. 국회의원 떨어지는 한이 있어도 더러운 표는 안받겠단 패기 쪄내요. 근데 이러니까 중도확장성 떨어진단 소릴 듣죠. 그렇잖아도 식물국회 지적 많이 받는데, 필리버스터를 선거운동 전면에 내세우다니, 하여간 대단한 집단입니다.
16/04/04 00:56
사실 아까 그걸 적었었는데
어느 분이 이미 페이스북에서 내린 삭제한 건데 굳이 왜 또 가지고 와서 까냐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댓글이 많이 달리기 전에 재빠르게 지웠었습니다 크크크크 이런
16/04/04 01:01
글쎄요. 과연 이렇게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할만한 글인지는 의문입니다.
안철수 같은 경우는 무슨 인성까지 운운하면서 죽일놈 만드는데 정치인에 대한 이정도 비꼼이 용인되지 않는 곳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대상을 국민의당이나 새누리로 했을때도 어느정도의 비꼼성 비판은 가능한데요. (거기다가 심지어 오보나 없는 사실로 비꼬고 욕해도)
16/04/04 01:04
본인이 의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마찬가지로, 읽는 이들도 이 글이 더 구리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죠. 의도가 많이 보이셔서요. p.s. 저도 포스터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16/04/04 01:09
격하게 댓글단점은 일단 사과드립니다. 다시보니 제 댓글도 과하네요.
하지만 근래 아르타니스를위하여님이 쓰신 댓글이나 글을 보면 피로감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P.s 포스터는 정말 구리네요.
16/04/04 01:13
헌혈을 헌혈증서를 얻어 나중에 써먹을 생각으로 한 게 아니더라도,
나중에 수혈이 필요할 때 헌혈증서를 써먹을 수는 있는 거죠. 뭐, 글쓴이가 나중에 수혈 필요할 때에 내가 한 헌현은 타인을 구하기 위한 고귀한 행동에 의한 것이니 헌혈증서를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거라면 인정하겠습니다.
16/04/04 01:18
글쎄요 잘 와닿지는 않는 비유네요.
아 그리고 사실 이건 정말 상관없는 일 같지만... 제 헌혈증서는 다 필요해 하시는 분들께 그냥 다 드렸습니다;;;
16/04/04 01:34
필리버스터에 대한 반대의견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글 내용에서 조금은 강한 날카로움이 느껴지는데 조금 표현이 부드러웠다면 의견 어필에 있어서 조금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16/04/04 01:36
1. 유저들을 테스트해보는 글이다
2. 이 글에 유저들이 왜 피로감을 느끼는지 모르겠다 뭔가 두 이야기가 상충되는 느낌인데 말이죠. 1을 봐서는 본인도 이 글을 쓰면 파이어될 것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는 얘긴데 2를 봐서는 왜 키배가 나는지 모르겠다라..
16/04/04 01:45
포스터 본지 며칠 됐는데 그러고보니 피지알에는 안 올라왔네요.
저도 봤을 때 메시지나 디자인 전부 아주 별로였습니다. 포스터는 부동층에게 어필하는 수단이고, 현실적으로 지역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보여줘야 하니까요. 그런데 필리버스터를 쓴 건 '잘못된 선거전략'일 수는 있어도 '순수하지 못한 일'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국회의원 활동으로 좋은 일을 했는데 선거에서 홍보하면 안될 이유는 없어요. 이 기준이면 내가 의원 하면서 이런 법안을 만들었다, 이만큼 예산을 끌어왔다 홍보하는 것도 선거판에 이용하려고 한 일이 되어버립니다. 여기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좋은 말을 남겼죠. ["모든 정치는 선거운동이다"] "선거는 국회의원, 정당의 정치적 실천을 판결하는 자리" 입니다. 포스터는 마음에 안 들지만, 이 비아냥에는 공감할 수 없네요.
16/04/04 01:47
네 심상정 대표의 말을 들으니 제가 잘못 접근했네요.
어차피 모든 일이 선거운동일진데 제가 너무 필리버스터 자체를 고귀한(?) 것으로 보고 그건 필리버스터가 아니지! 뭐 이런식으로 잘못 생각한것 같기도 하네요. 명언이군요. 모든 정치는 선거운동이다. 이거 한방에 뭐 할말이 없어지는
16/04/04 03:47
만약 포털의 댓글알바나 각 커뮤니티를 담당하는 여론몰이 알바가 실제 존재한다면,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이 그 직업들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대체한다면 더 효율적일까요? 원래의 목적인 물타기,분탕질,여론몰이등에 말입니다. 참고로, 글쓴이를 댓글알바, 여론몰이 알바로 지칭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16/04/04 05:21
은수미 의원의 포스터를 최대한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는 것은 정상적인 글쓰기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이 글에서의 분란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여 벌점 발부합니다.
16/04/04 07:48
http://pokr.kr/search?person_id=196328&assembly_id=19&target=bills
우선 은수미 의원의 의정 활동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리버스터 말고 내세울 게 없는 분은 절대 아니시구요. 특히나 노동 분야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가 맞습니다. 지난 회기 민주당이 한 일 중 그나마 몇 안 되는 건질만한 업적 중 하나인 을지로위원회에서의 활동 역시 가장 활발한 분이시구요. 이런 류의 비꼬는 글을 올리시기 전에 구글 검색에 10분 정도는 투자해보시는게 어떠실지...
16/04/04 08:42
듣는 이가 대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나 아랫사람인 경우, 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댁'은 높임말이라고 하네요;; 일상에서 쓰는 어감이 딱히 존대 같다고 느껴지진 않긴 한데 사전에서는 그리 말하는군요. 그리고 대등하거나 낮은 사람한테 쓰는 말이라고 반말이 되는 건 아닙니다.
16/04/04 10:30
상호존대라는 건 상대가 나보다 [높기 때문에 높여준다]는 게 아니라 [대등한 관계이기 때문에 존중의 차원에서 높여준다]의 의미일 텐데요. 그래서 댁이라는 표현에 문제가 없다는 봅니다. 사전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서요.
16/04/04 10:55
사전상 의미야 어찌되었든 댁이나 아줌마나 양반이나 문맥에 따라 반말로 쓰이고 있지요.
상대방의 불쾌감을 일으킬 의도로 쓰였다는 것도 뻔히 보이구요. 제가 이 댓글에 '댁의 의견이 어찌되었든 말입니다'라고 덧붙이면 기분나쁘지 않으시겠어요?
16/04/04 09:32
포스터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90년대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 활동 경력이 있어서 전 기피하게 되네요. 국가 전복 및 사회주의 국가 건설이 이념인 단체였으니.... 뭐 서울시장, 대통령 선거나 제 지역구에 나올일은 없을 것 같으니 뽑지 않겠다고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16/04/04 09:36
포스터 디자인은 별로인데 최근 이슈로 각인시키고 지지층 집결시키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불호입니다. 그런데 조금더 세련되게 글 쓰셨으면 공감은 얻을수 있었을거 같은데 의사전달 내용 자체가 비꼼이 있는 불쾌한 글이라 역시나 파이어 되네요. 아무생각 없었는데 이전 닉네임 알게 되니.. 역시 글에서 닉네임에 따라 낙인효과는 아니겠지만 그냥 선입관 유무가 있네요.
16/04/04 11:09
피지알내 과거 닉네임은 피지알 활동 책임 범주에 포함되므로, 전 구호칭의 상기 자체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이는 자기 글에 연속적인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이중아이디가 금지되는 것도 이런 맥락에 닿아 있을 거고요. 벌점 사유는 구호칭 언급이 아니라 비아냥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16/04/04 12:01
구아이디 작명 문제는 규정에 기초한 운영진의 권한을 인정하면 될 일이고,
과거에 재문의라는 닉으로 글을 쓸때 자신을 재문의님이라 칭하는 것을 받아들였다면 주관성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글쓴이의 자기글에 대한 책임 문제보다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6/04/04 12:08
자기 닉을 자기가 지은게 아니라 강제로 부여받은거라면 그것 자체가 모욕적인 것이죠. 그리고 재문의님이라고 칭하는걸 매우 안좋게 생각했다면 더더욱 그렇구요
16/04/04 12:29
저는 규정에 따라 과하게 긴 이름을 축소시킨 배당이라 해서 특별히 모욕적인 아이디로 받아들여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 아이디를 받고서 글을 쓰며 활동하신 것도 아르타니스님이고요.
해당부분을 존중하신다면 아르타니스님을 그렇게 부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외 제 논점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16/04/04 11:50
운영진 좀 이해가 안되네요. 과거닉네임을 언급하는게 왜 금지죠? 이건 그냥 '닉네임변경기간에 닉세탁한번해라' 라는 뜻 인가요?
과거 닉네임을 언급조차 못하게 할거면 이중아이디도 뭐라하면 안되죠. 왜 아이디를 쓰는 사람은 하나인데 닉이 바뀌었다고 과거를 언급하면 안된다는건가요?
16/04/04 15:16
저번에 민주당 비례대표 관한글로 예전 행적때문에 비난 받으시길레 옹호해드렸는데...
깔께 그렇게 없으시나봐요 새로운 아이디로 새롭게 시작하실려면 합리적인 비판과 누구나 공감하는 글을 올리셔야지 포스터 하나가지고 폄하하시는 글 올리시면 누구나 님이 과거에 올렸던 얼토 당토하지 않은 글들을 떠올리실겁니다.
16/04/04 15:37
새롭게 시작할 의도도 없습니다.
왜 새롭게 시작해야되는지도 모르겠구요. 과거에 글들이 과연 얼토 당토 하지 않았는지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해당글에서 옹호하셨더라도 이번 글에서 비판하셔도 됩니다. 어떠한 옹호를 바라지 않습니다. 글의 내용에 따라 평가하시는건 정당한 비판이죠. 제가 그만큼 공감을 못드려서 이러한 반응을 하셨을테니까요. 굳이 저번엔 옹호했었는데... 이런말을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16/04/04 15:53
그말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냥 지난번에 님에게 했던 다른유저들의 비난들이 얼토당토하지 않았다는것과 지난번 같은 합리적 비판을 하길바라는 마음입니다. 별거아닌것 가지고 자의적 해석만으로 비판하시니까 그러는거고요 저게 진짜문제 있었으면 권은희 포스터처럼 언론에 집중 포화 되었겠죠 솔직히 지금 야당세력은 저런것 말고도 깔것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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