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6/19 12:52:14
Name 강승태
Subject [토론]마지막 프로리그 결승티켓은?
저한테도 드디어 글쓰기 권한이.... 감사합니다  (잡담 그만 해 퍽~)

가능성이 있는 팀은 제가 생각하기에 3팀인것 같네요

SG FAMIIY? 맞나?  SKT1, KOR 인거 같네요

KTF 는 벌점 땜시리.. 좀 뒤쳐지내요

SG 패밀리는 이제 비방경기 포함해 3경기가 남았는데

KOR, SOUL, SKT1 이 남았는데 조금 어려운 상대죠

하지만 SKT1 전에는 최연성 임요환 김현진 선수가 못나오니

엔트리를 잘 구성하면 쉬울것 같네요...

저는 3경기 중에 2승 1패를 할것 같네요]

SKT1은 2경기가 남았느데

PLUS , SG 패밀리 인데

둘중에 가장 중요한게임은 SG 패밀리와의 경기죠..

플러스 전에 지면 다 날리지만...

이기고 SG 패밀리한테 지면 떨어지거든요

저는 1승 1패 할껏 같네요

KOR은 SG패밀리 한빛 비방 헥사 트론과 붙는대요

KOR은 상대가 한빛 SG 라는것만 들어도 험난한 길로 갈것 같네요

KOR 은 개인전은 전태규.한동욱.차재욱.신정민 선수등 이 잇지만

아직 팀플레이가 자리를 잡지 않아 힘들것 같네요

3경기중에 1승 2패를 할것 같네요

그럼 제가 예상한대로 경기가 되면

SG 패밀리 : 7승 3패

SKT1 : 6승 4패

KOR : 5승 5패

이러면 SG 패밀리가 가게6네요

하지만 이렇게 된다는 보장이 없겟죠...

저느 개인전으로 SG 패밀리가 올라갓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여>

그리고 어떤 팀이 올라갈꺼라고 생각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발업질럿의인
04/06/19 13:02
수정 아이콘
굳이 쓰자면 'SG FAMILY' 겠죠?
글쎄요.. 저는 아무래도 SG 패밀리와 SK T1의 맞대결에서 승부가 날 듯 합니다.
SK T1은 플러스 팀을 2:0으로 이길 것 같고, SG 패밀리는 Soul과 KOR을 각각 2:1로 잡을 것이라고 예상 겸 바람입니다..
결국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이 7승 3패로 올라갈 것 같구요, 이 경기까지 굳이 예상하라고 하신다면.. ㅜ.ㅠ.. 양팀다 좋아하지만서두...
1경기 팀플 SK T1 승, 2경기 SG 패밀리 승, 3경기 SK T1 승... 2:1로 SK T1이 힘겹게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l 댓글 l Maina™
04/06/19 13:16
수정 아이콘
흠.. 그냥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KTF가 올라 갔으면 하는.. -_-;;
장준혁
04/06/19 13:16
수정 아이콘
슈마도 결승갈 확률이 있는데 슈마는 왜 빼시나요? 희박하긴 하지만 슈마가 2승하고 다른팀들이 1패한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거죠. 그리고 투나가 t1 전에서 이긴다면 슈마는 결승좌절 되는거지만 슈마도 가능성있네요. 올릴려면은 좀 자세히 보고 올리시길 바랍니다
발업질럿의인
04/06/19 14:01
수정 아이콘
장준혁님// SG 패밀리가 SK T1전에서 이기더라도 슈마GO가 완전히 결승 진출이 좌절되는 것은 아닙니다..^^;; SG 패밀리가 남은 두 경기 모조리 지면 슈마 GO와 함께 6승 4패가 되기 때문에 승점상 슈마에게 유리합니다...
기말고사대박
04/06/19 18:42
수정 아이콘
저는 T1팬으로써 남은경기 모조리 2:0으로 이겼으면 하는데...KTF하고 KOR은 참 힘들어 졌네요...KTF는 2:0으로 다이겨도 힘든판에 졌으니...그리고 KOR은 헥사트론한테 2:1로 패했다고 하고...
04/06/19 23:3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슈마도 아직은 가능성이 - -..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슈마의 진출을... ;
김복남
04/06/20 02:37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는 일단 가장 유리한 팀을 꼽으라면 SG 패밀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은경기수도 그렇고 SK T1과의 경기도 그렇고 SK의 테란은 모조리 개인전에 못나오니 유리하게 펼칠듯 합니다. 하지만 SKT1이 팀플을 잡아주면 모르겠군요. 박용욱이 있으니 알 수 없을듯 하네요. 슈마도 가능성이 있지만 삼성전에서 삼성도 팀플로 한빛을 잡은 경험이 있어서 그것도 쉽지 않겠군요. 일단 SKT1 VS PLUS 팀의 경기와 SKT1 VS SG 패밀리의 경기가 아마도 슈마와 SG패밀리,SKT1 의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듯하네요.개인적으론 T1 팬!!!
박모군
04/06/20 08:53
수정 아이콘
SK T1은 팀플 멤버를 바꿔서 개인전에 사용할 수도 있죠..
04/06/20 10:06
수정 아이콘
SK팀원들중에 최연성선수는 랜덤도 잘하시니깐 그냥 개인전에서 랜덤해서 테란걸리면좋고 다른거걸려도 잘할거같은데 최연성선수의랜덤이 나올가능성은없을까요? 베르트랑선수가 한번 한 전례도있고
BaekGomToss
04/06/20 11:1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랜덤 나오거나 팀플에서 랜덤선택하면....상대방으로써는 또다른 '공포'로 다가 올지도.....콜록콜록 ..;;

개인적으로 SG와 T1의 2중싸움으로 기대합니다 KTF, KOR, 슈마는 자력 진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보니....두 팀에 거는 수밖에 없군요.
lotte_giants
04/06/20 13:42
수정 아이콘
sg패밀리와 skt t1의 대결..skt t1이 팀플이 급속히 안정되어 가고(개인적으로 팀플은 오히려 t1이 우세라 생각합니다.) 최근 2연패긴 하지만 박용욱 선수가 버티고 있다면...테란 진영이 빠진다 하더라도 알 수 없는 승부가 될거라 봅니다.
lotte_giants
04/06/20 13: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연성 선수의 개인전 랜덤을 보고 싶네요.
04/06/20 14:26
수정 아이콘
T1 의 테란이 왜 개인전에 못나오나요?? ;; 글을 읽어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04/06/20 18:22
수정 아이콘
kor은 이제 사실상 슈마보다도 이제 어렵게 됐죠...
오줌싸개
04/06/21 00:20
수정 아이콘
t1의 테란이 못나오는 이유는 비방송경기규정때문이죠
04/06/21 19:35
수정 아이콘
비방송경기규정이 어떤건지 자세하게좀...

제생각은 T1이 올라가서 한빛과 결승 리매치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SweetHEart^
04/06/22 09:3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비방송경기규정이 무엇이길래 T1 테란들이 못 나온다는 거죠? 리플좀 달아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파랑
04/06/22 14:02
수정 아이콘
^SweetHEart^님// 동일맵 동일 종족 출전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그 규정이 방송경기는 방송경기별로, 비방송 경기는 비방송 경기별로 적용이 됩니다.
T1의 테란은 지난번 삼성전에서 노스탤지아와, 제노스카이에서 출전(엔트리제출) 했기 때문에 이번 SG와의 노스탤지아와 제노스카이에서 테란이 출전할 수 없습니다.(두번의 비방송 경기에서 노스탤지아와 제노스카이가 두번 사용되는 것이 T1의 불운이죠.)
아트보이
04/06/22 18:21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의 결승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 저는 그 쪽을 응원하렵니다
^SweetHEart^
04/06/23 17:36
수정 아이콘
안파랑님///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eadLord
04/06/24 12:09
수정 아이콘
저도 슈우마~ 의 응원을,, 슈마와KTF가 희망없다면 SG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58 왜 프로토스는 신예가 힘을 쓰지 못하는 걸까요? [57] 스톰 샤~워9733 04/07/01 9733
857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로템은? [45] EzMura7689 04/06/30 7689
851 다음 OSL 채택되어야 할 맵은? [39] relove6952 04/06/27 6952
850 결승진출자를 예상해봅시다. [44] 오줌싸개5992 04/06/27 5992
847 [제안] 게임 용어 정리가 필요하다. [13] homy5639 04/06/26 5639
846 파병이냐. 파병철회냐. 여러분의 의견은? [96] Lenaparkzzang6452 04/06/24 6452
845 시청자를 위한 배려...스타크 게임 방송 규정 용품 필요하다.. [60] 마인드컨트롤7387 04/06/24 7387
842 [토론]마지막 프로리그 결승티켓은? [21] 강승태6559 04/06/19 6559
841 [제안] 자유 게시판을 나누는게 어떨까요? [15] 발업질럿의인3779 04/06/18 3779
840 스타크래프트 '단'과 '급'- 프로게이머의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 [16] skzl7967 04/06/15 7967
833 (주장) 온겜넷 스타리그. 이제는 20강이다! [25] APT20712364 04/06/05 12364
828 온게임넷 챌린지1위의 시드배정의 불합리 [86] 이호준18341 04/05/25 18341
827 팀플조 순위 짜기.. [28] relove9471 04/05/22 9471
824 [제안]pgr에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어도 될런지요? [20] [NC]...TesTER6369 04/05/19 6369
823 [잡담]스타크와 복싱의 융합, [7] -_-v얼벌탤5818 04/05/16 5818
820 이런 이벤트전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16] 진상훈7017 04/05/07 7017
814 굳이 새로운 맵을 제작하며 밸런스라는 도마위에 올려질필요가... [23] Ace of Base8034 04/05/02 8034
813 우리가 불러주는 프로게이머의 호칭 [6] morncafe9964 04/05/01 9964
812 <긴급!스타토토!> 질레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진출자 맞히기! [122] 발업질럿의인9065 04/04/30 9065
811 JR`s Memory 맵이 과연 밸런스 파괴맵인가? [30] intotheWWE7369 04/04/30 7369
810 엔베이후 더블이냐 더블이후 엔베냐... [20] Lunatic Love6345 04/04/28 6345
809 왜 꼭 스타팅 지점은 랜덤이어야만 하는가? [16] mc갼9211 04/04/26 9211
808 "PGR21게시판의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152] 信主NISSI8737 04/04/26 87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