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5/08 13:31:49
Name 박재우
Subject 흠..... 표현의 자유라.....
그 자유로운 표현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을거란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상대방과 실제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도

그 "자유로운 표현"이라는게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온라인에서 할수 있는데 실제로는 못하겠다면

당신은 "비겁자"입니다.

할수있다면 상관없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5/08 14:03
수정 아이콘
그렇지요.
그런 독설들을 서로 얼굴 마주보고서도 할 수 있는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용기있는 분일테고.
아니라면 인터넷의 익명성이 가져다준 비겁자이겠지요.
휴딩크
02/07/08 20:58
수정 아이콘
박재우님과 아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얼굴 마주 보고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뒤에서 씹어대고
온라인에 들어서면 참아왔던 독설을 마구 쏟아내는... ...
그런 사람들은 비겁하다 못해 불쌍한 이들이지요. 물론
동정의 가치는 전혀 없습니다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 저의 생각은.. [4] Juliana Icy3898 02/05/08 3898
50 흠..... 표현의 자유라..... [2] 박재우5337 02/05/08 5337
49 과감히 칼을 쓰지 않을꺼면 칼을 뽑지 마십시요.. [23] forto3933 02/05/08 3933
48 왜 pgr인지 모르겠습니다. [12] 공룡3937 02/05/08 3937
47 pgr 안에서의 비판, 바깥에서의 비판. [1] twilight3452 02/05/08 3452
46 누구도 pgr21더러 무엇이 되라고 강요할 수 없다. [8] Rain3908 02/05/08 3908
45 "이게 당신들이 원하던 것입니까? 이제 됐습니까?" [14] 스카티4724 02/05/08 4724
44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최신오3743 02/05/08 3743
43 게시판을 떠나는 누군가에게 고함..... [3] 아이린3832 02/05/08 3832
42 과거와 현재 그리고 긍정적인 미래 [18] 탄야4676 02/05/08 4676
41 항즐님을 비롯한 운영진들께.. [7] TheRoot5133 02/05/08 5133
40 김동수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군요.... [10] 장지성4901 02/05/08 4901
39 자유 게시판에서의 마지막 글을 씁니다. [16] 항즐이5104 02/05/08 5104
38 [잡담] 나무 기르기. [1] 無痕3877 02/05/08 3877
37 [가슴아픔] 가림토님의 글을 보고... [22] 목마른땅5321 02/05/07 5321
36 감히 PGR을 비판해봅니다. [9] chlgudeh3914 02/05/07 3914
34 공감이 가는글..(겜큐에서 퍼왔습니다) [45] 이정훈5626 02/05/07 5626
35 [re] 공감이 가는글..(겜큐에서 퍼왔습니다) Nyang~3709 02/05/07 3709
33 ...... 문장내부에 생동하고 있는 사상과 인격.. [9] 유카립투스3949 02/05/07 3949
32 과정과 결과... 이도화3575 02/05/07 3575
31 '다구리'에 대한 제 견해. [4] 식용오이4418 02/05/06 4418
30 다구리라. [15] 식용오이4196 02/05/06 4196
29 몇일간 지켜보면서.. [12] Juliana Icy4451 02/05/06 44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