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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27 12:22
일단 퍼스날아이콘은 찬성하는 편입니다.
다만, 퍼스날 아이콘도 어느정도 규제를 해야하니 운영진의 손발이 더 바쁠것 같네요 ^^; 아 그리고 게시판 보안문제는 제로보드 쓰면 어쩔 수 없는 일인가요? 요 근래에 계속 해킹된건지 광고글이 올라와서요.. 전에 그래서 한번 10레벨됐을때 겸사겸사 탈퇴하고 새로 가입했거든요.. 보안문제가 가장 걱정되네요... 수고하세요.
12/12/27 12:24
예전에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운영진 아이디 뒤나 앞에 A마크(대문자로 ⓐ 정도?) 간단하게 달리는건 나쁘지 않아 보이구요,
회원 개개별 아이콘은 딱히 없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외에도 딱히 이거다 싶을 정도로 필요한 부분은 없네요. Simple is best!
12/12/27 13:26
시스템 개편과 관련해서 보안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방금 전에도 유게에 비로그인 상태에서 음란 광고글이 게시되었다가 지워졌는데 운영진분들이 24시간 내내 감시를 할 수 없으니깐요. 사용자 인증이 문제가 아니라 제로보드 보안이 뚫린 문제라 제로보드를 사이트에 계속 사용해야되는지 여부를 논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PGR이 이미 상당 수준의 타겟이 되어 스패머들과 해커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12/12/27 13:43
네. 매일 매일 서버와 보안을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피지알이 강제로 공부시키네요. 슈퍼맨이 나타나길 기다렸는데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시스템 개편때문에 보안이 뚫린건 아닌 것 같구요. 보안이 뚫려서 더 시스템을 개편하게 되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12/12/27 14:50
4가지의 보안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서 2가지를 해결했는데,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네요.
게다가 스팸글은 갑작스럽게 급증해서 난감합니다. 웹쉘제거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멘붕이네요.
12/12/27 15:14
4가지의 보안 문제에 대해 쪽지 주시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간략하게만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토비님 말씀데로 시스템 개편 문제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제로보드의 보안 취약성이 알려지지 않은채로 노출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12/12/27 13:37
운영진 목록을 공지 따위로 게시판 맨 위로 올려서 다수에게 공개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표식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회원들과의 위화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고 토론 또는 논쟁에 운영진이 참여할 경우 타유저의 의견보다 돋보이게 되는 문제가 있어 동등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특별한 표식을 하는 데에 반대합니다. 퍼스널 아이콘 역시 반대합니다. 특정 회원이 돋보일 수도 있고 친목질 가능성도 높아져서 일부 유저들이 소외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식별도를 높인다는 득에 비해 분위기를 해친다는 실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보다 보안 문제가 훨씬 심각합니다.
12/12/27 15:13
닉네임에 색깔을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운영진은 파란색으로.. 프로게이머, 해설, 캐스터, 감독 등등 자주 오시는 분들은 녹색으로...
12/12/27 15:55
운영진 표식은 반대합니다. 운영진 분들이 간간히 유머도 올리시고 토론도 참여하시지만,
표식이 생기면 운영진분들 본인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셔도 글 하나,댓글 하나 올라올 때마다 보는사람이 움찔할 수 있고, 그런 반응이 자주 생기다 보면 운영진 분들의 운영외의 활동이 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개개인별 아이콘은 좀 정신 없을꺼 같습니다; 닉네임 옆에 움직이는 gif등이 들어간다고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12/12/27 15:58
저도 운영진 닉네임에 별도 표시를 하는 것에는 좀 회의적입니다. 회원 한 사람으로서 하는 발언에도 괜히 운영진으로서의 무게가 실리는 듯한 느낌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운영진 분들께도 일반 회원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특별히 운영진으로서의 구분이 필요한 경우는 지금도 굵은 제목 굵은 리플로 표현할 수 있고, 일반 회원 입장에서 운영진에게 제보 혹은 의견제시가 필요한 경우, 급하지 않으면 건의 게시판을 이용하면 되니 급한 상황에 대한 대안만 마련하면 되지 싶습니다. 아이콘은 Toby님께서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튀지 않는 수준이면 괜찮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흑백에 움직이지 않는 아이콘 정도로...
12/12/27 16:02
아이콘은 Toby님께서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튀지 않는 수준이면 괜찮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흑백에 움직이지 않는 아이콘 정도로...
12/12/27 16:29
급한 상황에 대한 대안 몇 가지를 생각해봤습니다.
1. 운영진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하되, 그 링크에 들어가면 현재 로그인 상태인 운영진을 특별표시하고 그 페이지에서 직접 쪽지도 보낼 수 있게 한다. (단, 이 안은 작업량이 많을 것 같네요.) 2. 현재 쪽지함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유저 리스트에서 운영진이 언제나 최상위에 오도록 배치하거나, 온라인인 운영진만 띄워주는 체크박스를 만든다. (작업량이 가장 적을 것 같은데, 접근성 측면에서 불리할 수도 있겟다 싶습니다.) 3. (어차피 '운영진 중 누군가'에게 보내기만 하면 되고 어떤 운영진이 로그인 상태인지까지 관심 있는 상황은 아니니) 운영진 전체, 혹은 로그인 상태인 운영진 전체에게 쪽지를 보내는 버튼을 만든다.
12/12/27 18:00
1번에 대해서는 이 링크가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ppt21.com../staff.html 잘 보이는 곳에 둔다고 해서 꼭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의 운영진소개가 그다지 잘 안보이는데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게시판 공지 위치에 두면 잘 보이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고정공지가 많아지면 공지의 전달력은 더 떨어지는 문제도 있구요. 쪽지는 위의 신주님 코멘트처럼, 건의게시판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책이 바뀌었습니다. 특별히 특정 운영진에게 볼일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쪽지보단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운영진 표시를 하던지 하지 않던지 이미 많이 활동하시는 운영진들의 닉네임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그런면에선 기존회원들에겐 운영진이 운영진 자격으로서 코멘트를 달 때 별도의 표식이 없어도 자연스럽지만, 신규회원들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운영진 스스로가 운영진 자격으로 코멘트를 달 땐 전체 내용을 볼드처리하거나 하는 행위를 인위적으로 하기도 하고. 그런데 너무 그렇게 하다보면 게시판이 더렵혀지다보니 안하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아예 운영진 표시를 하는쪽이 낫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뭐 운영진들로서도 딱히 반가운 제안은 아니에요.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회원들의 의견을 들으려고 물었고, 들었습니다. 좀 더 들어봐야겠구요. 지금 예상으로는 운영진이 태그질 하던 것을 좀 더 간편하게,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양쪽의견 모두가 만족되겠구나 싶네요. 공인으로서의 운영진의 코멘트와, 회원으로서의 코멘트를 분리해서 볼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하지만 시범적용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범적용기간은 꽤 길 수 있습니다. 일주일, 한 달. 정도 적용해보고 이야기를 듣는 것은 또 달라서요. 오해 없으시면 좋겠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기대합니다.
12/12/27 17:58
흘러가지 않는 게시판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외형이 아니고 기능적인 면에서. 쓰레드 형식(?)이라 그러나요.
유게나 뉴스게 정도를 제외하면 쓸수 있는 게시판은 다 그렇게 해도 괜찮치 싶습니다.
12/12/27 18:01
사이트 전체 성격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는 일이라서요.
예전에도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특별한 일이 없다면 그렇게 가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부분 도입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만, 기술적으로 역량이 좀 모자랄 것 같네요.
12/12/28 14:05
퍼스널 아이콘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많은 커뮤니티를 돌아다닌 결과 아이콘을 화려하게 꾸미는 분은 네임드 정도로 취급되어 많은 관심을 받는 반면에 아이콘을 그다지 꾸미지 않는 분은 지나가는 유저정도,비중없는 유저정도로 취급받아 글들이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하더군요. 회원들간의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퍼스널 아이콘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다만 그야 말로 특수 관계자(프로게이머,해설등 업계 관련인과 운영진)에 대해서는 튀지 않는 선에서 퍼스널 아이콘을 부여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12/12/31 10:47
운영진은 모르겠는데 회원들 닉네임에는 아무 개성이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베는 싫어하지만 네임드와 친목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계하는 것은 커뮤니티의 유지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13/01/02 05:54
1.닉네임에 아이콘을 부여할수있게 하는것에는 반대, 담백한게 좋습니다.
2. 운영진 아이콘은 부분적으로 찬성인데,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운영진들도 일반회원과 다름없는 글이나 덧글을 달때 표식이 보이는것은 부작용이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운영진으로써 작성한 글과 단지 회원으로써작성한 글에 차이를 둔다는 의미에서 공적인 댓글이나 공지글등에서만, 개인자격의글과 구별할수있게 운영진표식이 보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3/01/04 00:46
운영진 아이콘에 대해서는
운영진 입장에서 이야기할 때만 특별한 볼드표시가 되던지 심플한 아이콘이 생기도록 운영진이 글/댓글 작성시에는 작성전에 간단한 체크표시같은걸 할수있게 만드시는건 어떤신가요? 회원으로써 활동할때는 그냥 지금과 같이 하고 말이죠. 운영진이 직접 운영진의 발언과 회원으로써의 발언을 선택해서 표시할 수 있도록요. 항상 표시되거나 아예 구분이 안되거나 하는 것보다 둘다 가능하게끔 말이죠. 그외 다른 특별 회원이라던지 방송관계자 분들의 아이디는 제 생각으론 그냥 지금의 형태가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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