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큐 길드 마스터 [game-q]daebal입니다.
      난 빌더 오더 같은 것은 무시하는 사람입니다..-0-;;
      사실 아는 빌더가 별로 없으니깐..--;;
      유닛 콘트롤?
      특별한 경우아니면 어택땅합니다.
      남들은 마린과 메딕 따로 지정한다는데..난 같이 합니다.그리고 어택땅..--;;
      난 부대지정을 1번2번 많아야 3번입니다.
      4번이 넘어가면 귀찬기도 하고 유닛을 다루기도 힘든니다.
      아직도 그흔한 뮤탈리스크 패스트 빌더도 잘 모릅니다.
      그냥 겜하다가 대충 감으로 합니다.
      그래도 드라군 패스트 빌더는 압니다..--V
      메카닉 입구 막기도 잘하고요..ㅋ-0-ㅋ
      겜큐채널에서 난 보통수준의 플레이를 합니다.
      하지만 난 나보다 잘한 사람들에게 자주 이깁니다.
      물론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이 애매하지만.
      생산력과 유닛콘트롤과 게임 운영력 따위를 보았을때.
      나보다 몇수위의 사람들..-0-;;
      난 손이 졸라 느립니다.
      단축키도 다 잘모르고..
      마우스로 유닛을 생산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나의 이러한 점을 극복한것은 단하나입니다.
      발상의 전환.
      아무도 하지 않을것 같은 짖거리..
      남들은 위험 부담이 크다해서 하지 않은것들..
      이러한 전술적인 측면으로 나머지를 보충해왔습니다.
      어차피 스타에서 정석따위는 없으니깐...
      난 여기서 내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 느낀건데..흔한 말로 실력향상..
      즉 사람들이 말하는 정석에 익숙해질수록..
      내가 가졌던 전술들이 퇴화되는것 같습니다.
      나만의 전술을 구사하지 못하니 스타도 짜증납니다.
      1.08맵핵때문에 졸라 열받아서 글을 썻드만..
      또 공돌이의 무식한 글쏨씨를 자랑하는것밖에 되지 않는군요..--;;
      잠까지 잔뜩 왓으니 머라고 쓴건지...--;;;
       후후..^^;;
       제가 스노우 바운드에서 테란으로 플토에게 했던 전술을 하나 적을께요..
       이것으로 수많은 플토 유저들을.^^;;
       우선 참고로 전 테란은 졸라 어설픈 초보였습니다.지금도 그렇고요.
       전 테란으로 스노우 바운드에서 겜을 하면.
       팩을 중간쯤 올릴때 아카데미를 짖고 팩이 끝나면 2스타포트를 올리면서.
       마린생산과 스팀업을 하고, 2스타포트가 끝나면 1개는 애드온하고 1개는
       레이쓰 생산해서 상대위치 정찰합니다.
       애드온 끝나면 드랍쉽 생산하고 드랍쉽이 생산되면.
        6마린 +1메딕+1SCV를 생산해서 상대방에게 드랍을 갑니다.
       그때 플토는 여러가지 테크를 타겠지만.
       코세어 중심 풀토는 유닛이 별로 없습니다.
        마린메딕scv를 상대 미네럴 뒤로 가서 일꾼 죽이면서 SCV는 벙커를 짓습니다.
        즉 벙커를 상대 미네랄 뒤에 짖는다. 미네랄 뒤에 지을수없는 상황이면 상대본진
        아무데나 벙커를 짖는다. 그리고 탱크등을 더 실어온다. 그리고 상대본진에 벙커도배
        이게 저의 전술이였습니다.
        상대방 플토기지에 벙커짖는 테란..그것도 섬맵인데..
        그냥 마린 7+메딕1드랍은 많이 있었어도 벙커러쉬는 잘 보지 아니 전 못봤습니다.
        아직 겜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암튼..
        이러한 신선한(?)발상을 많이 하는 편이죠..^^;;

        으...내가 글쓰고도..정말 쪽 팔린당.^^;;
        원래 공돌이들은 이래요~~
        연구실 에어컨이 너무세서..머리가 아파서 이런가? ㅇㅇ?
        암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