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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1 21:21
솔직히 티원 팬으로서 티원시절 양대인은 소소소 였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 담원으로 간 것도 생각하면 감정이 좋진 않은데 그 시절만 빼면 인정할만하죠
23/11/11 21:22
겜게에서 그분이 하신 말씀들은
진지하게 부두술 아닐까요???? blg lng 전부 다 틀리시는데...이러면 내일 징동도?!
23/11/11 21:22
진짜 솔직히 올해 더샤이 약간 뒷방 늙은이 느낌 심하게 났는데 이 사람의 재능을 믿고 이용해서 판을 짜주고 미드 바텀의 명백한 열세를 극복해서 결국 시리즈까지 따내네 그냥 감탄만 나오네요
23/11/11 21:44
그러니까 양대인 감독도 티원에서의 경험이 무의미한게 아니었던거죠. 선수기용에서 분명 교훈을 얻었을거고..
밴픽은 원래부터 항상 좋았다고 다들 말했었죠. 티원도 양대인 감독도 서로 결국은 좋은 경험을 한 셈이 되었네요.
23/11/11 21:26
강퀴: 생각해보니 XX 치사하네 크크
1~4세트동안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온갖 서커스하더니 마지막세트 블루에서 정석딸깍조합으로 이겨버리는거 너무 비겁하잖아 크크
23/11/11 21:34
중중내전이 한한내전처럼 기대치 올려놓고 대떡 이런게 없어서 평균 재미는 더 높은 편이긴 합니다
근데 오늘은 진짜 재미있었네요 21년은 OME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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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 3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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