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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1 16:09
아마 대한민국 국민중 적정 수면량대로 자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은 다들 수면부족에 시달리죠..
이렇게 글 쓰고 있는 지금도 졸려 죽겠네요 ㅡㅡ;
13/03/21 16:13
저만의 생각인데, 잠을 충분히 자도 밥먹고 나면 잠이 오더군요. 물론 4시간정도 자면 약간 피곤할 정도이구요.
가끔씩 스트레스받으면 스트레스성 잠(?)도 오구요. 수면시간이 부족하기 보다는 낮에 잠이 오는게 아닐까요. 물론 밤에 잠을 자는게 부족하는게 아니라 낮에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 -> 아침을 공복을 깬다는 의미로 breakfast 라 하듯이, 잠도 15시간 동안 못자니까 중간에 자 줘야(...) 쓰다보니 잡소리네요 이거.
13/03/21 16:16
6~7시간이 가장 좋다고들 하지 않나요?
요즘은 생활이 뒤틀려서 조금 주춤하지만 평균 4시간쯤 잘때가 컨디션 최고 였습니다. 12시~1시에 자서 4시~5시에 일어나는.. 그런데 좀 오래자기 시작하더니 급졸음이 생기던.. 내일 부터 다시 바꿔야겠네요..
13/03/21 16:20
저는 하루에 5~6시간 수면하는데 피곤하거나 졸리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최근에 살이찌면서 코골이가 심해져 무호흡이 오는듯해서 자고 일어나 개운한 기분은 적어졌지만... 평일 6시간 주말 8시간의 제 수면사이클에서 졸리거나 피곤한 적은 없었습니다.크크크
13/03/21 17:23
저도 최근에 6시간 정도로 수면시간이 확 줄었는데 피곤하다는 생각은 별로 없네요. 낮에 밥먹고 10분정도 미친듯이 졸리긴 합니다만;
13/03/21 16:29
적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음만 먹으면 의식없이 20시간이라도 누워있을 수 있지만 그럭저럭 3~4시간만 자고도 생활을 할 수 있더군요. 물론 매일 3~4시간만 자다가는 곧 뻗겠지만요.
요즘은 하루 6시간정도 수면 + 주말에 9시간이상 수면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께서 느끼기에 적절하다고 생각되는게 적당한게 아닐까요.
13/03/21 17:41
제가 약 4년째 하루에 네시간 정도 자고 있는데...
뭐...하루 두시간 자던때는 정말 하루가 피곤하고 낮잠이 필요했습니다만 네다섯시간으로 잠이 늘어나니까 이렇게 쾌적할수가 없네요. 물론 주말엔 8시간 이상 잡니다.
13/03/21 17:55
저는 평균 5~6시간 자는데...
예전에 학생일땐 3년간 하루 4시간 잤습니다.그때 피곤하다고 못느꼈는데... 아마 습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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