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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6/23 04:37:28
Name forto
Subject [기타] 명백한 심판의 오심은 있었다..
난 오늘두 역시 심판의 오심을 보면서 분노했답니다..

심판들은 심판의 권위를 상실한채..무언가의 힘에 의해

휘둘렸고..선수들은 심판을 만만하게 본듯 게임에 지구

서두 골을 도둑맞았다면서 심판의 권위를 깍아내리더군요

예전에 기억나시나요? 94월드컵인가?

하석주 선수가 골을 넣었죠..

근데 그때 심판은 단호하게 엘로우 카드를 꺼내들었읍니다.휘슬을 불었는데두 상대방 골대에 공을 집어넣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탈리아전때두 요번에두 심판들은 아무런 제지

나 주의조차 주지 않더군요...

휘슬을 불었는데두 이탈리아두 그렇고..스페인두

그렇구 심판을 호구로 보는지 걍 골대에 공을 집어넣더

군요...맞습니다...이건 비신사적 행위입니다...경고 혹은

주의를 주어야 한다는겁니다.. 골을 먹은 팀에게 얼마나

기분나쁜일인지 아십니까?  상대방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일뿐만 아니라 심판의 권위에 도전하는겁니다.

앞으로 피파에서는 심판의 자질보다는 좀더 규칙을

강화해서 휘슬을 분후에도 상대방 골대에 공을 집어

넣는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엄격한 판정을 해야 한다구

봅니다..

이런 행위에 대한 제제가 가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두

이런일들은 여러나라 선수들에 의해서 저질러질껍니다.

만약 자기 자신의 팀이 졌을경우에 대한 보험 혹은 변명

꺼리 로 이용하기 위해 심판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상대팀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이런 비신사적인 행위가

당연시 돼기 전에 좀더 단호한 피파의 입장표면을

촉구합니다.....

대~한민국~~~....


ps" 골을 도둑맞았다는건 오바입니다..

골을 넣을수 있는 좋은 찬스를 놓치게했다 가 맞는

말이죠...휘슬안불었을때 과연그 공이 골인이 될지..

걍 공이 될지는 누구두 알수 없는겁니다..

조기 축구에서두 심판이 휘슬분후에 들어간 공을

골인으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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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3 08: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제 경기판정.. 스페인 반칙에 아웃 됐는데도 부심이 보지 못한것.. 스페인에 유리했던 판정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 끝나고 컴터 켰더니 과관이더군요... '패배의식' 에 젖어 있다고들 하는데.. 그런분들 조금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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