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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24 07:25:49
Name 난이겨낼수있
Subject [기타] 2010년 나는 다시 꿈을꾸겠다
이운재골키퍼
2002년 월드컵4강의 주역이며 승부차기에서의 선방
2006년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본선까지 진출

최진철수비수
홍명보.황선홍등 노장들의 은퇴.
하지만 이운재선수와 함께 팀의 분위기를 다독거리는 노장
언제나 성실하고 노력하는 플레이

이영표.박지성
유일한 프리미어리거들
말이 필요없는 체력과 드리블 기술..

이호.박주영
우리나라의 꿈나무

이천수.김남일.조재진..
2010년의 중심이 될 그들

안정환
이번월드컵을 계기로 프리미어진출을 노리는
조커라는 말이 너무 어울리는 남자

모두 다 나열하진 못하지만 여러분들 덕에 행복했습니다.
그 꿈은 이렇게 깨졌지만

전 다시 2010년의 꿈을 기다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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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2002
06/06/24 07:27
수정 아이콘
+몇년 후면 수면위에 떠올라 월드컵에서 활약할 수많은 청소년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난이겨낼수있
06/06/24 07:27
수정 아이콘
16강전 스위스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바래봅니다.
CroS.SexuaL
06/06/24 07:32
수정 아이콘
김남일선수 과연 10년에도 나올수 있을까요?? 제발 나올수 있기를..
팀플유저
06/06/24 07:36
수정 아이콘
2010년에는 꼭 이동국선수가 남아공에서 뛰는모습을 지켜봤으면 합니다
T1팬_이상윤
06/06/24 08:12
수정 아이콘
2010년에는 꼭 이동국선수가 남아공에서 뛰는모습을 지켜봤으면 합니다 (2)
estrolls
06/06/24 08:22
수정 아이콘
2010년에는 꼭 이동국선수가 남아공에서 뛰는모습을 지켜봤으면 합니다 (3)
잭윤빠~
06/06/24 08:47
수정 아이콘
2010년에는 꼭 이동국선수가 남아공에서 뛰는모습을 지켜봤으면 합니다 (4)
아에리
06/06/24 09:36
수정 아이콘
2010년에는 꼭 이동국선수가 남아공에서 뛰는모습을 지켜봤으면 합니다 (5)
06/06/24 14:56
수정 아이콘
2010년에는 꼭 차두리선수가 남아공에서 뛰는모습을 지켜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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